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목 : 뮤직 락 페스티벌 아이 러브 뮤직
─…▷초대날짜 : 2010.05.13
─…▷공연장소 : 압구정 예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에브리 싱글데이 공연떄 스탠딩-
─…▷공연관람 후기 :
인디밴드들의 공연인만큼 젊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첫 공연은 악퉁..
악퉁은 처음 봤는데 인디 냄새보다는 자주 접하는 음악의 냄새라고나 할까요..더 느껴졌어요.
뭐 개인적인 느낌이니~^^
공연 리드하시는 것도 매끈?하게 베이스, 드럼, 어쿠스틱 기타(보컬) 분들이 여유롭게 즐기면서 하시드라구요.
팬들이 많이 오셔서 거의 비명에 가까운 함성 잘 들었구요;;;
두번째 공연 에브리 싱글 데이~
드라마 파스타에 나온 노래들을 한 팀이지요..
걸쭉한 부산사투리가 너무 귀여운 베이스(보컬), 일렉기타 분~
드럼분은 어떤지 말을 못들어서..ㅎㅎ
처음 들은 노래도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편안한 그룹이었어요~
스탠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셔서..ㅎㅎ;;
마지막 공연을 같이 호흡하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평일이라 지쳐서 더 즐기지 못해서 아쉬었습니다.^^
항상 좋은 공연 감사드리구요..
후기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