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건강하게 살고 싶다
이 마음은
알리향만 갖는 마음일까?
갑자기 장요근의 통증으로
꼼짝을 못하겠다
뱃속 깊은곳에 위치해서
평소에 상비약으로 준비해둔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도 잘 안듣는다.
디스크와 협착증으로 인한
따라오는 증상인데
이렇게 덩치큰 나를
옴짝 달짝 못하게 할줄이야 ㅠㅠㅠ
전문가에 도움을 받아
신경주사도 맞는데
영 신통치 않다.
조심 조심 이 겨울을 보내야겠다
고양이 체조 자세로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올 겨울 무사히 보내야
꽃피고 새가 우는 춘삼월에
알리향 훨훨 날아 다니리~~
1월 15일
새해 맞은지 벌써 보름이 지나간것이다.
해놓은 곳 없이
늙수구레하게 건강 타령이나 하고있다
그런 나이가 된건가?
조용히 잠을 청해 볼것이다
내일 일정을 위해서......
/ 알 리 향 의 푸념
첫댓글 토담 토담
또 좋아지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