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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캠핑story 캠핑후기 소심한 父子의 ‘가평 무지개 서는 마을’ 후기 - 배꼽수정완료
바람1968 추천 0 조회 1,514 06.09.12 18:3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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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2 18:31

    첫댓글 배꼽이네요

  • 작성자 06.09.12 23:27

    수정했습니다. ^.^

  • 06.09.12 18:58

    그래도 저희 보단 훨씬 괜찮으셨네요..^^,,,,,저흰, 화로도 없고,,난로도 없고,,전기장판도 없고,,다들 가지고 계시는 타 프도 없고 , 세 식구가 파카입고,,영화상영후, 꼼짝달싹 못하고,,옹기종기 모여 일찍 잠을 청했는데..애 덮어 주느라고,,저는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무대뽀로 갔는지요,,,,우리 신랑도 좀 소심해서,,친구도 없고,,그래서 우리애도 친구가 없어요,,5살,,,,담에 꼭 뵈요...우리 애 형만들어주고 싶어요..저도,,입 좀 떼고 시포요~~~

  • 작성자 06.09.12 23:28

    해피데이님. 꼭 기억해 뒀다가 캠핑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06.09.12 19:12

    왠지 마음이 싸~합니다/인상 좋으셨던 분~제 처음은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서 침대 침낭 얻어 잤던 생각이 납니다~그날보다 10배는 추웠던 날입니다~신병 군기들어 그 힘으로 잤지요~더 섬세했어야 했는데~후배에게도 미안하고~주신 맥주 한잔 고마웠습니다~다음에 같이 한번 더 캠핑을 희망합니다~

  • 작성자 06.09.12 23:29

    당연히 캠핑장에서 또 뵐날이 있겠지요. *.*

  • 06.09.12 19:46

    잘 쓰시네요, 찍기도 잘 찍으시고.. 자연이 캠핑 친구네요.

  • 작성자 06.09.12 23:31

    자연이 캠핑 친구... 맞습니다. 자연에 동화되는 그날까지 쭉욱 캠핑을 다닐랍니다.

  • 06.09.12 20:00

    같이 맥주를 나누었던 존초이입니다 거의 눈팅만 하신다고 했는데 너무 글을 잘쓰시네요 다음 캠핑장에서 뵈면 저희 쌍둥이들과 뛰어놀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 작성자 06.09.12 23:33

    존초이님! 만나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도, 남자들 끼리도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마 같은 취미가 있어서 이겠지요. 담에 캠핑장에서 또 뵙겠습니다. *.*

  • 06.09.12 20:36

    후기가 이쁘다는 생각은 처음드네요...멋진글 잘읽었습니다..두세번쯤 가면 귀찮아질 정도로 많은분들을 알게 되지요.

  • 작성자 06.09.12 23:34

    잘 쓰지 못한 소심한 글에 칭찬이시니 감사합니다. ^.^

  • 06.09.12 20:38

    2년전 호상사 전국대회때 처음 캠핑을 했는데 혼자 쓸쓸해 죽을뻔했습니다...돼지갈비 5인분 사가지고 갔다가 혼자 구워먹으며 눈물흘렸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 작성자 06.09.12 23:35

    *.*

  • 잘 보았습니다.....아들과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 작성자 06.09.12 23:35

    감사합니다.

  • 06.09.12 21:06

    아름다운 글을 ~!!! 현장에선 못느끼던 느낌을 ~~~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6.09.12 23:35

    고맙습니다.

  • 06.09.12 21:15

    글도 좋고 사진도 좋고 아마 사람도 좋으실듯... 이렇게 공들여 쓴 후기를 읽고 그냥가면 예의가 아니겠지요?(^.^)

  • 작성자 06.09.12 23:36

    인간에 대한 예의~~~~. 고맙습니다. ^.^

  • 06.09.12 21:23

    캠핑에 참가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분위기에 적응이 되고, 점차 서먹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몇번 더 참가하시면 재미 만땅이실겁니다...ㅎㅎㅎ

  • 작성자 06.09.12 23:37

    시간이 지나다 보면 자연히 친해지는 사람들이 생겨나겠지요. 재미 만땅의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06.09.12 23:14

    막내가 귀엽고 착하네요....아빠를 에스코트해주고...

