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덱스터와 에릭...
자신의 신발을 덱스터에게 쥐어주고...
에릭은 덱스터의 신발을 들고나와...
둘의 추억이 묻어나는 강물로 띄어 보낸다...
저 멀리 멀리 많은 세상을 둘러보라고...
날 대성통곡하게 만들었던 마지막 이 엔딩씬은 지금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언제나 내 가슴속에 어린 에릭으로 남아 있던 이 어린친구의 사망 소식은 날 너무 안타깝게 만든다...
굿바이 마이 프렌드’ 아역배우 브래드 렌프로 사망
첫댓글 이거 보고 있으니까 마이걸이 생각나더군요. 나 어릴적, 마이걸을 보고 어찌나 울었던지... 비디오 빌려서 돌려보고, 또 빌려서 또 돌려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냐~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울었다. ㅜㅜ 흠.... 머 녀튼 저 가신 아이 참 안됐네. 너무 일찍 떠버렸엉....ㅉㅉ
저도 마이걸이 떠오르던데...ㅋㅋㅋ 색깔이 변하는 반지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누워있는 맥컬리 컬킨의 손가락에 껴있는 파랑색의 반지색깔에서 눈물이 줄줄 흘렀더랬죠...
첫댓글 이거 보고 있으니까 마이걸이 생각나더군요. 나 어릴적, 마이걸을 보고 어찌나 울었던지... 비디오 빌려서 돌려보고, 또 빌려서 또 돌려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냐~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울었다. ㅜㅜ 흠.... 머 녀튼 저 가신 아이 참 안됐네. 너무 일찍 떠버렸엉....ㅉㅉ
저도 마이걸이 떠오르던데...ㅋㅋㅋ 색깔이 변하는 반지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누워있는 맥컬리 컬킨의 손가락에 껴있는 파랑색의 반지색깔에서 눈물이 줄줄 흘렀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