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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명품과 짝퉁의 구별 방법은,
비 오는 날 알 수가 있답니다.
갑자기 비가 오면
명품은 가슴에 품고 가지만,
짝퉁은 우산대용으로,
머리에 쓰고 간다는 것입니다.
명품과 짝퉁의 가치 때문입니다.
소위 명품은 사치품이기는 하지만,
값이 비싸고~,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들었으며,
장인 정신과 프로 정신이 있습니다.
100년, 200년의 전통도 있구요.
반면에 짝퉁은 모양은 그럴듯합니다만,
모조품이며, 값이 쌉니다.
그 속에는 장인 정신이 없고.
흉내만 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명품이 있고,
짝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에도
모양만 내는 짝퉁이 있고,
정신이 깃든 명품이 있다는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성급하게 다가온 추석을 보내고~,
태풍 링링과 태풍 타파와
가을장마까지 견디다 보니
어느새 9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어느 계절보다 소중한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괜스리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자꾸만 쌓여가는 나이 때문이 아닐런지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지갑은 열려야 하고,
입을 닫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야~ 명품 인생이 된다고,
모두들 말합니다.
그러나, 너무도 값이 비싸서~
값을 치룰 수가 없어서~,
값없이 마시며~, 값없이 먹게 하셨던~,
우리 주님,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노라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더 따질 것도 없이
예수님을 푯대로 삼아 살아가는 것이,
명품 인생임을 확신합니다.
다른 사람들 품에 안기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사랑으로~ 눈물로~, 무릎으로~,
말씀으로 가득 채워서,
남은 가을을 소중히 보내는
명품인생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가을의 운치를 느껴보세요.
따가운 햇볕 속에서도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9월 마지막 주~‼
베다니 텃밭 옆에는 자유롭게 피어난 가을 꽃,
코스모스가 한창인데요.
오늘 낮에는, 살랑대는 코스모스 꽃잎과 함께
멋진 추억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의 여인처럼~‼
사택과 교회 사이의 빈 공간에 심었던 호박이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볼록 볼록, 단정하게 익어간 모습이 신기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수감사절 제단에서,
멋진 주인공이 되겠지요.
하아얀 구름이 떠 있는 높은 하늘 속에서,
아스라이 새겨지는 십자가와
아직 덜 익은 대추와의 만남에도
가을의 향취가 풍겨집니다.
지난 오월,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을
작은 화단에 심었드랬는데요.
여름을 지나더니 시간을 거스르는(?) 능력으로
다시 빠알간 카네이션 꽃이 피어났습니다.
아마도 봄이라고 착각했을까요?
아무튼~ 사계절 속에서,
특별히 가을을 주심에 감사하게 되는 요즈음,
기쁨과 평안으로,
행복한 가을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돼지 열병 확산으로 비상근무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지난 17일~, 파주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바이러스 전염병인 돼지 열병은 치사율이 최대 100%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전염되는 병은 아니지만,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해결책이 시급한데요.
화천 군청 복지과에 근무하시는 홍달샘 권사님도
확산 방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비상근무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생일이신 지난 금요일에도 원주로 출장을 다녀왔답니다.
그러한 와중에도, 식사 당번을 책임지시며, 토요일에 오셔서
미역국을 끓여 놓고 가셨는데요. 넘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싱싱한 옥수수를 보내주신 고마우신 방종오 집사님~‼
재작년~홍천 은행나무 숲 나들이에서 방종오 집사님께서 주셨던
맛있는 진빵과 감자떡, 옥수수를 기억하시나요?
가을의 향취로 가득했었는데요.
그렇게 섬기신 집사님께서 작년에도 옥수수를 보내주시더니,
올해도 여전히 싱싱한 옥수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와우~‼
옥수수는 오래두면 맛이 없어진다고 해서,
그날 바로 껍데기를 벗기고 찜통에 넣고 삶았습니다.
온 집안에 옥수수 고유의 고소한 맛이 퍼졌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시 오늘 찐 옥수수~ 맛있게 드시와요~‼
그리고 방종오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늘은 전도하는 주일입니다.~‼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가평에 있는 지구촌교회
필그림 하우스 전도 팀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전도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 전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아픔을 무릅쓰고 교회에 오셨던 김순옥 권사님~‼
면역력이 약해지심으로 늘 힘들어 하시는 김순옥 권사님~‼
지난 주일아침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뻔 했는데요.
카레에 넣을 크림스프를 가져다주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벌떡 일어나서 오셨답니다.
에궁~ 권사님께서는 힘드셨지만~ ㅠㅠ
우리는 맛있는 카레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아프지 마세요~‼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에 일이 있을 때마다 기쁨 구역 모든 식구들과 함께
운전을 하고 교회에 오시는 이선덕 권사님~‼
요즈음 다리가 너무 아프셔서 힘들어 하십니다.
병원에서 수술보다는 운동을 권유하신다고 하는데요.
주님께서 치료의 광선으로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영이~‼
지난 주, 박예숙 집사님께서 손자 도영이와 함께
교회에 왔습니다.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도영이는
예전처럼 여전히 예배를 잘 드렸는데요.
생긋생긋 웃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박 집사님 가정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늘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벌레 먹은 대추~ㅠㅠ 어떡하죠?
지난여름, 올해도 많이 달린 파아란 대추를 보며 박수를 쳤는데요.
가을에 들어서자, 태풍 링링의 심한 바람으로,
불그스럼하게 익어가는 대추가 우수수 땅에 떨어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요. 요즈음 떨어지지 않고, 불그레 익어가는 대추가,
보기 좋아서 따 먹어 보았더니~ 에구구~~
벌레 먹은 대추뿐이네요~ ㅠㅠ.
작년에는 벌레 먹은 것이 없어서, 건대추로 나눠 드릴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꽝입니다요~ 어쩌죠?
제 47주년 춘천 성시 선교대회~‼
10월 6일(주일)~ 10월 12일(토)까지,
춘천 성시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춘천 순복음교회이고요.
주제는 < 나라가 임하시오며 >입니다.
낮에는 교회 부흥 전략 집중 세미나를 개최하며,
저녁에는 선교대회가 있습니다.
강사님은 김홍양 목사님이십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상 12장 6절 ~11절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은 120년 만에 남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솔로몬 왕 때문이었는데요. 솔로몬 왕은 누구를 떠났나요?( )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000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열왕기상 11:9)
2.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교만하고 오만 방자한 행동을 함으로,
나라는 급기야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는 백성에게
르호보암은 어떠한 말로 대답했습니까?( )
“ 왕이 000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 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 (열왕기상 12:13)
3. 우리는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만약에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 )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00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서 18:12)
❊이번 주 정답 : ①여호와(하나님) ② 포학한 ③ 멸망 |
❊ 9월 22일 성경퀴즈는 오채연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길준 목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주 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오채희 어린이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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