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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9 KOSPI 2,380.34(+0.51%) 외국인 순매수(+), 한은 총재 비둘기파적 발언(+), 원/달러 환율 하락(+), 中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4.56(-13.76P, -0.58%)으로 하락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함.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장 후반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해 장중 고점인 2,380.34(+12.02P, +0.5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 하락 속 장 초반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이날 선물시장에서도 7,000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 원/달러 환율이 5원 넘게 하락했고, 외국인의 순매수가 전기전자 업종, 특히 삼성전자(+1.82%)에 쏠리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음. 중국의 부양책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중국 증시가 상승한 점도 코스피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전일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은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창용 총재는 전일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금리가 이미 높은 수준에 있어 이것이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켜봐야 한다"며, 향후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아울러, "시장에서 최종금리를 3.75%로 예상했던 사람들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을 것"이라고 발언.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생산자물가와 소매판매 등이 시장 예상보다 더 가파른 속도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완화. 다만,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지속됐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는 2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올해 최종 금리 예상치는 5.25%~5.5%로 제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며 5.00%~5.25%를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은 하락,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720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02억, 3,14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201계약, 656계약 순매수, 기관은 7,21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3원 하락한 1,23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4.2bp 하락한 3.248%, 10년물은 전일 대비 11.5bp 하락한 3.2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1틱 오른 105.06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4,766계약, 3,816계약 순매수, 연기금 등과 보험은 1,716계약, 1,400계약 순매도, 개인도 2,95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0틱 오른 114.90 마감. 은행, 외국인이 각각 1,524계약, 1,49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50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전자(+1.82%), LG화학(+1.31%), LG전자(+1.16%), 삼성바이오로직스(+1.01%), SK(+0.52%), SK하이닉스(+0.47%), 삼성물산(+0.42%), SK이노베이션(+0.32%), NAVER(+0.26%)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2.22%), 카카오(-1.30%), 기아(-0.62%), 신한지주(-0.59%), 하나금융지주(-0.59%), 삼성SDI(-0.49%), 현대모비스(-0.48%), LG에너지솔루션(-0.44%)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의료정밀(+2.97%), 통신(+1.59%), 보험(+1.45%), 전기가스(+1.28%), 전기/전자(+0.97%), 증권(+0.87%), 화학(+0.82%), 음식료(+0.80%), 의약품(+0.66%), 유통(+0.65%), 제조(+0.61%), 철강/금속(+0.31%)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광물(-3.06%), 운수장비(-0.61%), 기계(-0.47%), 종이/목재(-0.44%), 운수창고(-0.2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80.34P(+12.02P/+0.51%)
- 코스닥시장 -
1/19 KOSDAQ 712.89(+0.16%) 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7.66(-4.09P, -0.57%)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05.76(-5.99P, -0.8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였고, 장 후반 712.94(+1.19P, +0.17%)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끝에 712.89(+1.14P, +0.16%)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개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도를 기록. 외국인은 장 초반 800억 가까이 순매도를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순매도 규모를 축소.
오스템임플란트(+7.16%), 디오(+7.04%), 덴티스(+6.23%)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청담글로벌(+11.97%), 리더스코스메틱(+8.68%), 에프앤리퍼블릭(+7.46%), 콜마비앤에이치(+5.52%) 등 화장품 테마는 실내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실적 기대감 등에 전일 상승했던 CJ ENM(+3.33%)은 금일도 상승 마감. 다만, 에코프로비엠(-1.42%), 엘앤에프(-3.26%), 에코프로(-3.14%), 천보(-1.71%)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는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65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 46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오스템임플란트(+7.16%), 휴젤(+4.13%), 에스엠(+3.64%), CJ ENM(+3.33%), JYP Ent.(+3.24%), 파라다이스(+1.99%), HLB(+1.46%), 셀트리온제약(+1.38%), 셀트리온헬스케어(+1.22%), 스튜디오드래곤(+0.75%) 등이 상승. 