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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분 면접 오리엔테이션 시작
그리고 20분간 상황형 / 경험형 작성
경험형은 5분 컷 생각하고 연습 많이 해가서
무리없이 5분 안에 쓰고
[경험형]
[상황형 문제 (문제복기가 어려우니 그냥 제 답만 쓰겠습니다)]
o 문제 요약 : 인접한 지역 A, B 내 복지시설 설치 문제
A지역 : 수요 많음, 이미 복지시설 o vs B지역 : A지역의 실수요자의 20% , 복지시설x
o 나의 대처
1. 형평성을 고려해 B지역에 설치 결정
2. 하지만 B지역의 실수요자가 A지역의 실수요자 20% 정도임을 감안해 예산 분배 결정
3. A지역 복지시설 내 필요한 복지시스템, 시설 객관적조사 / 수치화
4. B지역 설치 발표 / A지역의 반발 : 설득방안
-> 1) 형평성 문제를 들어 A지역 설득
2) A지역에 예산 분배를 약속하며 필요한 시설 / 강의 설치 약속
3) A지역과 B지역의 접근성 강화 (셔틀버스 간격 조정 등)
4)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설치 약속
o 사후대처 : 지속적인 A지역, B지역 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 수렴
를 20분안에 작성했다
상황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내가 있었던 지역에 복지시설이 없어서 불편했던 점을 생각하니
12줄 쓰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화장실 갔다오자마자
1번 출발 준비 9:28
1번 출발 9:30
그리고 각자 조가 적혀있는 자리에 앉아서
5분발표 준비하는데
사실 112조라 뒤쪽에 앉았는데
말씀하시는 분 마이크가 하나도 안들려서
정말 뭐라고 하시는 지 1도 몰랐습ㄴ...
그리고 5분발표 시작
[5분발표 문제]
부정부패 신고 등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자 보호제도제도가 있다. 내부고발 신고제도는 내부고발 신고를 외부에 공개함으로써 공익을 증진하는 제도이다. 내부고발자 보호제도는 ~~에 규정되어 있다.
사실 보자마자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마련 -> 적극성 을 도출하였고
내부고발 신고를 외부에 공개함으로써 -> 청렴성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10분동안 그렇게 긴장되게 다 쓰고
이제 이동하라고 해서
면접장에서 이동해서 쓴 걸 다시 딱 보는데
아뿔싸,, 적극성에 있는 경험이랑 청렴성에 있는 경험이랑 에피소드는 다르지만 같은 방송반 내 경험인걸 그때 발견
'책임성으로 바꿔야지'
하는 생각 하자마자 이제 대기선에 발맞춰 서달라고 해서
눈물날 것 같았지만
그래도 나 자신 다독이며 숨을 고르고
삐- 하는 소리와 함께 면접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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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분께 평정표 드리고 시작
안녕하세요 05** 정** 입니다
하시니 오른쪽에 앉아계시던 분이
물론 많이 긴장되시겠지만 정말 편한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
해주시길래
냉큼 '감사합니다ㅠㅠ' 했습니다
진짜 시작
o 5분발표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지원자 05** 정**입니다 5분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 제시문에서 내부고발자에 대한 법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책임성을 , 그리고 내부고발을 외부에 공개함에서 청렴성을 도출하였습니다
먼저 청렴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청렴성이란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직위나 권한을 남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청렴성에 대해 고용노동부의 청렴시민감사관을 생각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렴시민 감사관을 통해 청렴성을 제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훈령을 찾아보았는데요. 거기서 청렴시민감사관은 청렴취약정책에 따른 감사나 관리를 할 수 있고, 시정요구를 할 수도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청렴에 대한 사항에 의견을 제출도 합니다. 이렇게 시민들과 함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청렴성을 나타내는 고용노동부의 사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청렴성에 대한 저의 경험입니다. 저는 ~~ (개인적 경험은 생략)
두번째로 책임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책임성이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책임성에 대한 사례로 한국도로교통공사의 '노선색깔유도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한 차장님께서 자신이 맡은 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노선색깔유도선'을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도로교통법 현행법 상 다른 색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었고 의견을 내었을 때 '잘못되었을 경우 니가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차장님께서는 사건을 해결하는 최상의 방법이 이것이라고 생각하셨고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셨습니다. 그 결과 사고율이 6~70% 줄었고 도로교통법도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많은 도로에서 사용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책임감 있는 행동 하나가 사회와 안전에 큰 도움이 된 것을 알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임성에 대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생교육사 실습 ~~(개인적경험 생략)
[근데 5분발표때 경험형 과제 살펴보신다고 하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두분 다 저만 쳐다보고 계셨,,,,,,,정말 발표하는 내내 눈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를 정도로 저만 보고 계셔서 써논 스크립트 보지도 않고 그냥 눈 맞추면서 발표했습니다. 정말 자기 공직가치..경험...사례 툭치면 툭 나올 정도로 외워가세요 안외워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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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후속질문 [ 내 5분발표에 대한 후속질문은 거의 x, 그냥 질문리스트에서 여쭤보심]
