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이제는 낮과밤의 일교차가 크게 남니다,
모두 방한에 신경을 쓰셔야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주말조황은 다행히 바람도 잔잔해서 모처럼
좋은 조황으로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신분 모두가 손맛은 보셧습니다, 다만 마릿수 차이가
많이나는 주말 이여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수온기로 가는 시기라서 약간의 테크닉도
조황에 많은 차이가 남니다,
황금조황 시간대는 봄과 같이 이른 아침부터 정오 무렵까지가
찌올림도 최고조로 보여주고 정신없이 나오다가,
오후 부터는 입질이 미약해지기 시작해서 저녁 늦은밤까지
힘들다가 다시 자정부터 입질이 살아나는 페턴을 보여줌니다,
오실분들은 아침일찍 오시거나 저녁에 오셔서 밤낮시와
아침조황을 보시길 권함니다,
방가로쪽이 요즘 예약제이다 보니 늦게들 들어오시는데
조금은 서두르셔서 집어에 신경을 조금은 쓰셔야 함니다,
지난 한주 당골을 찾아주신 조사님들 감사함니다.
방가로가 많지가 않습니다,
조금은 서두르셔서 원하는 방가로 배정받으시길
바람니다. 031-351-2881번 임니다.
이번주에는 3일간 붕어방류를 했습니다.
수요일 금요일 황금붕어 방류했구여
주말엔 중국붕어 방류를 했습니다.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 선수분들이 낚시를 오셨네요.
주중이건 주말이건 아침조황이 좋습니다.
오후에도 입질이 약해서 그렇지 붕어는 나옴니다.
노익장을 보여주심니다.
다삿시면 어둠이 내리기시작 함니다, 다들 퇴근준비.
아침에는 여기저기 손맛을 보시기 시작함니다.
케이티 야구선수들 밤에 춥다고 방가로로 옮겨서.
손맛을 보시네요,
저도 아는 주권 선수가 화이팅 하시네요.
ㅋ 알고 보니 민물낚시는 거의 초보수준 ㅋ
그래도 손맛을 보셨다고
처음 낚시에 손맛은 보신걸로 인정.
주권선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주말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
방가로 예약하신분들 조금은 일찍오시길 바람니다, 집어도 하셔야 함니다.
여기는 망이 양파망 함니다, 다음엔 큰거로 바꾸시길
최선생님도 손맛을 보시네요.
오전장에 이정도.
방가로도 들어차기 시작함니다.
토요일은 중국붕어로 방류를 함니다.
이제 덩어리들이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함니다.
일요일 아침은 안개속에서 몽환적인 낚시를 하시네요.
집에 가신다고
긴대는 찌가 않보일 정도의 안개.
조금씩 안개가 겉히기 시작함니다.
사짜를 하셨네요, 축하
역시 사짜는 하고보는게 니들이 사짜를 해보앗나는 표정임니다.
여기는 덩어리만 세마리씩 하셧네요.
붕어가 나오니
퇴근들 않하는건가?
모처럼 술 않자시고 열낚을 하시더니 체면은 서네요.
와우 역시 고수임니다, 닭 도리탕은 언제드실건가?
에게?
부자지간.
흠 이정도면.
형제지간.
형제간에 많이도 잡앗네요,
축하드림니다, 이원장님.
붕어가 튼실함니다.
일요일밤 낚시에 손맛을 보셨네요.
오늘도 이시간까지는 잘 나옴니다.
짬낚시에 이정도,
잉어를 제법 킁거 하셧네요.
집에는 언제 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