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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내리는 비가 발길을 이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예전부터 비가 오면 저절로 생각나는 빈대떡이 무지 맛나는 곳..
기본 찬이구요~~ 깍두기 국물김치가 전 젤로 좋아요! 이쁘게 만든 양념장에... 파전도 맛나서 시켰구요~~ 비가 오면 줄을 서야하는.. 그래서 맛이 있겠죠? 거꾸로 야그했나?? ㅎㅎ 그렇게 비가 오는날이면 저는 여기서 볼 수있다는..ㅎㅎㅎ 이상!!
자유라구요! 였음돠~~~ |
첫댓글 파전, 빈대떡, 막걸리.......비,,,,,,
비오면 저 여기 잇어요! ㅎㅎ
음.......보기 힘들겠군.......ㅋㅋㅋㅋ
여기는 10년전에 비만오면 가던곳 할머니가 아직 하실려나 ??
할머니는 아닌데 나이가 좀 있으신 내,외분이 합니다
갑자기 파전이 땡기네여
땡길땐 무거주야...
함가봐야될낀데..
갑시다
비오는 날에는 양철 지붕에 비떨어지는 소리 들으면서 빈대떡에 소주 한 잔........ 아~~~~
양철지붕은 아닌데요
크...막걸리에 빈대떡!!! 멋드러진 궁합이져~~^^
크...언제 비오면 거서 만날까요
이런곳에서 마시는 소주가 더 맛있어요~~잘보고 갑니다^^
간만입니다..자주봐요..
위치가 어딘질 잘모르겠네여..여긴 문현동이라 가까워서..가고픈데..ㅜㅜ
옛날 보림극장에서 좌천동쪽으로 100M정도 가다보면 우측에요 현 동구청 맞은편
우리 동넨디... ^^
올 비두 오는뎅 여기나 가볼깡.... 누가 갈사람 없나영... 울집이 코앞인뎅... 앙 맘 먹은김에 올 여기 습격을 할깡????
자주 지나가는 곳인데 가봐야쥐 가봐야쥐 하는데 안가지네요.. 비오는날 진짜로 함 가봐야쥐..ㅋ
카-아 버럭버럭 침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