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꼿꼿하게 살다가/ 계간수필 2023 겨울호/ 김정옥
綠雲 김정옥 추천 0 조회 94 23.12.14 14: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12.14 14:43

    첫댓글 책에 활자로 나온 글을 다시 보면 이런 글을 세상에 나놓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솔직히 많이 부끄럽습니다.

  • 23.12.14 20:35

    길가에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서 가을이 함께 오더라구요.
    바람에 살랑살랑거리면 자전거타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요. 동화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2.14 20:38

    강아지풀에게 말을 걸어 봤습니다. ㅎ 답글 감사해요.

  • 23.12.14 21:26

    고개 빳빳이 들고 나는 나답게 사는거야
    그러다가도 힘 다빼고 느즈러지게 살고싶어
    나도 그래요

  • 작성자 23.12.14 21:27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23.12.14 23:09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강아지풀꽃을 소재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선생님 작품이 강아지풀에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입니다.

  • 작성자 23.12.14 23:27

    선생님 책《들꽃 들풀에 길을 묻다》에 강아지풀꽃이 나왔어요.
    선생님은 <강아지풀꽃>에서 농민의 현실을 보셨지요. 농투사니의 아픔이 결국 우리의 아픔이 될 것이라고. 더 큰 그림을 보셨는데 저는 좁게 저만 보았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12.15 01:21

    특히 어릴때든 사물에 대한
    감수성이 몸에 배려면 무조건 도시를 떠나 살아 보아야 하느니 생각을 할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길가에 강아지 풀에서 이런 글을 쓰시는 선생님이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저는 완전 서울 토박이로 이런 글을 숭내조차 못하겠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2.15 12:55

    저는 청주 토박이입니다. 완전 시골은 아니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5 12:59

    좋은 글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첫 댓글도 솔직한 제 마음이예요.

    답글 감사해요.

  • 23.12.15 12:45

    강아지풀이라고 읽기전까지 정체를 몰랐어요.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탓일까요? ㅠ 씨앗을 먹기도 했다는 것도 금시초문이고 ... 많이 배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2.15 13:00

    처음에 정체를 너무 숨겼나. ㅎ
    읽어주고 답글 달아줘서 감사해요.

  • 23.12.15 20:46

    나도 강아지풀씨를 먹었다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들었어요

  • 작성자 23.12.15 20:51

    저도 강아지풀에 대하여 자료 조사하다가 알게 됐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