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3. 한학자 총재가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계획이 검찰의 출국금지 조치로 무산된 이후에도 천무원에서는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하기 위하여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건진법사에게 준 행위는 윤영호의 개인 일탈이 아니라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통일교의 실권을 장악한 이청우 중앙행정실장도 윤영호가 뇌물을 준 것이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2022년 4~8월 시점이다. 이 시점에 이청우 실장은 세계본부의 선교국 부장으로 재임하였기에 윤영호의 최측근으로 많은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이청우 실장은 윤영호가 2019년 비자금 창구로 만든 임의단체인 ‘중앙아시아선교회’의 대표로 세울 정도였기에 이청우 실장은 검찰의 중요 수사대상이다. 그러기에 이청우 실장은 통일교와 윤영호와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2025-05-26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한학자 총재의 출국금지에 대한 윤영호 측의 입장 표명- [정론직필]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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