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정규재, 윤석열 등 진성 우파 애국자들만 죄다 골라서 까는 변희재-박주연-조영환
변희재와 그 추종 세력들이 또 다시 안정권 문제를 가지고 정규재 주필님을 걸고 넘어지기 시작했다. 정규재 주필님께서는 안정권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자신과 상관 없는 사람에 대한 입장을 왜 밝혀야 하냐고 일갈하셨고, 문재인의 안정권 고소 건 관련해서도 안정권 대표가 자신을 증인으로 불러 주면 증인으로 나가서 집회-결사의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할 예정이고 물론 이제는 그만 했으면 좋겠고 물론 안정권 대표의 집회 방식이 그다지 고급지고 귀족적이고 품격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런 방식이 그렇게 필요할 때가 종종 있다고 명확한 입장을 밝히셨다. 이걸 가지고 변희재-박주연과 그 추종 세력들이 안정권 대표님과 정규재 주필님을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얼마 전 조영환 대표의 방송에서도 정규재 주필을 언급했다가 채팅 밴을 먹었다. 단, 광안리부르스 채널 구독자들은 안정권 대표를 싫어하고, 필자 역시 지난 주 금요일자 정규재 주필님 폰평 방송 채팅 창에서 안정권 대표님을 칭송했다가 채팅 밴을 먹었다.
변희재 대표는 정규재 주필이 윤석열을 비판하면서 윤석열 만세족의 선봉장에 서 있고 그 중에서도 제일 저질인 안정권을 감싸고 도는 것이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적 모순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논리대로면 변희재는 윤석열 그렇게 욕하면서 윤석열 만세족의 선봉장에 서 있는 신혜식이랑 전광훈은 대체 왜 그렇게 감싸고 도는가? 솔직히 말해, 정규재가 안정권 감싸고 도는 거나 변희재가 신혜식-전광훈 감싸고 도는 거나 내 눈에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변희재 대표는 이 글을 읽는 즉시 필자의 이 같은 질문에 답하기 바란다.
변희재, 이 자는 지금 안정권, 김상진, 정규재, 윤석열 등과 같은 진성 우파 애국자들만 죄다 골라서 까며 우익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 정규재 주필은 탄핵무효파인 자신과 복거일을 김무성과 엮어 사탄파로 몰아 공격하는 변희재에 대해서도 그런 사람 말은 믿지 말고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라고 일갈했다. 우리는 문재인-이재명 타도 운동과 함께 앞으로 변희재 타도 운동 또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변희재와 그 패거리들이 우익사회에 계속 기생하고 있는 한, 우익과 국가에 미래는 없다.
2022.06.05.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