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교회 제 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맞아 느낀 점과 좋았던 말씀^^ >
1, 목양진심(嗔心) 사명전심(全心)-사람에게 진심, 하나님에게 전심을 다하라. 너 지신이 기적이 되라.
사명을 감당할 힘을 달라고 구하지 말고 지금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능력을 구하라
2, (질문) 여러분 오늘 어떻습니까? (대답) 예수님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크게 외치면 정말로 좋아진다
가장 아름다운 새는? 특새 (특별새벽기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은? 한교섬 (한국교회섬김의날)
부모의 특새기도는 자녀의 미래대책이고 자녀의 특새기도는 부모의 노후대책이다
3, 절대 진리의 복음을 놏치지 마라. (롬5:1-11)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다.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가장 가치있고 고귀한 삶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영원한 것에 인생을 걸게 되었다
귀신들린 고3 여학생이 왔는데 담당 전도사님이 안된다고 해서 목사님을 찾아왔다. 나는 안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선포하여 귀신을 이기고 학생이 치유 받았다. 복음은 죄와 사탄을 이기는 능력이다.
4, 복음의 절대 진리를 깨닫고 너무 감사해서 한없이 울고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다. 결심한 내용, 남의 에너지를 빼앗는 사람이 되지 말자, 폭넓은 기도, 품어주는 사람이 되자. 역사의 어둠을 밝히는 사람이 되자. 환경이나 남을 탓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고 힘을 내고 남을 밝게 해주는 사람이 되라.
이어령 박사님께 복음의 진리를 전파할 때 그분이 하신말씀 “이제는 더 도망갈데가 없습니다” 고백했다
5, 목회는 아침에는 결혼식하고 저녁에는 장례식 하는게 목회다. 결혼식 하객과 장례식 조문객이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는게 목회다. 작은 교회는 작은문제, 큰 교회는 큰문제, 메가처치는 메가문제가 있다.
복음의 능력은 사역의 열매가 많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내면의 기쁨과 즐거움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목회 현장에서 만복이, 축복의 통로가 되어 나를 통해 복락의 강물, 희락의 생수가 흘러가기를 기도하라.
6,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찾아오신 것이다. 주님은 피와 살을 우리를 위해 주셨다. 그 피가 우리를 새롭게 한다. 내가 가질 수 있는 자격, 실력보다 지금이 훨씬 더좋다.
가장 귀한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99882341-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죽으면 다시 일어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치유가 되는 것이다. 육신의 장막을 벗으면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다.
지금 목숨이 경각에 달린 사람에게 1분안에 복음을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할까? “사랑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보내 주셨다,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영생을 얻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이 당신을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믿고 천국으로 가라. 지금 죽어도 천국이다”
7, 세상 환란은 상처와 고통이지만 주님 안에서 받는 환란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소망의 고속도로다.
환란은 십자가지고 따라가는 삶이다. 환란이 오면 진짜 믿음이 드러난다. 주님이 다 아신다. 주님께 맡김
상처를 준 사람들이 내속에 들어오고 그들이 귀여워 보이면 환란이 인내를 연단을 소망을 이룬다.
8, 골1:24-29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것은?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다, 내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비밀임을 깨달았을 때 모든 고난의 사슬이 깨어졌다.
내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과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자세로 사명 감당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은 고난을 뛰어넘고 십자가를 지고 갈수 있는 힘을 주신다. 사역할 때 반드시 나의 슈퍼바이저가 있어야 한다.
내 삶과 목회를 콘트롤 해주고 조언해주는 어른들이 있어야 실패를 안한다. 어른들은 내가 잘되게는 못해도 망하게 하지는 않는다. 은혜에 목마른 자가 되라. 은혜 없으면 하루 밖에 못사는 하루살이가 되라.
9, 고전121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전도는 쉽다 (손현보)-모두들 전도가 어렵다고 한다. 생각을 바꾸어라. 같이 나온 목사님들의 고백, 친구가 헴버거 사준다고 해서 교회 따라갔다가 예수 믿고 목사가 되었다. 어릴적 엄마가 교회 가자고해서 따라갔다, 손목이 아파서 힘들어 할 때 엄마가 교회가서 기도하면 낫든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예수 믿고 사모가 되었다. 전도는 쉽다
군대에서 종교 활동 다녀오겠습니다 말했다가 무지하게 맞았다. 그래도 굽히지 않고 예수 믿었다. 지금 주의 종이 되어 전도하다가 여러 가지로 고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욕을 먹고 소금뿌리고 재수 없다고 해도 끝까지 찾아가서 예수 믿으시라고 한번만 교회에 놀러 오시라고 전도했다. 그렇게 교회 오신분들이 차츰 많아져서 100명 밖에 없는 시골 마을에 저 멀리서도 예배드리러 찾아오는 멋진 교회가 되었다.
하루는 최장로님 올해 전도 몇 명했느냐? 질문하니 멀리서 예배드리러 와서 몇 명 안된다고 하기에 장로님이 본이 안되면 되겠느냐 햇더니 어느날 40명을 예배에 데리고 왔다. 장로님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새벽에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많이 서 있기에 전도하러 가봤더니 인력시장에서 돈주고 데려온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런 전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 때문에 여러가지 고난을 받아도 인내하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주님을 신실하게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