- 공직사회에서 내부고발이 잘 안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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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원한 고용노동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제가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된다면 고용노동부에서만 일하게 되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만나는 사람이 한정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내부에서 뭔가 상사나 동료의 잘못을 말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제가 혹여나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지 손가락질을 받을지 하는 걱정때문에 잘 안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 당신이 내부고발자. 근데 불이익을 받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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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부고발자라고 하신게 맞습니까? 아 그렇다면 제가 내부고발자라면 저는 제가 그렇게 했을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내부고발을 하기 전에 그 당사자를 설득해보기도 하고 권유도 드려봤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되지 않았으면 동료들이나 상관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되지 않았고, 그 사안이 심각했기 때문에 제가 내부고발을 했을 것이므로 저는 제가 한 일에 , 그게 설령 불이익이라도 책임을 지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이게 맞나 싶네요ㅠ)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도 내부고발을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럼 조직역량과 개인의 역량 중 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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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직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것이 잘 어우러지지 않고 조직에서 따로 놀거나 또는 조직에서 그것을 받아줄 역량이 없다면 큰 소용이 없는 것을 경험해보기도 했고 ,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직의 역량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 대답이 맘에 안드셨는지 이제 조직vs 개인의 질문 폭격
- 개인이 했을 때 일의 성취와 조직이 했을 때 일의 성취? 가 무엇이 다른지 . 그리고 본인은 뭘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사실 전 이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기도 했고 ,, 잘 안들리기도 해서 ㅠㅠㅠㅠㅠㅠㅠ멘붕)
; 아,,,, (2초 침묵) 개인이 했을 때 일의 성취는 아마 개인의 인사고과?나 성취감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조직이 했을 때의 일의 성취는 조직내의 분위기나,,,,, 조직의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조직의 성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또 개인 vs 조직 비슷한 질문을 하셨는데 질문이 정확하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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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조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각 식재료 하나하나가 맛도 너무 좋고 훌륭하지만 그게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하나의 요리가 되면 정말 맛있는, 훌륭한 요리가 탄생하지 않습니까? 근데 또 아무리 맛있는 재료라도 정말 맛없게 요리가 완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보단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원하시는 답변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ㅠㅓㄴ아ㅣ럽ㅎ너ㅏㅠㅓ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조직vs개인 에 3문제나 주셨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ㅠ너ㅠㅠㅠㅠㅠ
그럼 5분발표를 마치고 경험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근데 경험형에서 제 경험형에 대해 1도 안물어보셨ㅅ....습니다..
- 고용노동부에 지원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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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시절에 진로에 대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20대 ???? 20대?? 20대라고 하셨어요?? 라고 말씀하셔서 네..?네..^^....아..혹시 말하면 안되나요? 하고 다시여쭘.. )
그럴때 고용노동부가 큰 힘이 됐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만들어서 여러 다양한 강좌도 수강했었고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업을 하게 됐을 때 실업급여를 받음으로써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저는 이때 받았던 도움이 너무 크고 감사해서 고용노동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지원을 직업능력개발과로 하셨는데 여기서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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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험형에도 작성하였다시피 5년간 서비스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일하기도 했고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일하기도 해서 정말 다양한 나이대의 손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 나이대에 맞춘 소통능력을 많이 키웠고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대민업무가 많은 부서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제가 가지고 있는 소통능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럼 고용노동부에서 보완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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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당황했습니다. 고용노동부를 까라는 건가..? 싶어서.. 근데 고용노동부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아 제가 고용노동부에 대해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제가 느꼈던 경험을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네~)
저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여러 강좌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좋았던 수업이 대다수였지만 딱 한가지 수업때 아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 경험)
그래서 이 점을 보완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럼 다른 질문 하나만 여쭤보겠다. 근로감독관 아시나? 근로감독관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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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로감독관은 고용노동부에서 특별사법경찰관 역할을 하는 직무입니다. 산업현장에 파견되어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있었던 일을 평등하게 듣고 판단하는 수사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 그럼 이제 상황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문제는 기억나시나요? 아 여기서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나요?