반면, 엘앤에프(-3.26%), 에코프로(-3.14%), 천보(-1.71%), 알테오젠(-1.69%), 에코프로비엠(-1.42%), 카카오게임즈(-0.66%), 펄어비스(-0.56%), 동진쎄미켐(-0.4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기타제조(-4.00%), 출판/매체복제(-1.93%), 금융(-1.36%), IT부품(-1.08%), 컴퓨터서비스(-1.02%), 디지털컨텐츠(-0.98%), 일반전기전자(-0.81%), 통신장비(-0.77%), 종이/목재(-0.71%), 정보기기(-0.64%), 기타서비스(-0.53%)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기기(+2.50%), 오락문화(+2.33%), 방송서비스(+1.94%), 통신방송서비스(+1.32%), 유통(+1.32%), 제약(+0.85%), 기계/장비(+0.78%), 음식료/담배(+0.43%), 제조(+0.39%), 소프트웨어(+0.2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12.89P(+1.14P/+0.1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신인 걸그룹 데뷔 모멘텀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올해 정유산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정유 테마 상승. ▷손해율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설 연휴 해외 여행 예약 폭증 소식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테마 상승. ▷올해 4월 맥주 등 주류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이창양 산자부 장관 폴란드/체코 산업장관과 원전 건설 관련 회담 진행 소식 속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풍력터빈 세계 1위 베스타스, 한국에 3억 달러 규모 투자 결정 소식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금융위,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 소식에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KT가 한국형 챗GPT 추진 모멘텀 지속 및 증권사 호평 등에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통신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 지속에도 전기전자 업종 외국인 순매수 등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등한 가운데, 반도체 대표주(생산) 상승. ▷中 VBP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이 외 미용기기, 보톡스, SNS, 엔젤산업, 전자결제(전자화폐), 건강기능식품, 출산장려정책, 페인트, 셰일가스,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도시가스, 의료기기, 생명보험, 탈모 치료 관련주, 음식료업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비트코인 하락 및 코인베이스 일본 사업 철수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올해 업황 부진 지속 전망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애플, AR기기 출시 무기한 연기 소식 속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하락. ▷글로벌 車시장 회복 지연 우려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中 판호 88종 발급 소식 등에 전일 상승했던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실적 부진 우려 부각 속 하락. ▷이 외 리튬 관련주, 드론, 터치패널, 해운, 재난/안전(지진 등), PCB(FPCB 등), 토스 관련주,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폐배터리 관련주, 은행, 2차전지(전고체), 항공기부품, 우주항공산업,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화장품 |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상승 |
▷국민 4명 중 3명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바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부는 20일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에 대한 추진일정과 범위를 발표할 예정임.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전일 브리핑에서 "어제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로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평가지표 4가지 중 3가지 정도는 달성했고 유행 상황이 정점을 지났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정부 내 세부 검토를 거쳐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조정 시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국내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도 실내 마스크를 원칙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유증상자,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감염방지가 필요한 이들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도록 할 방침임. ▷한편, 업계에 따르면, 명품에 이어 중저가 화장품브랜드도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잇츠스킨뷰티는 이달 2일부터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감초줄렌 대용량’ 제품의 가격을 3,000원씩 올렸으며, 에이블씨엔씨는 이달 2일부로 미샤·어퓨·셀라피의 가격을 조정했음. 국내 화장품 뿐 아니라 해외 명품 화장품도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샤넬뷰티도 이달 초 화장품과 향수 가격을 평균 8%, 6.4%씩 인상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제이준코스메틱, 청담글로벌,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리더스코스메틱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신인 걸그룹 데뷔 모멘텀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4대 엔터사(하이브, 와이지엔터, JYP Ent, 에스엠)에서 지난해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는 총 4팀으로 보이그룹 1팀을 제외한 걸그룹이 3팀은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이며 그 외는 케플러, TNX 등 걸그룹들이 데뷔한 것으로 알려짐.이러한 신인 걸그룹 경쟁은 올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K팝 고성장에 힘입어 국내 엔터 빅4사들은 모두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 또한, 올해는 신인들이 아티스트의 데뷔가 이어지면서 또 한번의 성장모멘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올해 데뷔 예정인 아티스트는 JYP Ent. 4팀, 하이브 3팀, 에스엠 2팀, YG엔터테인먼트 1팀으로 이 가운데 미국에서 데뷔할 두 팀의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엠, JYP Ent,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정유 | 올해 정유산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정유 업종에 대해 올해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수요 성장률 둔화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로 인해 선진국 중심의 설비 폐쇄가 가속화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간 규모의 경쟁력을 키운 한국 정유사들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특히, 경유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휘발유와 항공유가 전년대비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등 정유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 손해율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에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고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특히,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제회계제도(IFRS17)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IFRS17가 도입으로 보험 부채를 원가 대신 금리 변동에 따른 '시가'로 평가하면서 지급 여력이 상승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정부 