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 사진/
한국관광공사> 연두빛 여린 잎사귀가 색동옷 입고 손짓을
하면 난 어느새 가을 우체국 문 앞을 서성인다
소나기 한차례 지난
후 너에게 보내는
편지엔 어떤 우표를 붙여야
할까 <이경옥,시 "가을
우체국으로 간다"~중,일부> 안녕하셨습니까? 가족들과 오손도손
정겨운 한가위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이 가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서울 숲)으로 소풍 가기로 날을 잡았습니다. 소박한 소풍 길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라오며 점점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서울 숲에서 흠뻑
만나고 오시기
바랍니다. ※ 일시 : 10월 7일 (첫째 주
토요일) ※ 가는 곳 : 서울
숲 ※ 집합장소 : 수원역 (지하전철역)
대합실 ※
오전 9 시 까지
※
중식 : 도시락 각자지참
2 0 1 7 .
10. 2
KWIC 경기지부 등산 동호회 회장 성 태 경 총무
: 박 경 자 ☎ 010-5344-6030 |
첫댓글 인생은 소풍(逍風)길 !
삶이란 만남의 연속이겠지요.
우리의 만남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지속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