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서연이의 공정무역 숙제 4주차
제 4장 내 가방 속의 공정무역을 읽고 공정무역 단체에서는 카카오농장 스스로 초콜릿가공농장을 짓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려고 하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정무역은 참 길고 험한 여정의 반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공정무역단체처럼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직접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먹는 초콜릿이 공정무역 초콜릿인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초콜릿을 맛있게 먹었는데 이 책을 읽은 이후로는 내가 먹는 초콜릿이 공정무역을 지킨 회사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은 황금 커피와 맛있는 바나나에 어린 땀방울을 읽고 공정무역활동가들은 나카라과 커피농부들에게 특별한 교육도 진행했고, 그 교육은 커피의 맛을 보고 커피의 등급을 구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가난한 농부들이 커피의 맛을 감별해서 품질등급을 알 수 있다면 자신의 밭에서 나는 커피의 맛을 보고 커피의 품질을 알 수 있고 그러면 품질을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검은 황금 커피라는 제목처럼 힘 있는 나라들의 경제와 정치적 이념으로 커피농장의 농부들은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설탕생산을 위해 그들은 열심히 고된 노동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공정무역을 제대로 알고 지켜 나가야 하는 이유를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공정무역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공정무역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내가 내 삶에 적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정무역 제품을 사고 공정무역에 대해 제대로 알고 주변에 알리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