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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4 Sukhumvit Rd., Soi 2, Bangkok 10110
전화:(02) 656-7700
홈페이지 : http://marriott.com/bkkdt
● 건물:24층 ● 방수:441실
● 레스토랑 : 커피숍(Marriott Cafe), 타이음식점 (White Elephant) , 중화음식점(Man Ho), 스테이크 하우스(New York Steakhouse)
● 부대시설 : 수영장, 스파, 헬스클럽, 사우나
● 교통편 : 스카이레인(BTS) 플론칫역과 나나역의 한 가운데에 위치함. 플론칫역이 조금 더 가까우며 두곳 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음. 엠포리엄 백화점, 씨암쇼핑센터, 수언룸 나이트바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한인타운 상가도 있으며 나나역에는 로빈슨 백화점도 있다.
셋째날 오전 왕국투어를 마치고 동대문에서 비빔국수를 먹고
홍익인간서 아유타야 투어 신청을 하고 서둘러 호텔을 갔다.
카오산로드에서 호텔까지 120밧에 옴. 100밧으로 쇼부볼려고 했으나 실패.
호텔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였으나 3시에 도착함.
자!! 그럼, 별 다섯개인 특급호텔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해 볼까요?
1. 호텔 입구
-> 다른 호텔들과는 다르게 들어오는 입구에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음.
그로인해 숙박객들은 양사이드로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처음 들어섰을 때 전체 분위기가 어두워 사람 기를 죽이는 경향이 있음.
허둥지둥대며 왼쪽에 위치한 리셉션을 찾아 go~ go~
-> 짐을 들어주거나 문을 열어주던 호텔 직원분의 옷차림.
펑퍼짐한 바지와 모자가 사파리 투어에 나가는 분 복장 같음.
반대로 커피숍 여직원의 옷차림은 매우 섹시함.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다음 금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주었음.
쫙 붙는 검정 드레스로 다들 어찌나 날씬하던지.
같은 여자임에도 자꾸 시선이 가는걸 나도 어쩔 수 없었음.
-> 호텔 커피숍 전경. 2층까지 뻥 뚫려 있는 구조라 공간감이 넓어보임.
이곳만 조명을 써서 밝고 양 사이드 통로로는 어두움.
혹! 누구든 편안하게 드나다닐 수 있도록 배려해서 조명을 어둡게 한건 아닌지.
2. 호텔 리셉션
-> 대리석 바닥과 고급스러운 금색벽지, 가운데 놓인 백합꽃에서 은은한 향이 퍼짐.
자주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체크인 수속을 도와줌.
메일로 받은 예약 확인증을 출력해오지 않아 어쩌나 싶었는데 이름 얘기하니깐 알아서 다 해주심.
당초 예약한 더블룸이 없는 관계로 트윈베드로 해주고 업글을 요구함.
우리는 사진을 찍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이스 뷰를 원한다.
직원의 안내로 19층을 올라가니 오호~ 코너방이라 훨 넓다.
쥬니어 스위트로 업글된게 아닌가 싶었다.
암튼 우리는 대만족을 외치며 방 구경에 나섰다.
3. 객실 내부
-> 뽀송뽀송한 이불 덕택에 잠이 솔솔 왔다.
매일 새 시트로 갈아 줌에도 불구하고 세제 냄새 전혀 없다.
역시 이래서 특급호텔이 좋은 거구나.
청소를 마치고 한쪽 시트를 접은 다음 꼭 초코렛을 얹혀 놓고 가더군요.
이틀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케 해주었던 만능 의자.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도록 별도의 의자가 하나 더 있어 공양은 대부분의 휴식시간을 이 의자에서 보냄.
우리가 나갔다 오면 항시 저기 보이는 테이블 위에 웰컴과일을 두고 갔지요.
바나나, 배, 귤을 두고 가더군요. 이히히~~
-> 이 테이블에 앉아서는 주로 여행 일기 쓰다가 어디를 갈까 프린터 보고 뭐! 공부하는 공간으로 썼습니다.
노트북을 가져온다면 바로 랜선을 꽂아서 쓸 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 때 마침 걸려온 **님의 전화. 호텔에 잘 갔냐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심. 우리가 걱정되서 한 것임? 아님 호텔이 궁금해서 한 것임?
