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한국에 상륙했다며 유명세를 탔던 미국버거~^^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안에 매장이 있네요.
그래도 서울 이사왔으니 요런건 맛을 봐야지 싶더군요.
가장인기많은 기본버거가 6900원
더블패티나 다른종류도 많았고
감자튀김도 일반 패스트푸드점 가격의 세배정도되네요~
북적이며 줄을 서있어서 기대심이 높아집니다
맛을보니
첫향기가 살짝 고기 스멜이~~나서 의외다싶더군요.
고기패티가 패스트푸드의 느낌이 아니고
방금 반죽해서 구운 패티같은 느낌이고 건강한음식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의외로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좀 싱겁다는 느낌...인공적인 느낌이 없다는것에서 점수를 주고싶었어요.
하와이에서 상상이상의 테디버거에 반한 입이라서
그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긴 했고, 와우 감탄할 정도라는 퀄리티는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냥 일반 패스트푸드 말고
건강한 버거를 먹고싶을때 먹으면 좋은정도였어요~~♡
첫댓글 대구에도 저런 햄버거집 하나 들어 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