; 저는 b지역에 설치해야 한다고 작성했습니다.
- 오호~ 그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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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형평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도 있지만 저는 국민모두가 복지에 대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b지역에 예산 모두를 투입하는 건 실사용자 20%라는 말이 있어서 예산을 좀 분배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 예산을 분배해요? 어떤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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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B지역에 복지시설을 지으면서 A시설에도 분명 더 수요가 많은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수요를 못미치는 공급에 대해 객관적으로 조사를 한 후 거기에 대해 보충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 그럼 복지관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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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접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복지시설이다 보니 나이가 드신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이 많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설을 훌륭하게 지어놓아도 무릎이 아프신 어르신들이나 교통이 불편해 아이들이 찾아오기 어렵다면 거기서 실효성이 떨어질 것같습니다.
- 그럼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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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수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있을 텐데 예를 들면 도서관에 대한 요청이 많은데 거기에 수영장을 짓게 되면 어쨌든 거기서도 실효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에 대한 의견수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무슨 질문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A지역 얘기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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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그래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동식 도서관이라던가 어르신들 건강측정은 가서 찾아뵈어 해드려도 괜찮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 (오른쪽에 앉아계신분) 그럼 이제 면접 마칠...
- (왼쪽) 아아아 아뇨 저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의의와 그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여러 제도를 마련하고 있는데 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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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장내 괴롭힘은 저는 직장내에서 한 사람에게 직위나 다른 것들을 이용하여 부당한 대우를 함으로써 괴롭힘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제도에서 한계는.. 어쨋든 그 괴롭힘에 대한 부당한 것을 입증하기 위해선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고 한 것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괴롭힘을 당했다는 건 말로써 슥 지나갈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상하게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실제로도 객관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해 신고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그런 점이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 그럼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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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보완...을 하기 위해선 .. .. .. 우선 괴롭힘을 당하시는 분들에게 객관적인 증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홍보(홍보가 왜냐오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긴장해서 아무말이나 했습니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객관적 자료를..많이...모아두셔야 한다는...그런 것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네 면접 끝내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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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인사 세번하고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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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와보니
신분증 받는 곳에 제가 1등이더라구요
면접 한 25분 정도 본 것 같아요
50대중반 정도 되시는 남자분 두분이셨는데
솔직히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눈도 계속 마주쳐주시고
끄덕끄덕도 거의 ai처럼 말만 하면 해주시고
웃어주시기도 하시고
긴장된 분위기에선 보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마지막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는 말씀도 너무 감사해서
인사 세번하고 나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면서 마지막 질문이 너무 아쉽기도 해서 좀 미련이 남았지만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전 다시 면접을 본다고 해도
이 이상을 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전 제 모든 걸 다 쏟아내고 나온 느낌이었답니당
사실 늦게 합류하기도 했고
줌으로 유진쌤과 스터디한게 더 많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그런 솔직한? 혈을 짚는 피드백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이
말 너무 빠르다...!! 또 웃지말라고 해주셔서 면접내내
웃지마라 웃지마라
말 천천히 하자 천천히
몇번을 생각한 지 몰라요 ㅎㅎㅎㅎ
면접은 이렇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제 최종합격수기 쓰고 싶어요ㅠㅠ
선생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필기 준비때도 면접 준비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미소는 괜찮은데 답변하다 막힐 때 스스로 비웃는 느낌은 좋지 않다고 했던 거 기억 나네요^^ 딱 한 번 했던 피드백이라 누군지 얼굴이 떠올랐ㅎㅎ
좋은 소식 함께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