"이 호텔 넘 좋아. 입구는 마루바닥이고 방은 푹신한 카펫이 깔려 있어. 아! 그리고 여기는 TV가 옷장 속에 들어가 있네.", "야! 그건 옷장이 아니고 TV장이야. 좋은 호텔은 TV가 다 안에 숨어 있어."
크크크... 언제 좋은 호텔에 묵어봤어야 알지??
**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호텔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러 갈까나?
-> 화장실 입구에 위치한 미니 스낵바.
생수 두개는 공짜이나 나머지 냉장고에 들어있는 과자나 음료수는 모두 유료.
저 청동기 안에 얼음이 들어 있기래 오렌지쥬스 먹을 때 유용하게 씀.
-> 옷장안에는 비밀금고와 우산, 빨래걸이, 슬리퍼, 다리미 등이 있었다.
만약 우산을 잃어버리면 당근 벌금을 문다.
-> 방에서 바라본 뷰. 온통 고층건물 밖에는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주변에 비슷한 호텔들이 많은걸 보면 교통의 요충지가 틀림없다.
이곳은 방콕에서 하루나 이틀정도 머물려서 체류할 때 머물면 딱 좋을 듯 싶다.
물론 방에서 바다가 보일려면 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4. 욕실 내부
-> 쓰레기통은 어찌나 묵직해서 도통 움직이지를 않던지.
제일로 신기했던건 바로!! 바로 저울이 있었다는 사실!!
우왕!! 그것도 타올로 감싸나서 차가운 감촉을 못 느끼게 했다는 사실!!
-> 나이트 가운도 걸려 있었으나 써볼 기회가 없었음.
원하면 가운도 살 수 있다고 함.
-> 저기 보이는 네모난 도자기를 열어보니 면봉이 들어 있더라는!!
난 또 뭐 대단한거라도 있는줄 알았지...
-> 별도의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물이 절대로 밖으로 나오지 않음.
화장실이 어찌나 넓던지. 들어가는 입구는 양쪽으로 열리는 나무문이였음.
5. 부대시설
-> 16층에 호텔 라운지가 있다길래 가보았다.
직원이 있길래 인터넷 좀 쓰자고 했더니 10분당 200밧이란다.
넘 비싼 가격에 놀라며 사진 좀 찍자고 하니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내부 촬영은 안되나 야외는 된다고.
흑흑. 그리하여 야외컷밖에 찍을 수 없었다는. 우리가 묵었던 방에서 바로 테라스가 보임.
아침에 보니 아랍인 여성이 혼자 식사를 하면서 담배를 피더라는.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이 좀 슬프잖아.
이 호텔에서는 희잡을 쓴 아랍인 여성들을 특히나 많이 볼 수 있었다.
이정도 호텔에 묵을 정도면 다들 엘리트거나 부자가 아닐런지.
-> 6층에 위치한 수영장 내부. 아이들을 위한 유아풀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비치는 아니지만 야자나무를 심어 인공적으로나마 숲속에 있는 기분은 느낄 수가 있다.
바로 옆으로는 헬스클럽과 커피숍, 사우나시설이 있다.
친구의 조언대로 수언룸 나이트바자에서 만오천에 수영복을 사오고야 말았다.
23시에 문을 닫기에 서둘러 수영장으로 나가 1시간동안 허우적 거리다 나왔다.
수영장 이용하는 손님들이 별로 없는 듯. 수영을 배우던거 해야지. 물만 잔뜩 먹고 흑흑...
-> 헬스클럽 내부. 시간대별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
런닝머신을 하며 뉴스를 볼 수 있도록 각각의 모니터가 마련되어 있다.
후후.. 수영을 하면서 런닝머신 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칠 수가 있음.
-> 언제든 가져가서 쓸 수 있도록 타올이 예쁘게 놓여져 있다. 오~ 운동할 맛 나는데.
-> 에어로빅 & 액티비티 스케쥴. 밖으로 돌아다니기도 벅찬데 호텔에서 하는 무료강좌를 들을 틈이 있을까?
후후.. 이런건 휘트니스만 끊어서 정기적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이용해 보면 좋을 듯.
-> 로비 왼쪽에 마련된 여성 휴게실. 휴식을 취하며 TV를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이곳에서 마사지 하는 방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샤워실과 사우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어디든 타올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붐비지 않아 조용히 쓸 수 있다.
