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100대명산 제1기~93회차 신불산 종주기록실, ►일시: 2024년 11월 17일(일요), 기록: 총대장, 이형도 外12명, ►명산숲길: 양산 태봉마을~태봉교~파래소2교~신불산 자연휴양림 관리소~신불재~신불산~신불산공룡능선~칼바위~자수정 동굴나라주차장, ►도상: 10.3km, 5:20분소요, -07:10분, 양재역 1번출구 70m – 수협은행 앞 출발, -11:00시, 의성휴게소 이용하고 배내골IC진출, -11:04분, 태봉교(양산시 원동면 선리) 다리건너 도보, -11:22분, 파래소2교(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 6 캠프포래), -11:28분, 배련암,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794), -11:30분, 신불산 자연휴양림 관리소(울주 상북면 이천리 산 3-1), -11:31분, 신불교, ►입구 태봉교에서 ~ 신불산 자연휴양림 관리소까지 1,7km임, -12:36분, 금경사면 오름, 이정표(신불재1.1km+자연휴양림2.4km), -12:39분, 이정표(신불재1.0km+자연휴양림2.5km), -13:15~13:45분, 신불재 점심,(바람+날씨추움), -14:10~14:27분, 신불산 1.159m, -14:30~15:30분, 신불산 공룡능선 조심진행, -16;40~17:20분, 자수정동굴나라 주차장(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177-2)뒤풀이, -17:30~21:40분, 신불산출발~서울 양재역 도착, 終了, ►신불산~간월재~간월산~등억리 영남알프스 3인 진행→자수정으로 합류,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 한문희총대장 올림 -
에필로그, 이번 주 들어서 온화하던 날씨가 급감하여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신불재에 올라서니 매서운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하늘은 구름으로 우중충 하지만 막힘없이 열려있는 영남알프스 특유의 조망권이 싸늘한 추위를 위안을 해 준다, 산행도 식후경이라 신불재에서 만찬을 즐기고 기다림에 지친 소망탑 바람 속에서 신음소리를 삭이며 아픔을 지탱하고 있는 신불산의 소망탑이여!.. 무엇으로 한쪽면 공든 탑을 무너지게 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상념 할 뿐이다, 몇 년 전 낙동정맥 백양산의 공든 탑도 이 처럼 아프도록 가해를 했는지 그날도 바람 속에 백양산이 소리 없이 울고 있었는데 오늘 또 그러한 신불산을 보고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난코스인 신불산공룡능선, 우리는 조심하여 모두 안전하게 진행하였고 모두가 하나 되어 칼바위 능선을 완주했습니다. 위험한 곳 힘든 곳 어쩔 수 없이 가야할 상황에 직면하면 서로 끌어주고 잡아주고 용기에 응원을 해 주는 거 절대 잊어서는 아니 됨을 상기 하고자 합니다, 또 하나 멀고 길고 험한 곳 우리는 해 냈습니다. 힘을 합하여 어려움을 해소하는 행보에 원칙을 준수하는 긍정적인 사고력 보배 중에 보배입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한문희총대장 올림 - 다음산행 강화도의 마리산과 강릉 정동진 대한민국 중앙 위선에 있어 마니(마리)산에 참성단을 세우고 민족의 중요 행사와 제례를 모셨던 곳입니다. 우리 민족 성산 마니산에서 만납시다. |
첫댓글 음악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SbGGB/btrPfPpdYBf/QqsHieygyVi9PUpLf7QFrk/tfile.mp3" autoplay loop>"잊혀진 계절 - 첼로 연주"</audio>
♬<첼로연주>- 잊혀진 계절,
신불산 공룡능선,
칼바위능선의 짜릿한 순간 좋았습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