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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명언] 자유를 향한 열정의 삶, 넬슨 만델라 민주화와 자유의 상징,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대통령이 2013년 12월 5일, 아흔다섯의 나이로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27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혔으면서도 여전히 용서와 화합을 부르짖었던 그는 진정 남아공의 영웅이자 전 세계의 영웅입니다.
---------------------- 열정으로 지켜낸 신념----------------------
넬슨 만델라의 정치 여정은 그야말로 험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강한 인내심과 추진력으로 위기를 돌파했고 완고하게 원칙을 고집하기보다는 ‘화합‘을 선택했습니다. 말이 쉽지 화합은 원칙보다 어렵습니다. 화합하려면 누군가는 이익을 포기해야 하고, 기득권을 버려야 합니다. 넬슨 만델라의 정책들은 복수에 불타는 사람들이나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비난과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넬슨 만델라가 밀어붙일 수 있었던 건 가장 중요한 원칙, 민주와 통합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원칙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열정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누구나 열정을 다해 헌신한다면 자기가 처한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
세속의 눈으로 보면 넬슨 만델라의 삶은 평안하고 안락한 삶은 아니었을 겁니다. 수없이 밀려드는 난제를 해결하노라면 그의 삶은 절대로 평탄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열정을 다해 자기 일을 하고 신념을 지켰다는 점에서 넬슨 만델라는 충분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넬슨 만델라의 영전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편히 잠드시길.
[행복명언] 변화에 적응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앤디 워홀 명언
-------------------------------------------------------- 격동의 1960년대를 통과하던 앤디 워홀, 그의 메시지는?--------------------------------------------------------
20세기 예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앤디 워홀(Andy Warhol). 예술가로서 가장 뜨거운 시기인 40대를 살아내고 있을 당시인 60년대 미국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밖으로는 베트남 전쟁을 치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감각도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예술가들도 급변하는 사람들의 취향 속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해 불안해하던 시기였습니다.
유행이 바뀐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두려워할 것도 없죠.
- 미국의 예술가 앤디 워홀(Andy Warhol), 1967년 ‘카이에 뒤 시네마’ 미국판 인터뷰에서
앤디 워홀은 그를 평가하는 여러 목소리만큼 심각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혹은 자신이 주도하고 있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예 신경 쓰지 않았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어느 시대나 비슷한 일이겠지만 예술가들은 변화 때문에 자기 명성이라든가 지위를 잃지 않을까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앤디 워홀은 설령 자신이 잊힌다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자유롭게 살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습니다. 변화를 따라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 낸 거짓 두려움이자 강박이라는 걸 앤디 워홀은 간파했던 셈입니다.
------------------------- 변화는 두려움 아닌 흐름------------------------- 사람들은 변화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누구나 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에게 변화가 생기면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변화 때문에 잃어야 할 것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변화하지 않고 주저앉습니다. 그래서 인생도 그대로입니다. 앤디 워홀은 변화를 그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고 그저 자신을 맡겼습니다. 그 흐름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고 세상은 그를 거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두가 앤디 워홀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보는 시각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업무가 바뀌고, 조직이 바뀌고, 새로운 사람과 일을 해야 하는 것들은 언뜻 생각하기엔 두려운 일이지만 길게 보면 그저 세상의 흐름일 뿐입니다.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거장까지는 될 수 없어도 우리 삶은 더 행복해질 겁니다. 변화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더 행복해질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행복명언] 도전하는 사람의 행복, 조지 말로리와 에베레스트
세상의 지붕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트 산. 구름을 뚫고 해발 8,850미터까지 솟아있는 에베레스트는 오랫동안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미개척지였습니다. 영국의 등반가 ‘조지 말로리(George Mallory)’의 도전이 있기 전까지는요.
---------------------------------- 조지 말로리, 세상의 지붕을 향해 ----------------------------------
1920년대, 영국은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원정대를 조직합니다. 거대한 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병사들처럼 비장한 각오로 에베레스트를 향한 원정대. 하지만 에베레스트는 생각처럼 쉽게 정상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원정대는 실패를 거듭합니다.
그 가운데 조지 말로리도 있었습니다. 원정대에서 가장 의욕적이었던 그도 실패가 반복되자 좌절합니다. 모두가 이제 포기할 거라고 생각할 즈음 조지 말로리는 다시 일어나 에베레스트로 향합니다. 3차 원정을 앞둔 그에게 신문기자가 묻습니다. 실패를 그렇게 겪으면서도 산을 오르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조지 말로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나는 오른다.
- 영국의 등반가, 조지 말로리(George Mallory)
조지 말로리에게 산을 오르는 이유 따위는 없었습니다. 에베레스트는 인생을 건 하나의 도전 과제였고, 도전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을 뿐입니다. 그런 그가 아무리 지쳐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건 그 목표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 나만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자 -------------------------------
조지 말로리는 3차 원정 도중 실종되어 끝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조지 말로리가 그 어떤 성공보다도 빛나는 이유는 그가 자기 도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가요? 언젠가 가졌던 목표는 어느새 바쁜 일상에 묻혀 잊히거나, 몇 번의 실패 끝에 쉽게 포기하곤 합니다. 이제 잊었던, 혹은 포기했던 목표를 다시 찾을 시간입니다. 조지 말로리의 에베레스트처럼 우리 가슴을 두근대게 할 그런 도전 말입니다. 끝없는 도전으로 이룬 행복은 무엇보다도 값질 테니까요.
[When asked why he wanted to climb Mount Everest:] Because it's there. - George Leigh Mallory -
SK그룹 블로그 S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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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rned that courage was not the absence of fear, but the triumph over it. The brave man is not he who does not feel afraid, but he who conquers that fear.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기는 것임을 알았다. 용감한 사람은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정복하는 사람임을 알았다
What counts in life is not the mere fact that we have lived. It is what difference we have made to the lives of others that will determine the significance of the life we lead. 진정한 삶이란 우리가 인도하고자 하는 삶을 다른 사람과 함께 영위하는 것이다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넘어지지 않는 게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 있다
Do not judge me by my successes, judge me by how many times I fell down and got back up again. 나의 성공으로 나를 평가하지 말라.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얼마나 많이 다시 일어섰는가를 평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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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의 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