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모음] 안되는걸 어찌하겠는가-평소에 마음을 열어놔야..

[누리달]

 普賢 09.08.29. 12:08

개신교를 믿는 분이니, 저로서도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 저 무한 생명의 자리를, 창조주 피조물의 세계만 아는 분들이 아실 수 있겠습니까 불경 한번 보신 적이 없는 분들이, 어찌 보현행원을 독경하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 인연이 가슴 아픕니다...

 

 

普賢 09.08.29. 12:10

우리 카페 불자님들도 부디 평소에 독경, 염불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참선하시는 분들도, 절 하시는 분들도, 사경이나 주력 하시는 분들도, 독경 염불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독경 염불은 범우주적 공부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걸 안 하시며 다른 공부를 아무리 해봐야 원만 무애한 경지는 오지 못합니다. 그러니 꼭 염불 독경은 기본으로 하시기를...

 

 

普賢 09.08.29. 12:11

평소에 염불 독경을 하지 않은 분들은, 경계를 만나 경을 읽고 염불하실 수가 없어요 뭣도 해 본 사람이 잘한다고, 깨침만 최고로 알고 이런 공부를 하지 않은 분들은, 경계를 만나서 경을 읽고자 해도 독경이 되지도 않고 염불을 하려 해도 입이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평소에 독경 염불을 많이 많이 해 놓으십시요 제 말씀, 잊지 마시기를

 

┗ 연무심 09.08.29. 13:36

큰스님들의 행장을 살펴보면 절, 염불, 독경이 기본이 되어 있음을 많이 보았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普賢 09.08.29. 12:13

세상의 어려움은 많아도, 헤어날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부처님이 이미 모든 해법을 밝혀 놓으셨어요 그러니 제가 부처님 은혜에 감격하여 마지 않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 불자님들이 부처님이 하라는 대로 공부를 해 놓지 않으시면, 그 길을 가고 싶어도 가지를 못합니다 페드넷에서 오신 분들도, 우리 카페에 오래 계신 분들도, 부디 제가 말씀드린 대로 꼭 공부를 그렇게 지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어도 도와 드릴 수가 없어요

 

 

普賢 09.08.29. 12:15

평소에 마음을 열어놔야, 마음을 여는 공부를 해놔야 어려운 때를 만나 밝은 가르침들이 속속들이 들어옵니다. 평소에 마음을 닫고, 기적, 이적이나 바라고, 바깥을 향해 무언가 해탈을 구한다면 어려운 때를 만나 아무리 밝은 가르침이 울려도 내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실천되지도 않아요 부디 부디 평소에 제가 드리는 말씀들, 잊지 마시고 지어가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_()_

원글; 보현명상언어 395번-안되는걸 어찌하겠는가 

 

[누리달]

마하반야바라밀..암으로 짧디 짧은 삶을 살다간 개신교인의 한 며느님의 죽음을 애닲아 올려봅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누리달]

저 역시나 참으로 밝디 밝은 가르침 만났을 그때만 마음이 쫌만 열려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늘(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