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내심을 받은
생명의소리교회
The Church of the Sent for Life Proclamation
사회: 이남규 목사
2018년 02월 18일 | 예배시간 | 1부 오전 09:00 2부 오전 11:00 | 통권 17 권 07호 |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rit and truth.”
Pastoral Letter, TEAMS (팀)에서 알립니다. |
# 성경읽기표가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으니 한 부씩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전도팀: 매주 금요일 전도 모임에 뜻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 12:00 p.m. 교회 위층
-친교팀: 주일 예배 후 점심 식사 후원(경사일 혹은 헌금)에 동참합시다.
-남선교회: 개척교회 후원을 위한 겨자씨 선교헌금(매달 $1)에 동참합시다.
-목장: 목자 & TEE 졸업생 모임 @ 매주 토요일 10:30 a.m. 교회 사무실
모든 성도는 목장모임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3월부터 루디아 목장 시작(목자: 박선영 집사)
-영어목장: 매주 목요일 @ 11:00 a.m. (문의: 권희정 사모)
-권사 & 안수집사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 7:30 a.m. (이번 달 2월 24일)
“온가족 새벽예배” 매주 토요일 @ 6:00 a.m.
“수요부흥예배” 매주 수요일 @ 8:00 p.m.
TEAMS’라는 용어는, T (together), E (everyone), A (achieves), M (more), 그리고 S (success)의 합성어로 이해한다. 즉,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하면 더 많은 결실을 얻는다는 뜻이다. 우리 교회는 전 성도가 같이 사역하여 대량으로 추수하는 꿈이 있다.
우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와 기관 |
선교 네팔: 양은용 & 김숙진 선교사
캄보디아: 바티에이 국제대학(김득수 선교사)
교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캐나다
서부 지방회
EFCC 교단 LPD(Low Pacific District) 지방회
Recent Visitors |
이병걸(이수민 라헬) 성도 가정 이석호 목사
Weekly Ministries |
요일 | 시 간 | 사 역 | 장 소 |
화 | 6:00 a.m. | 새벽 예배 | 교회본당 |
수 | 6:00 a.m. 11:00 a.m 11:00 a.m 8:00 p.m | 새벽 예배 모세목장 룻목장 수요부흥예배 | 교회 본당 정진원 권사 가정 김정희 권사 가정 교회 본당 |
목 | 6:00 a.m. 12:00 p.m. 12:00 p.m. | 새벽 예배 에스더 목장(매월 둘째, 넷째 주) 한나 목장(매월 첫째, 셋째 주) | 교회 본당 목원 가정 교회 |
금 | 6:00 a.m. 12:45 p.m. 6:30 p.m 7:00 p.m | 새벽 예배 전도 모임 베드로 목장 TSY(청소년) 목장 | 교회 본당 교회 Lounge 교회 교회 |
토 | 6:00 a.m. 9:00 p.m | 온가족새벽예배 목자모임 | 교회 본당 교회 사무실 |
일 | 9:00 a.m. 11:00 a.m. 11:30 a.m. 1:30 -2:30 p.m 6:30 p.m. | 1부 예배 2부 예배 *영어통역: 박지훈 집사 TSC (KG-Gr.6); TSY (Gr7 -Gr.12) The Sent 성가대 연습 브리스길라 목장(매월 첫째 주) | 교회 본당 교회 본당 교 육 관 교회 본당 송명순 집사 가정 |
Contents Of Sermon
Evidence of Knowing God(벧후 1:1-4)
캐나다 사람들은 이 “KNOW”을 두 가지로 사용합니다. “I know the person”하면, 그 사람을 깊게 안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면서, 그 사람의 성품, 습관, 장점과 단점을 속속히 안다는 뜻입니다. 대신, “I know about the person”은 이 사람에 관해서 여러 통로를 통해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 관한 소문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많은 위인들은 제가 책을 통해서 알게 된 분들입니다. 물론 그분들의 생활은 소상히 모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십니까? Do you know God? Or do you know about God? 하나님을 아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루 왈리스(Lew Wallace, 1827-1905)는 군인 출신인데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왈리스는 기독교를 반대하는 단체로부터 교회를 부정하는 소설 쓸 것을청탁받습니다. 중도금을 받은 그는 기독교를 반대하기 위해 성경을 알아야 했기에, 성경을 읽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성경을 읽습니다. 어느날, 예수님께서 수난당하는 부분을 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에 놓고, 영혼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겟세마네에서 처절하게 기도하시고, 묵묵히 골고다로 가십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십니다. 사람이지만, 어떤 고통의 소리나, 저주나, 불평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다 이뤘다”고 말씀하시고 영혼이 떠납니다(요 19:30). 왈리스는 이 부분에 다달했을 때, 의자에서 내려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영접합니다. 자신이 받았던 돈을 그 단체에 돌려 주고, 이제 펜을 들고 글을 씁니다. 그 책의 제목이 『Ben-Hur: The Tale of Christ』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왜 이 책을 썼는지 이렇게 밝힙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한 작품 속의 영웅이 되는 그런 소설을 용납할 수 없고, 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예수님에 관해서 글을 쓰는 것은 명령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나타나셔야 합니다. 말씀하셔야 합니다.” 왈리스에게 예수님은 지금 살아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반대하려고 성경을 읽었던 그는, 벤허를 통해서 자신이 만났던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누구입니까? 아니,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들 가운데도 열심히 예수님을 믿는 것 같지만, 내 삶에 어려움이 닥치면 예수를 떠날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문을 기록한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난 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은 누군지를 말씀합니다. 