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병실에서 나간 성민은 그 후로는 볼 수가 없었다..
희철이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도 성민을 찾으려고 여러방향으로 알아보았지만..
어디로 숨은 것인지 성민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영운이 희철에 앞에 나타났다.. 영운은 희철이 다니는 대학후배였다..
어느 대학이나 신입들을 반기는 선배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이 과들마다에 특징이 있고
전통이 있듯이 희철에 과도 똑같이 그들의 전통을 따라했다..
민속술집을 통째로 빌려서 각자 테이블에 선배와 후배들을 섞여서 놓는데...
아직 우리 나라에는 여대는 있어도 남대는 아직 없는데 이상하게도
희철과에는 여자들이 많이 없었다 거기다가 이번 신입들도 그랬다 그래서 각 테이블에
여자한명씩 앉히게 했는데 어떻게 된것이 희철에 테이블에는 여자선배든 여자후배든
그 둘중에 한명에 여자도 그 테이블에는 앉일을 못했다..
그래도 희철에 본 바탕이 워낙에 이쁘다 생각하는 그 과 선배들이나 동기들이
희철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라는 듯 희철에 테이블에 앉은 후배들과 선배와 동기들을
위로했다 하지만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항상 인상을 쓰는 희철... 처음 희철이 신입시절때
희철이 여자인줄로 착각했던 선배들과 동기들은 희철을 자신들에 테이블에 앉히려는
경쟁이 일어났었다 그러다가 남자라는 말에 모두들 하나같이 놀람을 감추지 못했었다.
이번에도 신입생들이 그리 생각할까 이번 신입생 환영회를 맡아서 진행하는 사회자가
말을 했다 희철은 남자라고 혹 남자한테 관심이 있는 자라고 해도 자신들에 희철은
절대만은 한 사람에게도 양보할수 없다고 희철은 자신들에 과에 보석이자 지주라고 말을 했다.
보석은 몰라도 지주라는 말은 딱봐도 알 수가 있었다.. 희철이 그 사회자를 살짝 째려본 것 밖에 없는데.. 이미 사회자는 얼른 지금에 이 상황을 수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렐라빔이라 하여 그 눈빛을 맞은 사람은 그 누구든 나중에 꼭 그 후환이
돌아온다는 희철에 그 뜻하지 않은 깊은 뜻이 그 렐라빔에 들어있었다 나중에 들은 후문으론 아마 몇일은 병원에 실려가서 보지를 못했다는 말이 들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사회자에 말을 듣고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영운이 희철을 바라봤다..
딱보기에도 여자같다라는 그런 오해는 많이 받을 뜻한 외모였고 희철에 외모에 많은
사람들을 홀렸을것 같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왠지 그는 지금 아무한테도 호감을 갖고
있지는 않은 듯 했다.. 희철에 옆에 앉아서 희철에게 술을 따라주며 희철에 말동무를 해주고 있는 사람 정수를 보고는 혹 지금 저 사람이 희철에 애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 영운은 그들을 눈여겨 보았다 잘생긴 그에 모습에 그과에 몇없는 여자선배들이나 동기들이 그에게 다가와서 호감을 갖는 행동을 많이 했지만 영운은 그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 영운에 시선이 희철에게 가있는 것을 보게된 과선배가 영운에 어깨를 치며 말을 걸어온다..
"야.. 아서라.. 저새끼 절대로 넘오지 않을꺼다.. "
".....무슨..."
"보면 모르냐?.. 김희철..재.. 우리 과에서 얼음왕비야.. 절대로 저에 말에 거역 할 수 없는 그 어떠한 힘도 존재한다지만 저 옆에 붙어있는 정수때문에 거의 다가갈수가 없어 정수말고는 거의 무시하거든 선배들도 제한테는 포기했어 고등학교때 안 좋았던 일들때문에 사람들이랑 엉키기 싫다고 이런 곳에도 오지도 않은 녀석인데 그래도 정수때문에 나오긴 하지만 뭐.. "
이래저래 희철에 대한 이야기를 희철 동기한테 듣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영운이다..
사람을 잘 기억도 못해서 동기녀석들도 거의 잊고 선배고 뭐고 거의 앞뒤를 가리지 않는다고 말을했다.. 그런말을 들으면서 왠지 남자에 오기라는 것이 생기는 영운이다..
워낙에 그의 곁에 바람날일 없이 남자고 여자고 쉴 날이 없던 영운이였거만..
희철에게 왠지 모를 갈증을 늦꼈다.. 그런건 처음이였고 오로지 영운에 눈에는 희철만 보였다..
