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최세규 시집
발행 : 2024년 3월 20일
규격 : 120x182mm (양장)
정가 : 14,000원
이 책에 대하여
최세규 시인은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회장, (주)동양테팔키친 회장, 前)(사)한국신지식인협회 1, 2, 3대 회장, 동반성장연구소 자문정책위원장, (사)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임부회장, (前)평통 상임위원,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여수 세계엑스포 홍보대사, 순천 정원박람회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거나 재직 중이며, 2016년 법무부장관 표창, 2006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2020년 국무총리상(국민추천포상) 등을 수상했고, 1999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최세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는 그의 첫 번째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에 이어서 그의 주말 문자 단시를 엮은 것이다.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동반성장이 답이다”(「동반성장이 답이다]), “삶 자체가 창작이고/ 예술이고/ 서사시이다”(「삶」),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이고/ 해독제이며 치료제”(「감사」)라고 최세규 시인이 노래할 때, 우리는 최세규 시인이 삶 자체를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최세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는 주말 문자 단시집이며, 이 시집은 그가 시인이자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으로서의 하늘을 감동시킨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이 시집에는 최세규시인의 149편의 주옥같은 시와 우의하 화백의 28편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삶은 사랑이고 행복이고 감동이어라
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고,
사랑을 선물하고 우정을 나누고,
위로의 말과 용기를 주고 칭찬을 건네고.
내가 아름다운 것을 주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진다.
이 같은 믿음으로 나는 지난 27년간 ‘마음의 시’를 지어서 토요일마다 문자를 보냈다. 무려 9천여 분들과 글을 공유했고 이 글은 세상에 메아리가 되어 퍼져나갔다. 그리고 행복을 주는 행복한 시집 『행복주머니』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힐링의 메시지로 전달되었고, 응원의 답글이 되어 돌아왔다. 이로써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돈 버는 것은 기술이고, 돈 쓰는 것은 예술이다. 나눔은 아름다운 선택이다.
시와 재능 나눔을 통하여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눈이 아플 때까지 마음에 글을 쓰리라 다짐해 본다.
― ⌜시인의 말⌟ 전문
예수님 초상화로 유명한 솔맨 작가는 말한다.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이고
해독제이며 치료제라고
― ⌜감사 전문⌟ 전문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비바람 찬이슬 어깨동무하고
햇살과 달빛 기도할 때
꽃은 피어난다
―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전문
토끼와 거북이 경주처럼
지금 시대는 승패보다
함께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동반성장이 답이다
― ⌜동반성장이 답이다⌟ 전문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하루하루가 초행길이지만
삶 자체가 창작이고
예술이고
서사시이다
― ⌜삶⌟ 전문
― 최세규 시집 『꽃은 혼자 피지 않는다』, 도서출판 지혜, 양장, 값 14,000원
추천사
정운찬 (전국무총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재능기부 전도사 최세규이사장은 만인의 애인이다.
황영조 (마라톤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나는 여전히 몬주익 언덕을 달린다. 인생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25년간 매주 보내준 삶의 철학적인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엄홍길 (산악인)
늘 웃는 얼굴로 재능기부를 실천해온 저자는 이 시대의 빛과 소금입니다. 25년간 보내준 문자를 통하여 희망을 배웁니다.
김두관 (국회의원)
최세규 회장님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사회 다방면에 대한 관심과 기여할 부분을 찾고 실천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토요일 오후에 들려오는 향기로운 소리에 마음이 바다가 됩니다. 더 밝은 대한민국을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속삭여 주세요!
이상용 (방송인)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세상을 밝게 해주는 세규 파이팅!
고학찬 (전예술의전당 사장)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감성이 넘치는 최세규 님은 나눔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늘 따뜻한 가슴으로 보내준 2시 문자를 책으로 출간한다니 축하합니다.
박승 (전 한국은행총재)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주말 문자를 25년간이나 보내주신 최세규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모은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저자 소개
최 세 규
매주 토요일 ‘마음으로 읽는 시’로 힐링 메시지를 주는 시인이다. 그는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를 펴내며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귀로 행복을 선물하는 음유시인이 됐다.
‘마음으로 읽는 글’은 눈과 마음, 영혼을 맑게 하는 주옥같은 글귀, 희망과 긍정에너지를 가져다주는 명언들로 읽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슴을 뛰게 하는 명시들은 우리의 삶에 큰 영감을 가져다줄 것이다.
동양테팔키친 창업자로 성공한 최세규 시인은 한국재능기부협회를 설립해 평생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재능기부’를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