본문에서 베드로가 먼저 꺼낸 말은 은혜입니다(2절). 왜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을 다시 세웠기 때문입니다. Looser가 되어 절망가운데 살아 가던 자기 삶이, 지금 사도로 힘있게 사역할 수 있는 근거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전에는 이 원리를 몰랐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알았을 수 있지만, 실제생활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2절 앞 부분에서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라고 질문한 후, 뒷 부분에서는 하나님은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이라고 대답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하나님의 종과 사도가 될 수 있는 원인을 아무리 찾아 봐도, 오직 은혜 외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어떤 자격도 없는 사람인데, 헤아릴 수 없는 축복을 얻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축복을 받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이런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바울도 자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오직 은혜라며,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3-16). 이분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진짜로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3절에서 자신이 만났던 하나님의 또 다른 면을 소개합니다. 아니,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증거가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위한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에너지를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한국 성경은 3절 앞부분을,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라고 번역했는데, 영어 성경 NIV는 “His divine power has given us everything we need for life”라고 번역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우리의 삶 전 영역에 주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능력을 주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일반사람들과 비교하여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결코 동일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힘에 이끌리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누군지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But the people who know their God will display strength and take action”(단 11:32).
“오직”이란 단어를 앞에 붙였습니다. 영어 성경은 “But”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여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위해서 강하고 용맹스런 행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주변에 하나님의 뜻과 반대 되는 것이 일어날 때, 혹은 교회가 사회로부터 도전을 받을 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반드시 용맹스런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은혜를 갈망합니다. 또 하나님을 위해 무엇이든 하게 됩니다. 4절에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또 다른 증거를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하나님의 세계를 보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한국 성경에,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에게 보배롭고 큰 약속을 주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영어 성경은 이 사실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And because of his glory and excellence, he has given us his very great and precious promises. .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과 탁월한 세계를 드러내도록, 우리에게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것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 가슴에 하나님의 세계를 품고 삽니다. 자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았던 시편의 어떤 저자는 하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시 147:5). 자신이 만났던 하나님은 작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광대하시고 모든 능력의 소유자이셨습니다. 그래서 Our LORD is great, all powerful! His wisdom beyond all telling!라고 외칩니다. 이 시는 저자가 누군지를 밝히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라고만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이 시를 읽는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 가슴 속에 원대한꿈이 있습니다. 이제 질문합니다. Do you know God? 아니면, Do you know about God?
이남규 목사 (Ph.D.)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Let all that you do be done in love.”(고전 16:14)
Announcement “Welcome new comers to our church.” |
전도는 우리의 행복입니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해 봅시다!
