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교회 286주차 실버처치

[이윤호]

2020년 3월 20일 한아름교회 286주차 실버처치

일대일 실버처치(3) -숨은그림찾기, 핵심말씀선포(보혈), 사영리

코로나19로 286주차 실버처치는 일대일예배로 진행하엿다. 먼저 1층에서 3층까지 계단 소독을 하였다. 그리고 예배에 올라오시는 분들을 위해 선물키트를 만들었다. 솜사탕을 만드는 이충열집사님이 보내주신 100개의 솜사탕과 즉석밥과 라면, 유인물로 숨은그림찾기와 핵심말씀선포(보혈)을 준비하여서 선물주머니를 만들었다. 그리고 일대일 예배를 위해 이사야41:10, 시편91:6-7, 말라기4:2, 시편4:8절 말씀과 주기도문을 유인물로 만들었다. 할렐루야!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에 오신 어르신들이 두려움과 불안은 예수님께 전가하며 지켜주시고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심에 감사하며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사 평안히 눔고 자기도하며 안전히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하였다. 할렐루야!

10시 30분이 되면서 2분이 오셨다.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서 생필품선물을 받아가는 것이 죄송하다면서 예배를 언제드릴수잇을까 걱정들 하신다. 할렐루야! 한분 두분 오시면 먼저 손세정제로 소독을 하고 말씀선포와 기도후 주기도문을 한다, 주기도문을 아시는 분들은 함께 주기도문을 하시면서 아멘 아멘 하신다. 하렐루야! 일대일로, 때로는 일대삼으로 오늘은 일대육으로까지 예배를 드렸다. 할렐루야!

나보다 다른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기에 어르신들의 필요를 생각하며 생필품을 드린다. 작은 선물이지만 예배후 감사함으로 받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을 보며 하나님 빨리 모든 어르신들이 함께 예배드리게 하소서 기도한다. 오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어르신은 21명이었다. 할렐루야!

하나님! 집에서 유인물과 전도지를 읽고 말씀을 선포하는 어르신들을 기억해주시고 말씀에 입에 있을 때 모든 질병에서 건져주시고 어떤 재앙도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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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규]

할렐루야!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식 예배를 드리지 못했으나
말씀쪽지와 선물키트, 기도를 해드리는 ...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섬기시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 목사님의 영혼(어르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한 저의 눈에도 보이네요.
어르신들을 잘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목사님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어르신들은
클림없이 그 사랑에 감동을 받아 마음이 열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복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