그리고 자신에 심장이 오직 희철만을 위해서 뛴다는 생각까지 미치자 영운은 희철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정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희철에 옆으로 다가가 말을 걸었다..
"선배님! 술한잔 받으시죠?"
"............"
아무런 말없이 영운을 바라보는 희철 그런 희철에 눈빛에 지지않겠다는 영운에 눈빛..
-넌 뭐야-라는 눈빛에 괜실히 세침한 표정으로 희철에게 술을 권하고 있었고..
그런 영운과 희철을 보는 정수는 -쯧쯧.. 불쌍한 녀석 넌 선배들에게 말도 못들었는냐-라는
눈빛으로 -아서라 이 후배녀석아-라는 눈빛으로 영운을 바라봤다.. 하지만 영운도 분명 정수에 눈빛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그 술병을 치우지 않고 희철을 향해서 들고 있었고 그런 희철과 영운이 재밌다라는 듯 모든 시선들이 그들을 향해있었다 모든 사람들에 주목을 받게된 희철은 왠지 모를 분노를 늦끼면서도 지금까지 성민이외에 뛰지 않았던 자신에 심장이 조금씩 반응을 한다는 것을 느낀 희철은 조금씩 표정을 찡그리며 영운을 바라봤다..
"선배님.. 저 팔아픕니다.. 그만하시고 잔받으시죠?"
"...하하..녀석.. 먼저 내 잔부터 따라라.."
모든 시선이 그들을 향해있자 사람들에 시선을 이런 주목받는 시선들을 싫어하는 희철인지라 정수는 영운에게 먼저 잔을 내밀며 자신에게 먼저 따르라는 말을 했지만 영운은 말없이 그저 정수에 시선을 피하고 희철만을 바라보고 있다 영운이 자신을 무시하는 듯하자 괜실히 뻘쭘하면서도 속으로 울컥거리는 것을 늦껴졌다.. 희철도 희철이지만 지금까지 정수가 희철에 앞을 막은적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녀석한번 살려주겠다는 심정으로 내민잔이 처음으로 낯간지러워지는 것을 느낀 정수다..
"뭐야.. 난 선배 아니냐?.. 왜 날 무시해.."
"..죄송합니다..선배님..하지만 먼저 희철선배에게 잔을 따라주고싶어서요.."
"사람 정말 무안하게 만드네.. 이녀석.."
"그만해라..박정수.. 너.. 이름이 뭐냐?"
"...!!!!!....."
"!!!!!!!!!!"
"......"
처음으로 희철이 말을 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희철은 몸이 먼저 움직이였지 말이 먼저 나온적이 없었다.. 희철에 눈은 정확하게 영운을 바라보고 있었고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자신을 향해서 묻는 희철에 미음에 영운은 씨익- 웃으며 희철에게 말을 했다..
"네!!! 이번 04번인 김!영!운!이라고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김..영운이라... 됐어.. 가봐..."
"..네?!!"
"가라고.. 니 잔 안받을꺼니깐.. 꺼져.."
"................"
순식간에 싸해지는 분위기 처음으로 희철이 영운에 이름을 물어볼때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다들하나같이
놀라는 분위기에 혹 저녀석이 해내나 싶은 생각에 모두들 영운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역시나 그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희철이다 그 모습에 다들 대박소를 터드린다..
뭐가 그렇게들 좋은지 다들 하나같이 웃으며 김영운에 이름을 부르며.. -영운아..영운아.-하며
숨넘어가게 웃으면서 부르고 있다 그런 광경에 영운은 괜실히 얼굴이 붉어졌지만 그래도 이대로 지지 않겠다는 듯
영운은 희철을 향해 서있다 이미 희철은 영운에게서 시선을 때어서 이미 자신에 잔을 채우며 잔을 비우고 있었고
그런 영운과 희철을 바라보며 웃지도 않고 이 상황에 안절부절하며 앉아있는 정수가 있다
아마 희철이 영운에 잔을 무시한것은 정수를 무안하게 한 죄일것이다 희철을 안다면 정수가 먼저 잔을 내밀었을때
미리 정수에게 잔을 따라줬어야 했을 것이다 그뒤야 어떻게 되든간에 하지만 이미 물은 업질러졌고 정류장에 버스는
이미 희뿌연 연기를 뿜으며 떠나고 있었다.. 저 멀리서 경적소리를 내며 떠나는 배나 기차도 자신들에 종작역이 아니면
스지 않듯이 버스도 다음 정류장을 향해서 달리고 있는 것처럼 영운은 가만히 희철을 바라봤다..
