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청평봉사회 (회장 이진숙 )은 7월 22일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청평하수처리장 주방에서 봉사원과 실시했다.
이날 가평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 사업 지원금으로 청평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두 나와 회장과 총무는 장을보고 봉사원은 반찬하기 전에 장마로 인해 주방이 습해 더러워진 집기와 주방에 바닥과 벽을 말끔하게 청소한 뒤 깨끗해진 주방에서 큰 솥에 닭을 삶고 배추와 무우를 다듬어 나박 김치를 담그고 샐러드를 버무리고 무더위와 긴 장마로 인해 지치고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봉사원들의 손이 더 바쁘게 서둘러 삼계탕, 나박김치, 셀러드 등을 맛있게 만들어 청평관내의 취약계층 홀몸어르신과 희망풍차 결연세대 20세대에 전달했다.
이지숙회장은" 무더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우리가 조끼 입고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노랑조끼 입은 모습의 사진이 없네요 아무리 더워도 조끼는 입고 봉사합시다. 오늘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누어야 할 물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잘 챙겨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은 어떠신지 비 피해은 없는지 살피면서 안전하게 잘 전달해주세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청평봉사회 이진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가평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 사업 지원금으로 삼계탕, 나박김치, 셀러드를 만들어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