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로사우루스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줬더니.. 마음에 안 든대요~~
그래서 세그노 사우루스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 줬지요..
혜랑이는 브라키오 사우루스 만들어달래서 만들어줬더니..
종윤이 녀석.. 누나것이 더 마음에 든지..
뺏을려고 하네요~~
센트로 사우루스 세그노사우루스와 센트로 사우루스..
종윤이 한테 브라키오 사우루스 뺏기고, 세그노 사우루스가 마음에 안들어 불만가득~~ ㅋㅋㅋ
결국 종윤이는 누나에게 브라키오를 양보하고 행복해 하는 혜랑이입니다.. ㅎㅎㅎ
말썽꾸러기.. 종윤이에 의해 우리집의 평화가 좌지우지되지요~~^^;;;
첫댓글 이뿐 오누이얘요~종윤이덕에 제가 공룡이름을 많이 알게됐어요~
저희집도 오늘 공룡만들며 놀았답니다.
착한 누나네요. 다정한 모습이 공룡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사이 좋은 남매같은데요~~~~~ㅎㅎㅎ
ㅎㅎ 공룡박사 종윤이덕에 저도 공룡이름을 익혀가고 있네요..^^
역시 아이들.. 공룡을 좋아해요..ㅎㅎ 공룡이 아직도 살아있는 동물이라면 어땠을까요?ㅋㅋ
ㅎㅎ 정말 살아 움직이는것 같아요 ... 큰애 옆에서 이걸 보더니 ... 또 만들자고 하네요 ;; 전 작업 하러 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