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4일차 입니다.
전날 만찬과 뒷풀이,,무리한 듯,,,선내 조식시간 맞추느라 분주했내요,,,
샤워하고 뷔페식당에 앉으니 태양 떠오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놓칠수 없는지라 밥은 허겁지겁 해 치우고,,,식당을 나서니,,,,
이미 태양은 떠오른 뒤였습니다. 그러나 '퀑 대신 닭'이라 했듯이,,,,
요것이라도 담아와야 아쉬움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서,,,
온재 이런 기회가 나에게 올것인가?,,,,,못내 아쉬웠습니다.
▼ 선상에서 담은 해돗이
▼ 선상에서 담은 해돗이
▼ 선상에서 담은 해돗이
▼ 후쿠오카 신모지항 가까이 접근중인 명문훼리 선상
▼ 선내 침실의 통로는 사람하나 겨우 지나갈 정도입니다.
▼ 선상에 서서 세찬 바람을 맞으니 상쾌 + 몹시 추웠습니다.,,ㅎㅎ
▼ 선상에서 울 마눌님도 한 컷 원했습니다. 남는 기 요것뿐이라고요,,,
▼ 부두에 접근중입니다.
▼ 명문 훼리는 내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 신모지항에서 하선하여 버스를 탔습니다. 우선 유후인으로 가면서 휴게소란 곳입니다.
도움 지붕은 화장실이구요,,
▼ 유후인에 도착 아름다운 산정의 온천마을 입구를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기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 산꼭대기엔 흰 눈으로 완전 뒤 덮였습니다.
▼ 마을 '금인호'에는 고기떼와 오리떼가 한가롭게 자연 온천수를 즐기며 노닐고 있습니다.
▼ 마을 '금인(린)호 유래,,,일본어 아시는 분 읽어보시고 댓글 번역 부탁함다.
▼ 일행의 단체사진입니다.
▼ 이 마을은 자연 온천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 이 마을의 옛날 옛적 온천탕 모습입니다.
▼ 이마을 건축양식은 주로 일본 전통양식입니다.,,요 건물 최근에 새로지은 것 같습니다.
▼ 마을의 개울은 온통 온천수,,,여기저기 모두 온천수입니다. ,
▼ 마을산이 온통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 마을 민속촌 앞에서 일행 단체사진입니다.,,,점심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 온천마을 관광후 우린 이곳을 빠져 나왔습니다.
다음 코스인 큐슈 다자이후 천만궁 관광은 어려울 듯 합니다. 폭설입니다.
천만궁을 포기하고 후쿠오카 오는 길에 차량 정체현상을 담았습니다.
▶ 다행스럽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니 수속후 탑승까지 30여분의 시간이 남아,,
공항에서 저녁을 때우고 3박 4일의 여행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여행 코스는
훼리 선내 조식 -> 하선 -> 온천마을 유휴인 -> 학문의 신을 모신
다자이후 천만궁 -> 후쿠오카 공항 -> 후쿠오카 출발(19:40/대한항공) ->
부산 김해공항 도착(20:35) -> 해산
이날 여행코스중 후쿠오카의 폭설로 '천만궁 관광은 취소되었고
유휴인에서 공항까지 가는 버스는 가끔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 갔습니다.
(예정코스)
일자 |
지 역 |
교통 |
시각 |
일 정 |
식 사 |
제4일 1/2 (일) |
신모지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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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조식후 명문훼리 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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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버스 |
8:00 |
유후인으로 출발 |
조: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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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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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정의 온천마을 유후인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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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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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점심식사 후 유후인 출발 |
중: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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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학문의신을 모신 다자이후 천만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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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15:30 |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국수속 |
석: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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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후쿠오카 출발 (KE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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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9:40 |
부산 도착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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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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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년 전 일본에 갔을 때는 이곳이 일본인지 한국인지 별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일본 느낌이 확 나네요..!~
당연하지요,,,유후인 온천마을 같은 곳은 오히려 옛모습을 찾고 ,,리모델링하여 관광객을 유치중이랍니다.,,,그래야만 묵고 산다는거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