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성
↓촉석루와 남강. 의암바위도 보이네요
↓촉석루정문에서 안쪽입니다
↓남강을 걸어서 건늘 수 있도록 설치한 부교(축제기간)
진주성 촉석루 아래 의암바위 주변에는 ‘진주의 혼’을 주제로 하는 등을 배치.
김시민 장군, 진주 삼장사, 논개, 호국의 종, 진주성 전투에서 사용된 천자총통, 화포 모양의 등을 배치되어 진주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1사랑다리(부교)를 지나며 더욱 가까이에서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지요.
우측 소망등
소망등 터널 (소망등 달기 23,000개)
시민, 학생들의 창작등 (3,000개)
올해는 ‘이야기가 있는 민속놀이’로 주제를 설정하여 숨바꼭질, 연날리기, 팽이치기, 닭싸움, 줄넘기, 제기차기
등을 내용으로 하여 옛날의 민속놀이를 이해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연 날리기
아래 사진들은 천수교 다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둔치 음악분수대를 줌으로 많이 당겨 찍었더니 엉성하네요
분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첫댓글 유서깊은 진주 남강 유등 축제는 과연 으뜸 입니다. 이 찬란한 장관(壯觀)을 카메라에 멋지게 담으신 솜씨는 일품입니다.
晉州 市民으로서 홍보를 훌륭히 수행했소이다.. 구경 오시는분은 제가 안내하리다. 12일까지 이직도 3일간이 여유가 있네요. 행여 오시는 분은 미리 연락 주이소, 동동주 한잔 대접할 여유는 있걸랑요
그렇습니다. 진주시청 사회 홍보과에도 이 사진들을 올리시고, 숨은 시민으로 당당히 각광과 칭송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 패티킴의 노래가 이 초가을의 情趣를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군요
진주 유등축제, 멋집니다. 야경을 이렇게 실감나게... 넘 훌륭하십니다. 구경잘 했습니다. 대영님과 언제 진주에서 뵈오면 동동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군요.08.10.17.
선배님 언제든지 오실 기회에 연락 주십시요. 저는 OCS 215기, 포간 93기 후배 선배님께 인사 드립니다. !
아, 포간 이시군요. 저는 포간 86기입니다. 반갑습니다. 서울 근교에 오실 기회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사돈이 공고 교장으로 있다가 정년하고 수원으로 올라오셔서 진주에 가려면 일부러 짬을 내야 될것 같내요. 그래도 가까운 시일에 한번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제 연락번호를 여기에 적어도 되는지 몰라? 배여사 한테 제 명함이 하나 있을것 같아 그리로 연락되시면 될것 같내요. 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