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삼성 갤럭시탭, 최초 누워서 쓰는 PC"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72811323803569&type=1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8일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은 세계 최초로 누워서 할 수 있는 컴퓨터"라며 "애플의 아이패드는 너무 커서 옆으로 누워서 쓸 수가 없지만, 갤럭시탭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27∼30일 3박4일 일정으로 서귀포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 강연에서 "우리나라에는 '드러눕다'라는 말이 있듯 집에 들어오면 눕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컴퓨터를 누워서 쓸 게 한 것은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창조적인 사고는 인터페이스(사용환경)를 계속 고쳐주는 것"이라며 "터치스크린을 쓰는 태블릿PC의 출현으로 사람과 기기 사이의 간격이 비약적으로 좁아지면서 인터페이스 혁명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컴퓨터 자판을 보면 우리나라 글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초성·종성 가운데 하나인 'ㅆ'를 한번 치려면 시프트 키를 쳐야 한다"며 "그러려면 우리가 가장 잘 안 쓰는 새끼 손가락을 써야 하는데, 이는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가 안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치원생들에게 물고기를 그려보라고 하면 물고기 머리가 왼쪽에 있는 그림과 오른쪽에 있는 그림이 반반씩인데,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물고기를 그려보라고 하면 대부분 물고기 머리가 왼쪽에 있다"며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물고기 머리가 왼쪽에 가도록 그리게 되면서 물고기 머리를 오른쪽에 그리는 사람들은 왕따를 당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사회가 창조적인 사회가 아니고, 스티브 잡스처럼 창조적인 사람을 알아주고 받아주는 사회가 창조적인 사회"라며 "이런 창의적인 사람들을 받아주는 사회가 되지 않으면 창조적인 사회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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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 반과학, 탈과학도 아닌 초과학적 세계로서의 빛vi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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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 반과학, 탈과학도 아닌
초과학적 세계로서의 빛viit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중앙일보 고문 |
누구도 근대 과학의 가장 큰 별로 뉴턴을 내세우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뉴턴은 흔히 우리가 신비주의라고 웃어 넘기는 비과학적 세계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여 연구를 했다. 연금술을 비롯하여 성서의 창조론이나 묵시록의 종말론 풀이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그래서 말년의 뉴턴은 거의 과학과는 거리가 먼 비과학적 주제에 대해 100만 단어가 넘는 방대한 연구기록을 남기고 있다.
서정주 시인이 '꽃피는 것 기특해'라고 한 것처럼 식물학이 아니라 꽃을 우주의 시각, 생명의 현상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신비감에 빠져 든다. 신비란 비과학이 아니라 과학으로 아직 설명되지 않았거나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라고 한다면 세상에는 뉴턴이 물리학을 팽개치고 몰두한 우주의 수많은 수수께끼들이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빛viit에 관한 이론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그 흔한 신비철학정도로 생각해버렸다. 그러나 실제로 정광호 빛viit선생님을 대하고 그동안 쌓아온 진지한 연구와 실천에 대해 알고부터는 뉴턴이 왜 물리학보다 연금술이나 성서의 예언 해독에 도전했는지를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보통 과학으로는 도달하지 못하는 초과학의 세계 - 비과학이 아니라 반과학이 아니라 그리고 탈과학이 아니라 분명 초과학적인 이 차원의 세계 - 우리가 보통 우주라고 간단히 말해버리는 그 세계에는 무엇인가 인간의 혜지를 넘어선 어떤 거대한 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것은 결코 종교나 과학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더 풍성하게 하고 그 연구를 촉진해 주는 힘이라고 생각되었다.언젠가는 과학의 힘이나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누구나가 다 이해 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 06~09 중
인터넷빛명상 빛명상하는 인사들 이어령 초대문화부 장관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ebucs/5aM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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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하면은
1. 일상에서 만나는 '빛'| ┖ 빛명상하면은?
산뜻해 2010.12.24. 17:03 http://cafe.daum.net/webucs/8HiT/360
햇살좋은 날이면 기분이 좋죠 . 기분 좋은 것이 행복이라는 스님 말씀 생각납니다.
따뜻하다. 밝다. 기분좋다. 환하다.... 12월1일 서울지부 다녀왔으니 한 달도 안되네요. 그 동안 내 일상에 빛이라는 단어가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내내 그렇게 있어왔는데 모르고 지나쳤을 뿐이었구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일상에서 풍부해 진 것 이지요.
