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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사랑
 
 
 
카페 게시글
☆―…나만의 여행기 조지아(39)- 알라베르디 수도원
jb-lee 추천 0 조회 243 19.02.02 11: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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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3 18:42

    첫댓글 분재형 나무가 이채롭습니다 우리나라에 저런 나무가 있었다면
    돈많은 부자가 자기 정원에 심으려고노력 했을것입니다 ㅎㅎㅎ
    수도원이 화려하지않고 초라해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화려함은
    사람들을 현혹하지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곳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이비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2.03 20:34

    재벌 회징님이 키우고 수집한 대형 분재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가겪은 그져 상상만 했었습니다. 저정도의 나무라면 우리나라에선 부르는게 값이아닐까요.ㅎㅎ
    아르메니아 와 조지아의 수도원들은 허려함을 말하자면 서유럽의 교회와 비교할 바 못됩니다.
    시주받아 사찰에 화려하게 탑과 부처의 석상을 세워 어지러운 절보다 수백년 된 고즈녁한 작은 산사들이 보기에도 좋고 마음이 편안한 마음도듭니다.
    미적인 면에서 아르메니아 수도원이 좋았습니다. 아르메니아 돌들이 좋아 한몫을 한면도 있구요.
    나이가 들어 가서인지 화려한곳보다 폐허같은 장소에서 허무함과 더불어 맛보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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