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서 보내는 글
살롬!
이곳의 날씨는 무척 추워졌습니다. 밤에는 영하로도 떨어집니다.
한국에 비하면 온도가 낮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무척 추운 날씨입니다.
* 경제적(Economic): 여전히 밑바닥으로 추락하여서 국민이 무척 어려워하고 있구요.
* 정치적(Political): 하마스(Hamas)의 문제로 국경, 라파(Rafa)에 온통 정부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은 피난민을 받아드리지 말라! 그러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무조건 받아서 도와야 한다!
그래서 정부는 가자(Gaza)의 피난민(Refuges)과 함께 들어올 하마스(Hamas) 요원들이 이집트 땅으로 들어올 것을 엄청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 종교적(Religion)으로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평온할 때 많은 교회를 보수(Remodel)하고 건축(Build)하려고 하는데 재정적인 부담(Finance)이 크겠지요!
현지 사역:
* 평소와 같이 지원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하고 목회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건축하는 쇼브라 동부 복음주의교회를 재정이 되는대로 돕고 있습니다.
* 증축하는 샤라베이야 복음주의 교회도 재정으로 돕고 있습니다.
* 카프르 엘 다와르(Kafr-el-Dawar)지역의 네 교회(복음주의, 믿음, 하나님의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돌아 보고 기도와 지원으로 함께 합니다.
기도 제목:
* 평온할 때 현지인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더욱 무장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건축, 증축하는 교회들의 재정적 지원이 되게 기도 부탁합니다.
* 카프르 엘 다와르(Kafr-el-Dawar) 지역의 네 교회의 목회자들의 사역과 성도들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저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항상 기도와 지원으로 함께 해 주시는 교회의 담임목사님, 선교부 위원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빌립 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