6. 아침 부페
-> 7시까지 카오산로드로 가야했으나 6시반 기상.
우왕! 지금가도 늦는데 그냥 호텔 조식이나 먹으면서 오늘 하루를 즐길련다.
아유타야&방파인 550밧이 좀 아깝기는 하지만 담 기회를 이용해 보는 수 밖에.
아침 9시 느지막하게 1층 식당가로 내려가니 오호~ 그 음식 수가 장난이 아니다.
양식, 일식, 중식, 과일, 음료수, 빵 등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는.
눈에 보이는대로 다 담다보니 나중에 너무 배불러서 과일도 제대로 못 먹었다.
이틀날에는 계획을 세워 샐러드로 시작해 빵, 딤섬, 스시, 쏘세지로 배를 채우고 과일과 요플렛으로 마무리 해주심.
-> 치즈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방금 따 온 듯한 로얄제리를 제공하지를 않나?
쨈도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고 과일도 여러 종류. 아아~~ 넘 행복해.
점심까지 끄덕 없겠다. 가운데서 스크램블 만들어 주는 직원이 서 있음.
흑흑!! 그동안 소박한 비즈니스 호텔의 조식만 먹어본 나로서는 아침식사가 이렇게 화려하고 방대할 수 있구나 새삼 놀람.
오호~ 1시간 내내 앉아서 접시를 바꿔가며 열심히 먹어주심. 아침 부페 대만족!!
그러나 이틀째날에는 어제의 메뉴가 반복되면서 약간 실망하기도 했음.
이래서 사람이 간사한 것인지. 아무리 좋은 부페도 3일 내내 같은 메뉴라면 당근 질리겠지?
7. 기타
-> 19층에 마련된 입구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기전 거울 한번 봐주고 옷 매무새를 점검함.
공양이 문을 안 열어주는 바람에 한동안 저기 놓인 전화기 가지고 씨름했음.
아주 작은 부분도 세심하게 인테리어한 흔적이 보이는 듯 싶음.
-> 엘리베이터 옆 문을 열면 저렇게 빛이 들어오죠. 만약 그냥 창문 있었다면 엄청 더웠겠죠.
사생활을 보장해 주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 엘리베이터 앞에 놓인 이 하얀 모래의 정체는?
어디서 퍼온 모래인지? 만져보고 눌러보고 잉! 사자 모양이 점점 흐트러지잖아.
정답은 담배재 터는 곳. 이렇게 이쁜 곳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담배꽁초를 버릴 수 있다니.
매일 아침 흐트러진 사자상은 말끔하게 날개를 펴고 서 있더군요.
누군가 판박이 도장으로 꽝 찍지 않을까 싶음. 하하하!!
-> 2층은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고 3층은 웨딩홀과 호텔 사무실이 위치해 있음.
-> 푸켓 사무실 전경. 푸켓에도 메리엇 호텔이 있으니 여기서 신청하라는건지.
으흐!! 담에는 푸켓 메리엇에서 묵어볼까나?
->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빈 공간을 이렇게 활용하고 있음.
목욕타일에 물을 채우고 연꽃을 둥둥 띄워 놓았지요.
연꽃들은 일일이 접어서 예쁘게 올려놓았더군요.
-> 1층에 마련된 화장실. 은은한 레몬향이 퍼지는데 냄새가 넘 좋다.
그 향기에 이끌려 화장실에 자꾸 가고 싶어진다는.
태국은 아로마오일 종류가 너무 많다. 결국 나도 모르게 레몬향 오일을 사가지고 와버렸다는.
핸드로션은 못 가져가게 본드로 딱 달라붙어 있다.
-> 호텔 앞에 쇼핑몰이 위치해 있음. 시간 관계상 가지는 못했음.
스타벅스랑 하겐다즈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는. 스타벅스 팬인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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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스위트룸)
이틀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리셉션에 가서 우리는 호텔 리뷰를 쓰는 사람이다.
스위트룸을 보여줄 수 있느냐? 오호! 우리의 짧은 영어로 이 말을 이해시키는데 한참 걸렸다.
잠시만 기다리란다. 그러더니 데려온 사람은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
흑흑! 우리는 일본인이 아닌데. 코리아 랭귀지 가능한 사람은 없냐?
있단다. 잠시만 기다리란다.
