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모자라서 초란을 만들어 먹던것도
귀찮다고 안해 먹던 것을 지금도 팔, 다리가 자주 지나고 힘들어
칼슘약 줄이기에 도전하기위해 초란을 다시 만들었다.
유정란 20알을 1.8ℓ 현미식초를 사다 유리병에 넣고
2주동안 놓았다가 오늘 걸음을 하였지요
쥬스병엔 식초만 따라놓고 작은 유리병엔 노른자와 힌자를
믹서기에 갈아서 담아 놓으니 노오란 빛깔이 좋아 보이네요!
색깔은 예뻐보일지 몰라도 먹기는 영 ~아니지요!
그래서 매실 엑기스를 조금 넣어서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지금도 칼슘약을 6알씩 먹으니 줄여보려고 만든 초란~
지금도 한끼만 안먹으면 몸에 저림현상이 나타나고
손발 가락이 지나는건 다반사~
그래서 취한조치가 초란을 만들어서 먹어보려는 것이죠!
오늘부터 먹기 시작하였으니 9월초에 검사하러 갈때에는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모든것은 다 해보려는 나에 몸부림!
하늘이 감동하여 모든질병에서 해방되여 기쁘고 즐거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며 나 한사람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다보면
살기좋은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몫을 할수있겟죠?
당뇨잡기 프로젝트에 성공하기위해서
당뇨에 좋다는 구찌뽕뿌리, 여주, 돼지감자, 개똥쑥
표고버섯, 생강, 대추를 넣고 다려서 먹고 있지요!
반면에 당뇨잡는 식사가이드 책을 열심이 읽고
보면서 나에게 맡는 칼로리를 살펴 식사 메뉴얼을 짜놓고
실천하며 맛있게 해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먹을것을 쌓아놓고도 먹지 못하는 서글픔!
당뇨병 최고의 명의는 건강한 밥상이라 하였으니
식생활 개선과 더불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꼭 성공 하리라.
이런 정성을 보고 당뇨가 점점 좋아저서 10월달엔
당뇨가 잡혔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 질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아침저녁으로 3, 40분은 걷기 운동을 하니 좋아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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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발저림 이거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르져 ㅜㅜ 초란드시고 손발저림 그만하면 좋겠습니다
고통을 느끼는 사람만이 아는 마음
저도 그랬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못 먹을듯 해요
보기만 해도 울렁울렁~~~~~
그런데 매실액이나 벌꿀 조금 넣어서
단숨에 마시면 먹을만 해요!
나는 당 때문에 그냥도 마시고
매실액을 조금 넣어서 먹기도 하지요!
먹을만 해요!
아프면 무언들 못 먹겟어요!
힘내시고 건강합시다.
정말 부지런하네요.
저도 처음에 칼슘이 부족하여 자다 팔, 다리가 저려 고생했는데 수술 일년동안 부지런히 동네 산에 가고 견과류도 많이 먹고
하루에 2알로 저도 해 먹어봐야겟네요. 근데 위장이 약해 속 쓰리지 싶어서 사용
저 오늘 병원 검사하고 동생네 가면 카페 오지 못할 것 같아 인사하려 왔어요.
그 동안 좋은 글 쓰시고 건강하세요.
수술 하신지 일년이 되셨나요?
저는 수술한지 4년이 넘었는데도 6알...
못보게 되여서 아쉽군요!
동생네가 먼 외국인가요?
건강 조심하시고 관리 잘 하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