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 블루스가 1960년대 말~1970년대 초에 발표한 앨범들은
포풀러한 감성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들이 담겼음에도 혁신적인 측면이 있었다.
어떤 평론가는 ‘Melancholy Man’, ‘For My Lady’ 같은 노래들이
워낙 ‘팝송’ 같아서 평가절하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프로그레시브 록, 클래시컬 록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무디블루스의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심포니 록을 구사하는 강렬한 이 곡을
폴 모리 악단의 연주로도 들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ixzY51Z-4
https://www.youtube.com/watch?v=TTuOLsplXZQ
첫댓글
좋은 아침 입니다
무디 블루스 넘 좋은 곡
구름속을
헤메다 나옴,,,
폴모리 악단의
연주가 오히려
감성을 깨는듯 해요.
저는...
몽환적 분위기는 역시 무디 블루스죠. 멋진 그룹입니다~^^
떨림 울림
매력이 굿입니다 ㅎㅎ
멜랑꼴리해져유~~ㅎㅎ
@퍼플
떨림 마법 입니다 ㅎㅎ
@이렇게 마법이군요. 이를 풀어야 하나? 그냥 놔둬야 하나?ㅎㅎ
감사합니다
별 말쌈을...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