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말씀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아왔다.
매주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을 생활로 본을 보이며 예수님을 닮아가면 신앙의 완성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때때로 조금 부족한 정말 2% 부족한 그 무엇인가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복음을 나의 완성으로 생각했던 나의 좁은 안목이었다.
땅끝까지 네 증인이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면서 나는 TCE교사대학에 올수 있는 용기를 내었다.
2주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매일 주어진 과제를 정성껏 돌봐주시는 주희진 선생님,
3조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TCE교사교육을 통해 전도의 확신과 용기를 낼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덕실- 2월에 TCE교육을 받고 다시 한 번의 교육에 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이루어짐을 믿고 하나님의 속성을 다시 한번 배우고 알게 됨을 감사합니다.
두번째 교욱을 통하여 복음의 진리를 보다 더 확실히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전달된 학습내용도 개념이 보다 더 분명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혼을 사랑함이 무었인지 더 알게 하심을 감사하고 배움을 통해서 알게된 분들, 시범과 과제을 통해서 나의 부족함을 더 알게 됩니다. 모든 분들의 열심과 어려움중에도 끝까지 동참하신분들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또 성실함을 배우게 됩니다. 교육중에 자녀를 잘 기르고 싶으면 교사가 되라 는 강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지도해 주신 조장님 고맙고 모든 강사님께 감사, 모든 감사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원미연- TCE교사대학을 사실 반 강제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시작도 별 감동 없이 시작하게 되었고 제 의지보다는 주변의 권유로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회식구 한명도 없이 혼자 한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배워갈수록 기쁨과 즐거음이 생기고 아이들을 향한 사랑도 점점 커져 갔습니다. 방학이라 늦잠만 자다가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들지 않고, 자칫 부담스러웠던 과제도 기도함으로 어려움없이 잘해갈 수 있었습니다. 잘하던 못하던 칭찬과 격려로 응원해주시는 조장님과 조원분들께도 참 감사했습니다.
비록 개인사정때문에 수업을 빠져서 공과 실습은 하지 못했지만 다음 TCE교육에 잘 참여해서 다시 배우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
남진아 -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 사람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시작한 것이 마음을 온전히 담지 못하게 하고 가정에서 남편이나 아이들과의 문제들과 갈등이 힘들었지만 남편을 설득하면서 더 많이 제 자신이 이곳을 사모하게 하시고 새로운 열정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남편과 다툼을 하고 나온후 마음이 불편했는데 "신실하신 하나님" 을 전적으로 신뢰하라는 말씀을 듣고 감동하고 새 힘을 얻게 되었네요. 아이들을 위한 사역을 하면서 얼마나 열심을 내지 못하였는지 알게 하시고 효율적으로 말씀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받고 더 열정적으로 사역하는 교사가 되기를 소원하는 귀중한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주님께~~~
정선화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날 사랑하셔서 이곳에 초청해 주셨는데, 바쁜 나의 일정이 교육에 전력질주를 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해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을 세우고 계심을 믿어요.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아쉽고 주님 주신 사랑과 은혜가 절 눈물나게 하셨어요. 과제 준바하는 중에 사탄의 방해도 많이 받았지만 기도하고, 말씀듣고, 다시 회북시켜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 아이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있었지만 잘못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더많은 것을 얻어 갑니다.
대표님, 간사님들 , 강사님들 모두모두 훌륭하시고 하나님께서 높이시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