"내 얼굴에 구멍난다 그만 쳐다보고 꺼져라.. "
"희..희철아.. 이번 한번만 후배잔좀 받지 그러냐?.. "
"난 후배녀석이 선배말에 토달고 선배말 무시하는 녀석이 제일 싫어..."
"희철아..난..괜찮아.. 그러니깐.."
"넌 괜찮을지.. 몰라도.. 난 아니야.. 김영운이라고 했냐?.."
"네..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나한테 잔을 못 따라서 안달이냐?"
"이런말이 웃음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선배님과 친한사이가 되고싶습니다!"
이미 희철이 말을 꺼낸뒤로부터 웃음소리는 끊기지 오래고 오로지 희철과 영운에 말만 그들에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정수는 계속해서 희철에게 화를 풀라하고 있지만 정작 희철이 화가난것은 정수를 무시해서만 아닐것이다 지금 영운이때문에
미친듯이 뛰고 있는 이율모를 심장이 뛰고 있음에 오로지 성민만을 위한 심장이라 생각했던 이 심장이 영운에 말 한마디 한마디
숨결하나하나에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화가나서 그것을 감추기위해서 희철이 화를 내고 있다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닐 것였던 것에 희철이 반응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자기합리화를 시키고 있는 희철이다..
희철은 영운에 술병을 거넣뛰고 자신에 옆에 앉아있는 후배에게 자신에 잔을 내밀며 그에게 잔을 따랐다..
어떨결에 희철이 내민잔에 후배가 술을 딸고 희철은 그것을 한번에 넘기고는 자신에 잔을 자신에게 넘겨준
후배에게 넘겨주며 그에게 잔을 채워주웠다 그렇게 한자씩 오고간 술잔 그리고는 이내 정수와 다시 술잔을 기우리는 희철
지금 영운을 계속해서 무시하는 희철에 행동에 화가날만도 한데 영운은 계속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희철만을 보고 있다
어쩌면 지금 자기 자신을 컨트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처음부터 순탄지 않았던 희철과 영운이였지만..
신입생환영회가 끝난뒤로도 영운은 계속 희철에 뒤를 따랐다.. 그런 그를 말리는 정수가 있었지만 영운에 행동에
또 희철이 상처를 받을까 정수는 영운에게 희철에게 상처를 줄 행동은 하지말라고 말을 했다..
강해보여도 절대로 강하지 않은 희철이기에 너무나도 많은 상처로 인해 희철이 많이 힘들어했고 아직도 충분히 힘들어하는
희철이기에 정수는 영운에게 더이상 가까이 희철에 곁으로 다가오는 것은 원치 않다고 말을 했다..
하지만 정수에 말에도 굼쩍하지 않고 영운은 진심으로 처음으로 자신에 모든것을 걸고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포기할수 없다며
정수에 말림에 굿굿하게 희철에게 다가갔다.. 희철에게 많은 대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철은 그때마다 영운을 무시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끔씩 폭발할때마다 영운을 죽지 않을만큼만 패기도 했었다 희철이 때리면 때리는대로
그렇게 맞고만 있던 영운이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고 나서도 1년넘도록 영운에 구애에 희철은 숨이 막혀왔다..
"야!! 김영운!!! 그만해!!! 내 맘속에서 넌 받아줄수가 없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날 힘들게해!!! 왜 날 이렇게 아프게하냐고!!!"
"선배.. 미안해요... 하지만.. 내 심장이 선배 아니면 안된데요.. 선배 마음이 어떻든 내 심장이 내 마음이 선배여만 한데요.. 선배만이 내 사람이래요..."
"영운아.. 난... 이미 오래전부터 그 사람만이 내 사람이라고 믿으며 살고 싶었어.. 그 사람만 담고싶은 내 심장이였다고.. 더이상 날 흔들지마.. 힘들어.. "
"선배 마음에 날 담아두라고 하지 않을께요.. 선배 가슴에 선배 심장이 제께 아니라고 해도 상관 안할께요.. 제 심장이 오로지 선배만을 원하니깐 선배 심장은 이미 선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워서 뛰지 않는 심장.. 제 심장으로 대신하여 뛰게 해줄께요.. 그러니깐.. 그냥 선배는 제 심장만을 갖고 살아가줘요.. 부탁이에요.."
"흐흑..흑..부탁이야..제발..흑흑..날..날..흡.."
"선배..."
영운은 지금 자신앞에서 한없이 초라하게 울고 있는 희철을 자신에 품안으로 끌어안았다..
여전히 작게 들썩이고 있는 자신에 사랑이.. 희철이 울고 있는 희철을 달래주고 있다..
