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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시편 136편 1절 - 6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주께 감사하라, 홀로 큰 일을 행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등 감사의 대상을 중복됨이 없이 각각 다르게 감사의 대상을 25회나 말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주님과 천지를 지으신 분이 한 하나님이시듯,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각 방면에서 생각하여 볼 때에 더욱 감사한 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는 우리의 생각이 한정되어 있는 것과 같이 한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물고기가 바다에 살 때에는 물이 귀한 줄을 모르고 살지만, 접시 물이나 어항에 갇혔을 때에는 물이 귀한 줄 알고, 헐떡거리듯, 우리도 지금 너무나도 크고 따뜻한 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줄을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이렇게 즐거움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적인 영과 혼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고, 대신 피조물에게 감사의 대상을 삼게 하고 있습니다.
크고 깊고 높은 것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당장에 보이는 이익을 찾아 감사의 대상을 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임금과 권세 잡은 자들은 피조물에게 감사하게 하며 감사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께는 감사를 드리지 못하게, 당연히 얻은 것, 받은 것,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미국의 청교도에서부터 유래되어 지키는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 청교도들로부터 전하여 오는 감사를 드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큰 방해 역사를 일으켜서 이 감사절을 폐지하라는
명령까지 내리게 되어 감사절을 잊게 한 역사가 미국 땅에서 있었습니다.
Sarah Hale 이라는 사람의 신앙심과 그의 믿음의 기도와 노력이 없었다면 이 추수 감사절이 영원히 미국에서.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첫 번째 감사절이 1621년에 있은 후에 1789년 죠지 워싱톤 대통령은 이주민 필그림 Father들의 첫 감사절을 기념하여 감사절을 선언하였습니다.
“미합중국 국민들에게 공식적인 감사절과 기도 절을 제정해 그들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믿음으로 감사절과 기도 절을 지키게 하고 국민들에게 안정과 행복을 지키게 하자” 는 제안 문을 상하 양원에 제안하였습니다.
“영원 전부터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를 영원히 지켜 주시도록 예배를 드리도록 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굳게 지켜 주실 것이다” 라는 선언 아래서 이 첫 추수 감사절을 경축하였습니다.
한국 속담에도 好事多魔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이 이러한 선언 아래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 갈 때에, 마귀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방해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감사절을 “왕정의 관습, 식민 통치의 악습” 이라고 말하며 감사절을 지키지 못하게 폐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후에 대부분의 State에서는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서 감사절을 지내지 않았고 겨우 몇 개의 주에서만 암암리에 감사절을 지키되 감사절 날짜를 확실히 몰라서 자기들 생각에 따라서 간단히 지키었습니다.
그 후에 약 50년간은 감사절이 없는 미국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1828년 사라 헤일이라는 잡지사의 편집장인 헤일 여사가 최초로 감사절 복구의 Campaign을 벌였습니다.
대통령과 의원들과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감사절 복구를 위하여 동분서주함으로 감사절 복구의 약속을 얻어냈습니다. 그래도 감사절은 복구가 되지 않았음으로 헤일 여사는 좌절도 하였지만 쉬지 않는 기도와 노력을 하며 모든 사회적인 책망을 무시하며 계속 밀고 나갈 때에 마침내 링컨 대통령이 감사절 날에는 적과 싸우지 말고 휴전하자는 말을 진지하게 듣고, 그의 탄원을
허락하여 11월 넷 째 목요일을 공식적인 국가적인 감사절로 정하여서 오늘날까지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1941년에 미국 의회에서 법정 공휴일로 정하고 오늘날 이 날을 추수 감사절로 성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항상 마귀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을 방해하고 자기를 내세우며 자기가 감사를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절하고, 자기에게 감사하도록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어 우상을 만들고, 절하게 하고, 피조물에게 감사하게 하며, 감사의 방향을 돌려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의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바로 알고, 항상 하나님께만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저의 할머님은 감사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다라는 말을 초대 교회의 선교사에게 배워서, 평생 동안 감사하다는 말은 하나님께만 하고, 사람에게 대하여서는 고맙다는 말로 대신하며 살은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렇게까지는 할 필요가 없지만, 감사의 대상을 하나님께만 한다는 정신을 본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를 돌리고, 설령 사람이 나를 도와주어 좋은 일이 생김으로 치하를 할 때에도,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는 하여야 하겠지만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 하게 하여 주신 것임을 알고, 그 사람 뒤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통하여 내게 감사의 조건을 하나님이심을 알고, 항상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시편 136편의 감사 시를 나누면 하나님께 감사할 다섯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시편 136편 1절 - 3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선이요, 옳은 일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선한 일이 아닌 것같이 생각되어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선한 일이요, 선입니다.
악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 아닌 것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모두 악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옳지 않고 잘못 되게 되게 보이는 일이라 하여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선입니다.
반대로 내가 아무리 착한 마음으로 하는 일이라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고 그릇되게 행하면 이는 악입니다.