*책을 읽다가 빛이라는 글자가 나오면 얼른 다시 읽게 되지요.
빛의 쓰임은 무엇인가?
더 많은 지혜의 빛을 만들고
사람들을 눈뜨게 하여
경이로움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파올로 코엘료-
*영화를 보다가도 눈이 동그래집니다.
- 스님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 사람마다 천차 만별이지.
- 빛을 따라가는 사람. 어둠을 따라 가는 사람. 우왕좌왕 헤메는 놈...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우리 아이 어릴적 알려주던 동요도 생각나네요. 요즘 흥얼대는 노래지요.
햇볕은 고와요, 하얀 햇볕은 나뭇잎에 들어가서 초록이 되고
봉오리에 들어가서 꽃잎이 되고 열매 속에 들어가선 빨강이 돼요
햇볕은 따스해요, 맑은 햇볕은 온 세상을 골고루 안아 줍니다
우리도 가슴에 해를 안고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되어요
-백창우 햇볕-
친구 어머니가 수술하셔서 병문안 가서도 속으로 빛을 만나면 좋겠다싶고, 어디 아프다는 소리 들으면 주물러주면서 속으론 또 빛viit 만나면 좋아질지도... 그러고 있는 나를 보며 웃고 있답니다. 아직 첫 빛viit만남 전이라 많이 궁금하지요.
빛이 주는 어감은 참 특별하여 그 말만해도 빛이 와 있는 듯 따뜻합니다. 혼자 떠올려본 그간의 평화로운 시간으로도 빛viit명상 알게 된 것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날마다 빛viit명상하며 내안의 빛을 더해갑니다.
2. 지혜의 말들이 떠올라요.| ┖ 빛명상하면은?
김종훈 2011.06.11. 20:21 http://cafe.daum.net/webucs/8HiT/816
그 순간에 제 마음에 합당한 지혜의 말들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환경을 부드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3. 4-5반 김민경| ┖ 인빛™체험담
밍밍 최고(김민경) 2010.07.21. 09:35 http://cafe.daum.net/webucs/5TDU/289
김해내동초등학교 4-5반 김민경입니닷~~
저는 빛분을 어제 보앗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희 선생님이 어제 떠나셨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이루어진 것은 미도달을 탈출햇고요...
그리고 인제 지혜의방도 안가게 되엇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병도 많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어제 떠나셨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명약이그리워지네요...
그리고 선생님 사랑해요... 빛명상도 사랑해요~~~~~~~~~~~~ 그리고 선생님 잘 지내세요^^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그러면 선생님 잘 지내구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세요~~ 제가 빛의주는 빛.명.상 입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도 빛viit과 함께 총명과 지혜 가득한 날 되십시오.^^
이어령님의 창의적인 생각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체험담중에서 민경이 체험담을 다시 보게되어 참 고맙습니다. 그 반의 친구들은 빛분과 체험이 참 많이 쏟아졌는데 정리 저장해 놓지 않았음이 지금 안타깝네요. 모아놓았으면 좋은 체험담이 되었을텐데...... 그땐 어느아이들이나 다 그럴 것이라 생각했지만 환경이 다른 지금의 친구들은 좀 다르네요. 초광력수를 명약이란 이름으로 먹이고 바르고 뿌리고 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사회가 창조적인 사회가 아니고, 스티브 잡스처럼 창조적인 사람을 알아주고 받아주는 사회가 창조적인 사회'라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의 말씀이 와닿는군요. 빛명상을 알리는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모두 빛활동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당당해질때 창의적인 사회가 이루어지는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빛 명상과 함께 총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빛명상을 알게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viit은 결코 종교나 과학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더 풍성하게 하고 그 연구를 촉진해 주는 힘이라고 생각되었다는 이어령 님의 글 올려 주시고 `빛명상하면은 지혜의 말들이 떠오른다는 빛회원의 체험 사례 올려 주셔서 빛명상과 함께하면 총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인식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모든사람들이 지금의종교처럼 빛에대한 이해가언제쯤될지는모르겠지만
살아있는동안에 빛을알고 빛과함께 할수있다는것은 자신에게더없이 큰영광이지요
빛명상을 알게 되어 저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신 서유종님 감사 드립니다
서유종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총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빛과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