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정열公의 장례가 치러졌다.
故人이 되신 위정열公(1924~2016)께서는 경남 합천출신으로 享年 93세이다. 13세살 되던 해 日本으로 유학가서 동경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그후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고자 국내로 돌아와서 코오롱의 전신인 한국나이론에서 평생을 근무하면서 국가경제에 이바지했다. 달성 徐氏인 아내와 결혼하여 1男(위지홍), 1女(위정연)을 두었다. 청렴결백하고 애국심이 강해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유도, 검도, 사격에 능했다. 미셀위의 조부인 故 위상규 박사와 교육계의 위계신 님과 교류가 많았다고 유가족(미망인 달성 徐氏)은 전하고 있다. 故人은 천주교에 귀의했고 춘천에 소재한 천주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정열公의 본명은 '말술'로 이후 '정열'로 개명했다.
장흥위씨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고 과거에는 막연히 '광주위씨(廣州魏氏)'라고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日本에 갔다가 20년이 지난 후 국내에 들어오니 고향 합천에는 아무도 살지 않아 항렬, 종파 등을 모를 수 밖에 없었다. 故人은 핏줄을 찾으려고 경남 합천을 수없이 방문했으나 도로가 나면서 모든 묘비나 묘가 없으지고 난 뒤였다. 또한 대종회를 찾아 문의했고 위씨만 만나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모두 허사였다. 그래서 선대를 찾는 일은 포기하고 말았다.
바로 위의 兄은 故 위점술 公이고 아버지는 故 위중석 公인데 족보에 미등재되어 선대를 알 길이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늘 자리에는 위순섭 대종회 임원을 비롯 위옥랑 재경청장년회 회장, 위성진 총무, 위윤기 총무가 弔問했고 재경종친회에서는 弔旗를 보냈고 오지 못한 여러 종친꺼서는 조의금을 전달했다. (벽천)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