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수유역 잼파파빵집
앞 노성형님.윤선배님.조선배님
조우.택시로 도선사 이동
간단히 점심을 빵과 커피로 하고
하루재를 넘는다.이미 여름은
성큼다가왔지만 그늘과 바람은
시원함을 선사하고 우거진 녹음
이 상쾌함을 주고있었다
도착한 인수봉 하단에서
패시길.의대길.심우길.벗길
등반자를 보았다.등반준비를
하고 원래후등을 원했으나
오아시스까지 선등을 한 나는
평소운동의 필요성을 느껐다.
패시길 2피치까지 오른뒤
노성형님 크럭스 등반을 응원
하며 하강준비를 하였다.
인수봉 하단 하강완료후
선배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도선사 도착.택시로 설렁탕집
이동.맛난식사와 친목을 가졌다.
우이경전철로 신설동 도착
집으로 안전귀가 하였다.
지금도 선등순간을 돌이켜
보면 아쉬움도 남고 반성도
해본다.연습만이 나와팀원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초석이라
생각한다. 오늘 함께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첫댓글 건재하신 대선배님들 모습보니 좋습니다~~~
나두 대선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