하룻밤에 135,000명이 죽는 끔찍한 일이 있었고,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살당하고 죽이었어도, 하나님이 하신 일임으로 이것은 선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도 노아의 8식구와 한 쌍의 짐승을 빼고서는 모두 물에 빠져 죽는 끔찍한 재난이 있었지만, 이것도 역시 하나님이 하신 일임으로 선입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밤새워 만들었지만 이것이 내 마음에 안들 때에는 이것을 부셔 버리고 찢어 버렸다 하여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내가 만든 물건이, 내가 그린 그림이 내 마음에 안 들었을 때에 찢어 버리고, 쓰레기로 버리고 불에 태운다 하여, 그 사람이 악한 일을 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듯, 하나님은 온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이심으로 얼마든지 하나님의 마음대로 심판하실 수가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하신 일이니 선한 일입니다.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와 핵발전소 파괴로 모진 고난에 있다하여도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선한 일이요, 일본은 왜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을까를 생각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선악을 구별하는 일도 역시 이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인가 아닌가를 구별하는 것이면 충분한 것입니다.
내 양심과 내 도덕의 기준을 따라서 선악을 분별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된 사람의 하는 선악을 판별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심판권을, 주권을 침해하는 자라고 하여, 이러한 사람을 악한 사람으로 정하고, 또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모두 선한 일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만 하는 우리가 될 때에,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더욱 좋은 결과를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지, 내 욕심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택한 자가 되면 내게 좋은 일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이 나에게 임하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짐을 항상 감사하며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나의 생각에 안되는 일이 있거나, 잘되는 일이 있거나를 초월하여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 주심으로 더 큰 감사를 할 수 있는 기쁨을 반드시 주십니다.
축복은 감사의 씨앗을 심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며 인자하심을 맛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과 인자가 그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4절 - 9절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연 법칙을 구애받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물위로 걸어가면 빠지게 되어 있지만, 기적과 이적의 하나님은 예수님을 물위로도 걸어가게 하시고, 베드로를 물위로 걸어가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불치병과 난치병에 걸리면 병으로 고생하다가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병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모두 그 죄 값으로 인하여 형벌을 받는 지옥으로 가야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을 구원하여 죄를 짓고도 지옥에 가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적과 이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그 기적과 이사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시는 일로 도우시고 계십니다.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땅을 물위에 펴신 하나님께서, 큰 빛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어찌 기사와 이적을 오늘날에도 행하시지 않겠습니까?
감사하는 사람과 기적과 이사를 믿고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늘도 하나님은 기적과 이사로 우리에게 보이시며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땅을 물위에 펴신 하나님, 해와 달과 별을 지으신 능력의 하나님을 우리는 감사하며
찬송하며 그 능력을 오늘도 나에게 임하기를 바라고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3.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10절 - 16절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하여 낼 때에 이적과 기사와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구별하여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들,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가정마다 보호하여 주시고, 죄악 세상 중에서 이끌어 내어 주시고,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나를 안아 주시는 주 하나님, 홍해를 가르고 인생의 모든 절망의 바다에 중에서도 길을
내시고 그 길을 통하여 구원을 얻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광야 같은 인생의 길과 삶을 구름 기둥으로, 불기둥으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돌려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으면서도,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던 사람들은 광야 40년 동안 다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바라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의 믿음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하나님,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잊고서 감사하지 않고 원망 할 때, 쟁기를 잡고서 밭을 갈고 있으면서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항상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가되 만에 하나라도 예수를 믿는 것을 후회하거나 원망하거나 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나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라도 감사하면서 찬송하면서 믿음을
지켜 나갈 때에 홍해를 가르신 기적의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늘날도 그대로 이루어짐을 알고, 바다 가운데서 길을 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면서 승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4. 심판의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17절 - 20절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이 가난안을 향하여 전진 할 때에 축복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은 왕들이 있습니다.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오, 바산왕 옥을 죽이신 것도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 왕들이 이스라엘의 진로를 막다가 멸망당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홍해를 건너고 험한 광야와 같은 믿음의 길을 갈 때에 축복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왕들이 나타납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인 세상 임금인 마귀가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방해하는 왕들이 나타 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저들을 물리쳐 주시고, 멸하시고, 우리를 가나안으로 발길이 옮겨지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단, 마귀 귀신, 악한 영들이 우리의 믿음의 길을 방해하고 가로막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움을 받아, 저들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여 영원한 약속의 땅을 차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열왕기하 6장 17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우리의 눈이 어두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려 보낸 군대를 볼 수 없을 뿐,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우리를 멸하려 하는 군대보다 더 많고, 강한 군대를 동원하여 나를 도우시고 있음을 알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하며 싸우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로 승리 할 것이요, 우리를 가로막는 자는 하나님이 심판하여 멸하실 것을 믿고, 우리는 믿음의 길을 담대히 강하고 담대하게 승리의 싸움을 계속하며 두려움 없이 가나안을 정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5. 축복의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21절 - 26절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저희의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영원한 하늘 나라의 땅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를 비천한 자리에 있는 데서 우리를 존귀한 자리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멸망 받아 지옥에 갈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믿게 되고 천국의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원수 마귀입니다. 우리는 대적과 싸워서 승리하는 승리는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를 믿고 구원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육신에게 식물을 주시어 먹이고 살려 주시는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은 육신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이 주시는 육신의 양식을 풍족하게 먹고사는 것도 역시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육신의 양식을 주신 일을 감사하는 것은 25가지의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 중에 제일 마지막 감사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감사를 더 많이 하고, 더 큰 은혜 주신 일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요, 육신의 양식을 주신 일을 감사하는 것은 제일 작은 감사일뿐입니다.
우리는 영혼육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정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의 조건을 더 주시고, 감사하지 않고 불평 불만하는 사람에게서는 있던 감사의 조건마저 거두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잘 되는 일도 감사, 안 되는 일도 감사함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는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