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찬바람이 휘몰아친다.
강풍경보라며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왔다.
3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심술쟁이 꽃샘추위다.
꽃망울 부풀리던 수선화도, 명자나무도 주춤할 것이다.
피기 시작한 크로커스며 소래풀, 삼색팬지는 찬바람에 가냘픈 꽃잎을 떨고 있겠지.....
🌱수선화 카디프
🌱겹명자나무
🌱삼색팬지(비올라)
🌱 크로커스
🌱소래풀(보라유채)
🌱헬레보러스(크리스마스로즈)
🌱히아신스
🌱매발톱
🌱작약
🌱할미꽃 새잎
🌱스노플레이크
🌱상사화
🌱제주향수선(금잔옥대)
이른 봄날의 정원에서 막 기지개켜며 깨어나던 꽃과 나무들이 깜짝 놀라 얼음 땡 하는 것 같은 날이다.
🌱🌱🌱🌱🌱🌱🌱
나도 집안에서 얼음 땡 하며 여러 가지 유튜브를 시청했다. 라인댄스 영상을 본 후, 이영돈 PD가 만든 "선관위, 비말의 문이 열린다."라는 부정선거 관련 유튜브를 보게 됐다.
지난 21대, 22대 선거에서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당일 투표에서는 모두 국힘당이 이겼는데, 사전투표에서는 모두 민주당이 일정하게 약 10% 정도로 이겨서, 민주당이 압승했다고 한다. 이것은 통계학의 법칙인 "대수의 법칙"이 깨진 것이라고 한다. 누군가 조작하지 않으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다.
이렇게 모든 선거구에서 당일 투표에서는 모두 이겼는데, 사전투표에서는 모두 질 확률은 수억 경분의 일, 신이 만들어 주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원로 수학자와 통계학자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또 선관위는 선거때마다 임시 서버를 임대해서 사용한 후 서버를 포맷(초기화) 해서 반납했기 때문에 서버를 포렌식 해도 증거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내부자의 증언이 있었다.
그러나, 이영돈 PD의 "선관위, 비밀의 문이 열린다"를 시청한 컴퓨터 전문가는 선관위 메인 서버에 있는 증거는 삭제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관계형데이터베이스를 쓰는 선관위의 메인 서버에 있는 "전자 통합선거인명부"에는 증거를 삭제해도 고스란히 증거가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선관위 서버 포렌식"을 하면 "투표자 수 부풀리기"라는 부정선거 증거는 제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선관위가 서버 공개를 통해서 국민들의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이다.
이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채 지금처럼 23대 선거가 치러진다면 21대, 22대 보다 더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과학적, 통계적, 합리적, 논리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풀어가고 있는 것 같다.
터무니없다고 외면하지 말고 한 번 시청한 후 판단해 보는 것은 어떨지?
#오늘 아침 과일 샐러드
#평범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