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자랑스러운 군인</span></p><p>                   이 신 강</p><p>         </p><p>하나 밖에 없는 나의 손자</p><p>하나 뿐인 대한민국</p><p>5200만 민족을 목에 걸고</p><p>올 들어 100여발의 탄도 미사일을</p><p>날리는 김정은에 맞서</p><p>나라를 지킨다</p><p>2022년 11월 2일 북한이 분단이후</p><p>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p><p>울산 앞 80 KM부근에 전략</p><p>순항 미사일을 발사하여</p><p>강원도 속초 동쪽 57KM, 울릉도</p><p>서북쪽 167KM에 낙하한</p><p>탄도 미사일에</p><p>울릉도는 공습경보를 발령하고</p><p>공무원과 민간인이 대피하며</p><p>울릉도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p><p>한미 연합공중 훈련 ‘비질런트 스톰’</p><p>은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에 끝날</p><p>예정이었으나 북한도발에 대응해</p><p>하루 연장하고 막판에 미군 B-1B</p><p>전략폭격기 2대도 참여했다</p><p> </p><p>우리군은 북한의 NLL 한계선을 넘은</p><p>거리만큼 F-15K와 KF-16</p><p>전투기를 동원해 ER공대지미사일과</p><p>스파이스 2000유도 폭탄을 해상에</p><p>정밀 사격했다</p><p> </p><p>하루도 마음 놓을 수 없는</p><p>북한의 행패 앞에</p><p>42만 육군과</p><p>7만의 해군과</p><p>6.5만의 공군이 지키는</p><p>나라</p><p> </p><p>그중에 하나인 나의 손자</p><p>온 가족이 너를 응원하고</p><p>55.5만 명의 모든 가족과</p><p>국민이 너희를 사랑하고</p><p>사랑한다</p><p> </p><p>김정은 깡패가 우리를</p><p>섣불리 볼 수 없어</p><p>더 발악을 한다</p><p> </p><p>북한의 도발에</p><p>미사일 대응 능력은</p><p>미사일 발사 11번에 5발만 성공했다</p><p>우크라이나 전쟁에서 40% 안팎의</p><p>낮은 미사일 성공률로 망신을 사고 있는</p><p>러시아와 다르지 않다.</p><p>아랍에 국산요격 미사일 ‘천궁-Ⅱ’는</p><p>4조원 대 수출계약이 되어 있는데</p><p>하루속히 국군의 미사일 운용 문제를</p><p>보완해야한다</p><p> </p><p>국방의 의무를 소홀히 한</p><p>지난날을 말해 뭐하나</p><p> </p><p>한 . 미 . 일 3국 레이더 연결시스템이 이제야 구축되었다니</p><p>놀랍고도 다행한 일이다.</p><p>북한이 모의 핵탄두 탑재 미사일을 상공에서 폭발시키는</p><p>시험에 성공하고, 수중 폭발 핵 드론도 개발 했다고 발표했다.</p><p>북한이 오늘 당장 7차 핵실험을 한다고 해도 이상하지</p><p>않다는 관측이다.</p><p>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3국 협력 관계를 지키리라 믿는다.</p><p> </p><p>나라를 지키는 모든 군인을 보배로 생각하며</p><p> </p><p> </p><p> </p><p> </p><p>* 시가 길어서 한 편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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