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와 발리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발리가 좋은점: 친절하고 멍때리기는 좋은거 같아요.
안좋은점: 버스는 있으나 빈차로 다니고 손님이없는채로
텅빈 버스에 기사혼자다녀요.
버스타려면 전용카드를 사야하는대 파는곳이없어요..
택시나 오토바이 타고 여기저기 다녔어요.
발리물가는 좀 먹을만한데는 한국가격이에요.
길리로 드가서 10일 있는동안 딸렘이 아파서 왕진의사와서
치료받고 3500k
여행자보험 꼭 들고가셔야해요. 우리도 들고가서 전액받아습니다.
베트남은 물가는 저렴했습니다.
첫댓글 잘다녀오셨군요
딸이아파서 걱정많이하셨겠어요
여행은컨디션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
후기잘읽었어요
발리의우붓룸복이 요즘 사진핫스팟으로 뜨다보니 모두가고파하더라구요
여행으로 즐거운시간 따님과보내셔서 더 의미있어요
물놀이 넘 재밌게하다가 더위먹은거같아요.
열나고 설사하고 발리벨리라고 하기도 하더라고요.ㅎ
고생과 여행이 연속이였어요.
가본곳 중에 길리가 좋은거같어요.
우붓은 숙소에만 있어도 힐링이되고요.
걸어서 많이다녀는데 오토바이가 많아서 매연때문에
걷는게 힘들정도에요.
한달살이 쉬운게 아니더라고요.ㅎ
딸이랑 토닥토닥 다투기도 하고 잘 다녀온거같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