오호! 그리하여 말쑥하게 생긴 우리나라 직원분이 나타나는게 아니겠음.
왠일이니! 이렇게 있을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막 물어보는건데.
스위트룸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면서 직원분을 따라가란다.
오호! 한국인 직원분 진짜 핸섬하게 생겼던데. 침 발라놓고 올껄~~~
결국 체크아웃하면서 한번 더 불러내 공항까지 리무진 버스 없냐고 물어봄.
그냥 택시타고 가란다. 호텔서 200밧 정도 나온다고. 고속도로 통행료 60밧은 별도구.
흑흑.. 그러나 이 택시 아저씨의 태도가 갑자기 변한다. 고속도로 이용 안하겠다고 했더니.
잠은 호텔에서 자면서 60밧이 없냐고. 어찌나 우리를 다그치던지 당장에 스톱하고 다른 택시를 타고 싶었으나
릴렉스~ 릴렉스~ 참자!! 참어!! 공항까지 180밧 정도 나왔으나 200밧 주고 옴. 무서운 택시아저씨~ 흑 ㅠ.ㅠ
-> 우리가 머물려고 했었던 쥬니어 트윈베드룸 .
침대, 의자, 테이블이 한 곳에 다 몰려 있어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음.
-> 서재공간. 이건 우리방과 똑같구.
-> 이것도 우리방 욕실과 똑같음. 전부 대리석이라 삐까뻔쩍!! 상당히 럭셔리스러움.
-> 디럭스룸. 잠자는 공간과 휴식공간이 별도의 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세명이 자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
-> 푹신함이 느껴지는 쇼파. 가정집 구조로 나중에 보면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나옴.
-> 휴식공간은 의자나 가구부터가 틀리다. 화분과 오디오세트가 눈에 들어옴.
-> 욕실이 우리방보다 두배는 넓은 듯 싶다. 대리석의 압박!! 압박!!
-> 꽃잎 동동 욕조.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나보다.
크~ 우리방에는 꽃잎 없던데. 이것도 특별 요청을 해야하나?
-> 냉장고, 전자렌지, 스토버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음.
이 정도 되면 장기투숙해도 되겠다.
-> 방문 하나 사이로 쥬니어룸과 디럭스룸이 붙어 있음.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부모님은 디럭스룸에 묵고 자신들은 쥬니어룸에 묵으면 어떨까 싶음.
어차피 문 하나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공용 거실을 쓰면 다 같이 모일 수 있으니깐.
-> 벽면에 붙어 있는 의자 쿠션. 재미나서 찍어 보았다.
우리방 위로 두개의 방이 붙어 있는 디럭스 스위트룸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
손님이 체크아웃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객실 상태가 어지러워 결국 구경하지 못했다.
우리를 안내해준 직원분과 나란히 사진을 찍고 이것으로 호텔 순례를 마쳤다.
* 총평 : 최고의 교통요지를 자랑하며 객실상태가 매우 깔끔함.
아침 조식의 경우에는 그 양과 메뉴의 다양함에 입이 벌어짐.
호텔 로비에서 택시를 타면 미터 요금으로 가기에 바가지 쓰지 않아서 좋음.
호텔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은 무료이므로 꼭 이용해 보도록.
참고로 스파 이용시에는 아로마 60분 2700밧, 90분 3300밧 정도함.
* 숙박가격 : 친구에게 받은 골드쿠폰으로 50% DC된 가격에 묵을 수 있었음.
2명기준 아침조식 포함 2박에 9865밧 나옴.
첫댓글 DC안되면 1박에 50여만원??? 대략난감 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듯.... 잘 보았습니다
마치 내가 묵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듬뿍!!~/호주에서 메리엇호텔에 묵었는데 참 좋았어요. 분위기는 서울강남터미널 옆에 있는 메리엇하고 비슷하네요. 잘 봤습니다. 하늘아래님 잘 있죠?
2박에 50여만원인데요. 여기서 둘이 잔거니깐 품빠이하면 얼마 안 나오는데. 친구가 태국 아니면 이렇게 저렴하게 묵어볼 수 없다고 해서 난생 첨 특급호텔에서 머물렀지요. 요시님 저 잘 있어요. 메리엇이 미국이 본사죠. 여러나라에 있더군요. 쿠쿠.. 언제 또 뵈야 하는데...
그렇군요. 계산 미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