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호케이블카-뜰이있는집-레스트리 리솜
*기간: 8월 8일 (1박2일)
직장에서 바캉스 기간 숙박비를 저렴히 해주는
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 제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을 1박으로 가게 되었소.
제천을 처음 가봐서 관광지 한 곳만 둘러보고 가려고
찾아보다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오.
근데 너무 더워서 케이블카에서 죽는줄 알았소.
여름엔 가지 마시오.. 청풍호 전경은 이뻤지만 너무 더워서 빨리 내려갔다고 한다…🫠
점심은 ‘뜰이 있는 집’ 이라는 보리굴비 정식을 파는 곳
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소. 입맛 까다로운 엄햏도 너무
맛있다며 잘먹었다고.. 사진은 못찍었소; 제천 가실 분은 한번 가보시오.
원래 당첨된 숙소는 포레스트리솜 S25 였는데
체크인 할 때 갑자기 레스트리 리솜에 빈객실이 생겨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데 괜찮냐고 하길래 생각지도
못하게 레스트리 리솜에서 자게 되었소.
어른4명 아이1명이라 아이가 자기 편한 방을 배정해 주었는데, 거의 스위트룸 같은 곳으로 변경해줘서 너무
좋았었다오. 찾아보니 레스트리 G70으로 변경해 준거더오.. 올해 운 여기에 다 몰빵인거 같은 느낌.
저 큰 객실을 19만원대에 머물다 왔소. 그것도 성수기에.. 방이 좋아 그런지 하루 잘 쉬다가 왔는데 여기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소ㅎㅎ
첫댓글 우와 숙소 좋구랴!! 쇟도 담에 가봐야겠소!!
왕 너무 좋아보이오
다들 좋다고하던데 가보고싶소
지형이 아름답구랴
제천 너무 좋소. 금수산 정말 아름답소
크으 ㅜㅜ숙소 넘 아름답소
제천리솜 너무 가보고싶은곳인데 잘봣소!! 뜰이 있는집도 맛있다고 지인한테 얘기 들었는데 맛있으셨다니 더욱 가보고싶구랴!
사진, 시원시원 하오~
와...쇟도 곧 가는데 참고 하겠소!!!!!!!!!
가보고싶은 곳이오 넘 좋구랴
우와 제천도 좋구라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