전도하면 내가 살고, 교회 살고, 이웃 살고, 나라 살고, 세계가 산다! ☜
“은혜 받기 위해, 예배 시간 15 분 전에 교회 와서 마음과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시다.”
성도 동정 |
- 몸이 아픈 교회 식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출타: 고안순 권사 정진원 권사
이사: 박주현 집사
환우: 몸이 아픈 교회 식구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Coming Events |
2월 25일: 성찬식
3월 03일: 밀알봉사
3월 04일: 춘계대심방
3월 04일: 멤버십 교육(Ⅰ)
TSC, The Sent Children |
2018 학년도 교사:
☞ 권희정 김희숙 이동연 이뷸라 이혜영 (가나다 순)
특별활동: 매 주일 예배 후(1:30-2:30 p.m.)
TSY, The Sent Youth |
2018 학년도 교사: 양정숙
정기모임: 매 주일 오전 11:00 예배(2층 예배당), 금요일 저녁 7:00(2층 라운지)
목자모임: 매 주일 오후 1:30-2:30 (2층 라운지)
TNT, Young Adult |
정기모임: 매 주일 오전 11:00 예배(2층 예배당)
베드로 목장모임: 매주 금요일 오후 / 토요일 오전 11시(교회)
알림: 교회주변청소 – 매월 둘째, 넷째 주일 주방정리 – 매월 셋째 주일
Finances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 6:20) |
감사헌금: 박계문(서경옥) 박규현(송명순) 박효은 신혜원 유혜민 유혜진 이겨레 이나라 이남규(권희정) 이승환(양정숙) 이준호(김희숙)
주정헌금: 김경애 김예림 김예서 김예윤 김재원 김정희 김준식 김지수 김한서 민서영 박계문(서경옥) 박규현(송명순) 박선영 박준 박준형 박지훈 박혜숙 백남재(김화연) 백진석 양서윤 유혜민 유혜진 음인성 이남규(권희정) 이민주 이은호 이지윤 이현옥 임영미(이동훈) 임종열 임지후 장선의 전대진(최영원) 정다연 정별하 정은진 정진아 지창호(김성혜) 진솔 최성윤 무명 5명
선교헌금: 박규현(송명순) 이승환(양정숙) 소원헌금: 이승환(양정숙)
펠로우십: 김정희
Which Denomination? |
우리 교회는 예수교 대한 성결교단의 미주 총회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성결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중생하며,
성령 세례로 성결한 삶을 살게 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체의 질병이 고쳐지는 신유를 믿고,
또한 예수님의 재림을 믿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의 복음적 자유 교단인 Evangelical Free Church of Canada(EFCC)에 속해 있습니다. 복음적 자유 교단은 성경만이 우리 신앙의 절대 권위를 가지며,
교단이나 당회에 의해 지역 교회가 통제 받는 것이 아니고(Free from human organization), 교회의 운영은 개 교회의 자율에 따르며, 그리고 의사결정은 교회 멤버들의 동의로확정됩니다.
이 교단의 대표 교육 기관으로는 캐나다의Trinity Western University와 미국의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이 있습니다.
Contact Us |
교회주소: 5673 200 St.Langley, B.C. V3A 1M7
교회전화: 604-530-5912
604-825-8864
Facebook: thechurchofthesent
교회카페: www.thesent.kr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Sunday Service | ||||
날 짜 | 02월 18일 | 02월 25일 | 03월 04일 | 03월 11일 |
안 내 및 헌 금 위 원 | 예배 위원 (이귀자 권사 정진원 권사 박선영 집사) | |||
식 당 봉 사 (친교팀 지원) | 친교팀 (남선교회) | 친교팀 (청년부) | 친교팀 (교회학교교사) | 친교팀 |
예배위원 기도 모임: 매 주일 10시 30분 @ 교회 사무실 |
Pastoral Staff | ||
Senior Pastor | 이남규 목사 | thesentnamgyu@gmail.com |
Sunday School & Women`s Ministry | 권희정 사모 |
|
Administration & Youth Pastor
Young Adult & Worship Pastor | 이승환 목사
김찬중 전도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