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구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3월 17일, 새봄을 맞아 봉사원 20여명은 여주역에서 새로운병원 사이의 도로,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인사로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날'에 봄을 맞아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여개의 지역사회 단체에서 합동으로 실시,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한가람봉사회, 새희망봉사회, 강천봉사회)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는 여주역 인근에서 새로운병원 사이의 도로와 하천변에 방치된 빈병, 담배꽁초, 휴지조각,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는 이강훈 회장을 비롯, 협의회 임원과 12개 단위봉사회는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구호물품 지원, 희망풍차 생계물품 지원, 소외된 이웃에 반찬 나눔,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여주역에서 새로운병원 사이의 도로,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