이렇게 여리기만 했던 사람이 지금까지 어떻게 참고 견뎌왔는지 그 아픔이 희철이 사랑한 그 사랑이 얼마나 아팠을지
지금 이렇게 너무나도 생생하게 전해져 오는 듯했다..
그에 심장이 그에 사랑이 영운을 향한것이 아니여도 자신에 심장으로 자신에 사랑으로 희철을 지켜주겠다고
영운이 말을 하다 그말에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 희철은 한없이 주고 있는 영운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아서 그런 사랑에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던 영운에 행동이 변함없이 1년을 넘게 오로지 자신을 향해서 다가오고 있었다..
그것을 무시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피하려고해도 피할수 없었다..
이미.. 희철도 자신에 심장이 다시 영운을 위해서 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기에..
하지만 영운을 위한 그 사랑이 얼마나 작은지 알기에 성민을 향했던 그 큰사랑보다 진작 자신이 사랑해줘야 할 사람에 사랑이
너무나도 작아서 그래서 한없이 자신이 작기만한 존재같아서 영운에게 미안해진다..
"울지마요..선배..나..아무것도 선배한테 바라지 않을께요.. 선배를 향한 내 사랑이..
선배를 향한 그 1년동이라는 시간이 이 사랑을 너무 키워버렸어요.. 나혼자만에 사랑으로도 이렇게 커버린 사랑이 더이상 내안에만 갖혀있기 싫다고 이렇게 선배곁으로 가고싶다고 뛰고있어요.. 선배도 들리죠?.. 선배도 늦끼죠?.. 내 심장소리.. 내 사랑이.. 아마..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한다 해도... 내 사랑만큼은.. 영원히 선배곁에서 영원할꺼에요.. 그건 제가 장담할수 있어요 선배만 제 곁에 있어준다면.. 저.. 영원히 선배만 사랑할수 있어요 그리고 선배가 절 볼때까지 그때까지 그런날이 없다 할지라도 제 사랑만큼은 제 심장만큼은 선배꺼에요.."
"너...은근히...느끼해...알아?..."
"선배..이럴땐..멋찌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에요.."
"너..아직도 나한테 덜맞았지?.."
하며 눈가가 촉촉히 젖셔있는 눈으로 영운을 흘기며 멤퍼자세를 취하자 영운은 얼른 희철에 입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는 도망가면서 한다는 말이..
"선배!! 전 더이상 맞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다음번엔 더 찐하게 해줄께요~"
다.. 잠시 머물렀던 영운에 체온에 희철은 그저 피식 웃으며 자신을 보며 환하게 웃은 영운이 얄밉지 않다.. 왠지 그동안 저 아이를 무시했던 그 지난 날들이 맘 아프게 다가왔다 항상 자신을 보면서 웃어주는 아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들보다도 더 밝게 빛날수 있는 아이인데 되려 자신에 그늘로 인해서 저아이가 빛을 바라지 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희철은 맘한견이 아려왔다.. 그래도 이젠 자신에게 빛을 발하여주고 또 세상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더 강인한 저 아이를 등받이로 희철이 다시금 밝은 세상으로 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였다..
하지만 이들에 사랑을 쉽게 허락을 세상이 아니였다.. 어떻게 알았는지 영운에 집에서 희철과 영운에 사이를 알아버렸고 그둘을 갈라놓으려 했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맘대로 되는것인가? 부모가 아무리 말려도 세상이 아무리 그들의 사이를 막으려고해도 사랑에 힘은 그 어느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희철이 중도에 포기를 하려 할때마다 영운이 옆에서 끝까지 힘써서 싸웠고 그렇게 학과를 졸업하자마자 영운과 희철은 부모에 눈을 피하여 희철에 고향인 강원도 원주로 사랑의 도피를 했다..
아..드디어 이젠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희철씨에 번외편도 이걸로 끝이 났구요..
이젠 그렇게 기다리던 은혁군과 성민군에 재회만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동해와 시원이에 사랑도 남았구요.. 그래도 앞으로 몇편 남지 않은 것에 너무나도 감격하고 있는 희철렐라은혁입니다.. 이 소설이 끝이 나면 새로운 연작을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앞으로 정말 좀더 노력해서 정말 부지런한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결을 향해 우리모두 GOGOGO!!
첫댓글 꺄악! 꺄악! 꺄악! 이커플도 너무좋아ㅠ 영운이 느끼해에~ 꺄하하~ 나중에 이 두커플로 연재해도 재밌을거같어~ 갑자기 버닝해버렸어+_+ 흘흘흘~ 이제 완결이 고지에? ㅋㅋ 어여어여 쭉 질러버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