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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도매에코벨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구제의류, 일본의 범죄적 가정 수거업자!!!
지성 추천 0 조회 41 17.09.13 18: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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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5 10:20

    첫댓글 저런시스템 아니더라도 별놈의 희한한 사기꾼이 판치는 우리나라에서 아마 도입될지도 의문이지만,설령 도입된다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정서에 맞지 않을듯해요.
    낮선사람의 방문을 거리낌없이 할만큼 신뢰도가 형성될까요?
    대기업처럼 인지도,공신력이 되어있는 업체면 몰라도요.
    저는 예전에 혼자 살때 kt에 전화와 인터넷 가입할일 있었는데, 출장기사님이 오셨는데, 여자분이시더라구요.
    여성고객을 위해 kt에서 말안햇는데도 불구하고 여자기사님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랐답니다.
    사실 조그만 방에 아무리 kt기사라고 해도 낮선남자와 단둘이 잠시 있는다는게 여간 껄끄런일이 아니잖아요.

  • 작성자 17.09.15 17:13

    얼마전 우리 집에도 빨간 쪼끼에 "재활용협회" 라는 문구를 쓰고 아주머니 두분이 벨을 누르더랍니다.
    않입는 옷, 악세사리, 귀금속 등 사용치 않는 물건을 좋은 값에 사입을 하고잇으니 쓰레기장 수거함에 내 놓지 마시고 저희 협회(?)에 파세요! 라고 하더랍니다. ^&^
    아마 우리 앞집은 그분들 집안으로 들이고 옷장정리를 한 모양인데 밍크를 보더니 자꾸 팔라고 졸라서 우리 어머니드릴 꺼라고 했더니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누가 밍크 입느냐? 되묻더랍니다. ^ ^
    그런 분들이 왜 자꾸 남의 밍크를 팔라고 졸랐는지가 의문이라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 ^
    당연히 공개된 자리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못 대할 일이 없겠지만 집안에 낮선남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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