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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들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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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발자욱 한편의 인연을 위한 길2
쵸이 추천 0 조회 155 08.06.22 1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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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2 14:18

    첫댓글 네비게이션은 낙기형님이 더 신형인것 같던데~~그라고 원래 하려는거 못했으면 다들 냉큼 내려올 것이지 왜 딴데로 새는겨? 기다리며 시간죽이는게 얼마나 힘든데~~암만

  • 08.06.23 10:33

    까만봉다리 소리 안들을려면 앞으로 정신 바짝 챠려야할듯... 그래도 바위에서 할 일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죠. 각자 다른 개성의 8명이 만들어낸 일박삼일간의 재밋는 등반을 상세히 그리고 감칠맛 나게 잘 기록해 주셨네요. 저도 그 길을 오르고 싶었지만 전에 "기존길"을 등반해 보았으니 이번 기회를 쵸이님께 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판단이 옳았음이 증명되었습니다 ㅎㅎ 담에 꼭 장군봉을 같이 올라 정상에서 클라이머로서의 호연지기를 만끽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영이는 우리팀의 마스코트이니까 절대 빠져서는 않됨니다~ ㅎㅎ

  • 08.06.23 22:59

    나는 나는 보았네. 스틱도 내버려두고 가고, 보타리도 두고 내리는 것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서 실명은 밝히지 않고 김 모씨라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 08.06.24 12:14

    우쒸~ 그래도 찾았잖아요~ ㅋㅋ

  • 08.07.04 21:20

    아주 멋지게 잘 썼어요.. 칠월 첫째주 선시골 비박 산행이 기대됩니다.. 저와 종수씨는 이번 산행을 여름휴가로 정하였답니다.. 후기 쓰느라 수고 많았어요.. 산에서 맺은 인연 소중히 간직하고 싶네요.. 설악과 한편의 인연을 맺은 인연.. 너무도 소중합니다..근디... 나의 시원함을 요로코롬 다 까발려 버렸으니.. 우씨~~~~~~~~~ㅠㅠ

  • 08.06.23 11:14

    선시골 고디가 걱정되네요. ㅎㅎ

  • 08.06.23 15:39

    대장님 걱정 마세요 많이 잡으모 국 끓여서 잔치 합니다.. 부디 많이 잡게 도와 주소소..ㅋㅋ

  • 08.06.23 11:43

    혼자 너무재미가 있어 킥킥거리며 웃었더니 옆에서 뭐그리 좋은게 있어 그러느냐고 하네요. 그 정도로 현황중계를 확실하게 하셨네요. 정말 글재주가 보통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7월첫째주에 선시골비박이라~~벌써 다른계획잡은걸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네요. 무조건 가야되니...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같이한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08.06.23 15:05

    좋은 인간성 남이 부러워할만한 balance에 맛갈나는 글재주까지 견비했단 말이지 암튼 즐감이요

  • 08.06.23 20:23

    우씨 난 낑길 자리가 엄네.........ㅠㅠ

  • 08.06.24 12:03

    쫌 고마 울으셔.. 무조건 낑가 줄탱게이.. 억시 자주 우네..ㅎㅎ 앞으로 분유사가 믹이야되나 우째해야하노..ㅋㅋ

  • 08.06.24 19:20

    노친네하고 하는말은 노한 친구를 이르는 말로이해하겠습니다, 친구라는것은 같은 동격을 일켰는말로 이글쓴이와는 동갑(?)이라는 뜻도 포함될수도 있습니다,가고 싶다고 가고 싶다고 징징대는걸 우째우째 해가 될꼬(?)갔더만 까만 봉다리가 어떻고 강시가 어떻고 하는걸 보니까 조직의 쓴맛을 보지않았는가 봅니다, 조직의 맛은 아~~아앗 뜨거입니다,글도 좋고 사람도 좋고 이기사도 좋지만 나를 너무너무 따르는 가영이가 있었어 더욱 좋습니다, 좋은날에 자주좋은시간가질수 있길 기대합니다, 모두들 내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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