  • 작성자 06.09.12 23:37

    장난꾸러기. 말썽구러기는 아니지만... 가끔 심술꾸러기가 되고는 합니다. *.*

  • 06.09.12 23:42

    저두 지난 오캠의 릴레이캠핑때 몽산포로 6살짜리 아들과 단둘만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후 녀석이 아빠랑 더 친한척 하네요 ㅎㅎ 저희 아들과 친구하믄 딱이겠네요

  • 작성자 06.09.12 23:51

    잠만보님! 감사합니다. 담에 캠핑장에서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06.09.13 03:23

    저도 몇달전에 첫 캠핑을 아들하구 둘이 갔었어요.때되면 먹일거리 준비하고, 간식거리 준비하고 ,설거지하고....밤에짬이 나는 시간도 쪼개어 자는 녀석 깨워 쉬~한번 뉘고... 그래도 아들하구 둘이 다녀오니 부자지간의 정이 새롭게 쌓여가는것 같더군요.바람님도 그러셨죠?

  • 작성자 06.09.13 08:26

    네. ^.^ 크크 똑 같군요. 자는 녀석 깨워 쉬~한번 뉘고...조금 귀찮고 손도 많이 가는 나이 이지만... 그래도 아들과 캠핑 즐거운 추억이죠.^.^

  • 06.09.13 08:46

    행복이 그대로 묻어있는 글이네요..즐감 합니다

  • 작성자 06.09.13 10:01

    감사합니다. ^.^

  • 06.09.13 09:20

    차콜 스타터를 새로 만드셨군요... 언제 자작하신 테이블에서 고기한번 구어야 하는데... 반갑습니다.

  • 작성자 06.09.13 10:02

    네...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뵈어야 하는데요 ^.^

  • 06.09.13 09:31

    ㅋㅋ 제 둘째넘이 6살입니다. 나중에 뵙죠 ^^

  • 작성자 06.09.13 10:03

    문수보살님! 고맙습니다. 나중에 캠핑장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

  • 06.09.13 09:40

    울아이도 6살 여아이고요..닉을보니 68년이신거같은데 저보다 연배이시네요..다음에 제가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6.09.13 10:03

    에너지님! 아이구 정말로 고맙습니다. ^.^

  • 06.09.13 10:47

    바람님이 며느리얻는 뉘앙스이시네요 ㅎㅎㅎㅎ

  • 06.09.13 12:24

    저도 캠핑초보라서 밤나무 숲을 돌며 여러집에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는데 바람1968님 댁은 못뵈었네요. 먼저 다가서기는 어렵지만 한발짝 내딛으면 더불어 어울림은 어렵지 않습니다. 멋진 후기를 올리셔서 다음 캠핑땐 인기짱~ 이실것 같은데요^^ 울 아들 8살입니다. 나무아래네 집에 놀러오세요. 아드님께 맛있는 간식 챙겨드립니다.

  • 작성자 06.09.13 15:47

    고맙습니다. 더불어 어울림... 노력하겠습니다. ^.^

  • 06.09.13 12:30

    후기 잘보았습니다^^저희 아들도 6살 이학민입니다...끼워주세요.. (부탁^^)

  • 작성자 06.09.13 15:47

    오투센서님! 담에 캠핑장에서 한번 뵙지요...^.^

  • 06.09.13 12:36

    68년 좋은 나이지요 저와 생산 년도가 같군요 ^^ 저도 자작을 즐겨합니다. 담 캠핑때 꼭 뵈야 할것 같습니다..

  • 06.09.13 12:37

    제 둘째 아들도 6살 입니다... ^^

  • 작성자 06.09.13 15:48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캠핑때 꼭 뵈면 좋겠습니다. ^.^

  • 06.09.13 23:34

    이렇게 캠핑을 시작하는군요....^^ 아드님과 캠핑후기 잘봤습니다....^^ 저도 가족들과 캠핑에 참석하고 싶은데....가서 서먹서먹함을 어떻게 버티나...어짜피 우리 가족끼리 놀거면 가족끼리 캠핑가는게 낫겠다 싶었는데....또 다른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06.09.14 08:54

    네... 그런것 같습니다. ^.^

  • 다음에는 꼭 함께 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얼굴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06.09.14 17:24

    고맙습니다. 혹시 후기뒤져서 사진있으면 보고 기억해뒀다가 제가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

  • 06.09.22 20:48

    옆에서 맛난 오뎅탕접대받은 위대한자연(위대자)임다, 그날 정말 즐거운 얘기많이 나눴던것 기억합니다. 담에 꼭 다시뵙고 인사할께요, 존초이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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