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겨 봅니다..저의 언니의 상황입니다..
작년 9월쯤 위암을 알게되었고 절제 수술을 했습니다...2기에서 3기 사이랍니다
그후 두번 항암치료후 약물복용과 식이요법만 하면서 지냈습니다...
수술후 지금까지 배가 자주 아팠고 설사를 자주 했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았지만 위암환자들이 대부분 그런 증상을 호소한다는 의사의 말만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3개월 전부터 복통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았지만 별다른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주전 너무 아파 응급실을 찾았고 검사결과 위암이 복막 전체로 전이가 됐다고 합니다...
소장이 막힌상태라 먼저 그걸 밖으로 꺼내야 한다고 해서 어제 수술을 했습니다..
소장 대장 여러곳에 암이 전이 됐다고 합니다...위암수술할때 암 조각들이 떨어져서 그렀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지금은 장이 움직여야 음식물을 먹을수 있고 그래야 항암치료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중입니다...짜고 매운음식을 무지 싫어하고 인스턴트도 1년에 몇번 먹을까 말까한 식습관인데
남편의 폭력과 의처증으로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런병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자식때문에 참고참고 살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게 너무 분통하고 죄스럽습니다..
가족들은 항암치료를 다른병원으로 가자고 합니다..저도 마음은 다른병원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뭘 어떻게 해야할지...꼭 살려낼겁니다...
첫댓글 항암치료는 항암효과 자체가 없습니다. 오히려 맹독성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탓에 암의 전이와 재발을 촉진 시킵니다. 때문에 항암치료후 식이요법 자연치료법 운동을 열심히 해도 그동안에 쌓여 버린 화학발암물질이 제거가 잘 안되어서 암이 여기져기에서 다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수술이 암의 전이와 재발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오래전에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는 오히려 암을 더욱 크고 빠르게 자라나게 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가 혈관을 좁게 응축시켜 여라가지 화학물질들이 체외로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만들기는 하지만 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화학물질만 유입되지 않는다면 인체는 암이 발병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인체가 화학물질을 제거해 내지 못하여 몸속에 산소를 고갈시켜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만든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암을 고치려면 몸속의 화학물질을 제거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입니다.
계속 되는 검사나 병원치료 화학약물복용으로 몸속이 계속 오염되면 암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어 가게 됩니다.
지금부터 라도 일체의 화학약품 화학물질의 유입을 막고 화학물질을 제거해 나가는 효과가 잇는 자연치료법을 열심히 실천해야 합니다.. 암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천할 수있는 용기입니다.
암을 고치는 이치와 섭리를 알아내었다면 그것을 당장 실천해야 합니다.. 말기암이나 전이암의 경우 몸속에 독소가 너무 많아 신속하게 독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치유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가 시간이 다 갑니다.
여기에 쓰여져 있는 " 암간단하게 고쳐 봅시다[말기암 치료방법]" 이라는 글을 잘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빨리 실천에 옮기는게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