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부모 가정에서 태어나, 카톨릭 교회에서 세례받고, 카톨릭 교회에서 견진 성사를 받았고
카톨릭 교회에 다녔던 아돌프 히틀러는 로마 교황 피오 11세와 1933년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 협약을 콘코다트 ( Reichkonkordat, Concordat) 라고 부르는데 요지는 나치스가 통치하는 국가에서
로마 카톨릭을 국교로 인정해주는 대신에 로마 교황청은 자기네 교인들을 통해서 나치스를 지지하도록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협약은 독일에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아르헨티나도 비슷한 협약으로,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오직 카톨릭 신자만 될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신자들에게 아돌프 히틀러, 히믈러, 무쏠리니가 천주교 신자였다고 하면 그것을 부인하며 교회도 다니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다음 사진은 히틀러가 카톨릭 교회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히틀러는 카톨릭 이상국가를 실현하려 했던 사람입니다
2024. 3. 23 하토브
히틀러의 성모 신심, 성모를 흠숭하는 열심
평생 동정녀 마리아와 거룩한 아들
1913년 히틀러 나이 24세때, 유대인들이 경영하는 미술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분노의 세월중에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만, 성모와 거룩한 아들에 대힌 신심은 대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성모 성자 상을 그리는 카톨릭 신자가 몇 %나 되겠습니까?
첫댓글 잘 그렸지만 서양의 잘 먹고 잘사는 어느 여인같군요. 비뚤어진 신앙을 가졌는데 카톨릭 신자로서 그런 사악함을 휘두를 수 있다는 것이 소름끼치네요. 감추고 싶은 진실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