차원의 보험사기 대책 확립과 과잉진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추가적인 손해율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료가 인하되면서 업황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컸지만 실손 보험료가 오르며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현대해상, 코리안리,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 설 연휴 해외 여행 예약 폭증 소식 등에 상승 |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이 언론을 통해 1월15일까지 예약된 설 연휴(1월 20일~1월 24일)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작년 설 연휴 대비 1만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가장 많이 예약된 나라는 일본, 싱가포르, 미국, 태국, 베트남으로 일본과 동남아 예약이 전체의 78%를 차지하며, 짧은 연휴로 인해 근거리 여행지를 찾는 트렌드가 이어졌다고 언급. ▷인터파크도 오는 21∼24일 출발기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률과 항공권 이용률이 작년 설보다 3,187%, 3,135%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하나투어는 20∼24일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객이 1만5,000여명으로 작년보다 7,015% 늘었다고 발표. 모두투어도 이 기간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객이 1만3,000여명으로 작년보다 9,181% 증가했으며, 참좋은여행은 20∼23일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객이 8,433명으로 2019년보다 23% 늘었다고 밝힘. ▷최근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11월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방문객의 33.8%가 한국인이었으며, 설 연휴에도 활발한 일본 여행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어 국토교통부 항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으로 떠난 여객은 57만 9,227명으로 전년(7,776명) 대비74.5배 증가했음.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객 수(56만580명)도 뛰어넘는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그래디언트, 노랑풍선, 티웨이홀딩스, JTC, 호텔신라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면세점 테마가 상승. |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올해 4월 맥주 등 주류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기획재정부가 '2022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 등탁주에 부튼 주세를 3.57% 인상키로 결정. 이번 주세 개편은 가격 변동에 따라 세금이 변하는 소주 등 종가세 주류와 과세형평성을 맞춘다는취지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올해 4월부터 맥주는 ℓ당 주세가 30.5원 올라 885.7원, 탁주는 ℓ당 1.5원 올라 44.4원이 되며, 소비자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지난해 주세 2.49% 인상 후 맥주 출고가는 7% 넘게 오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제주맥주, 국순당, 하이트진로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이창양 산자부 장관 폴란드/체코 산업장관과 원전 건설 관련 회담 진행 소식 속 상승 |
▷산업부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이창양 산자부 장관이 현지시간 18일 폴란드/체코 산업장관과 원전 건설 관련 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야체크 사신 폴란드 국유재산부 장관과는 퐁트누프 원전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공유했으며, 체코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과는 원전 협력과 첨단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시켈라 장관은 체코 당정 통합위원회인 신규 원전건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현재 한수원이 참여하고 있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핵심 인사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서전기전, 보성파워텍, 한신기계, 우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풍력터빈 세계 1위 베스타스, 한국에 3억 달러 규모 투자 결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풍력터빈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의 헨릭 앤더슨최고경영자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3억 달러(약 3,700억원) 규모 투자를 신고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베스타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도 한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베스타스는 한국에 대규모 터빈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해 풍력터빈의 핵심 설비를 생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며, 울산 등 동남권과 목포 등 서남권 투자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국산업, 포메탈, 동국S&C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NFT(대체불가토큰) | 금융위,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이날 금융위원회는 제6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증권형 토큰(STO)의 발행·유통을 허용하고 일정 요건을 갖추면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하는 내용이 포함된 '자본시장 분야 규제혁신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힘. 또한, 증권형 토큰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는 규율체계를 마련해 다음달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우리 법제에서는 허용되지 않았던 토큰 증권 발행(STO)을 허용하고 안전한 유통체계를 만들겠다"며, "분산원장 기술로 증권을 디지털화하는 방식을 정식으로 허용해, 토큰 증권 투자자들의 재산권이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서울옥션, 아톤 등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하락 및 코인베이스 일본 사업 철수 소식 등에 하락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2만1,000달러선이 붕괴된 것으로 전해짐. 이날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850달러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2,59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다시 커지고 소비가 둔화된 영향으로분석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8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코인베이스는 변동성 있는 시장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코인베이스의 일본 영업 중단 발표는 지난 10일 두 번째 감원 계획을 발표한 지 8일 만에 나온 것임. 아울러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동성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암호화폐 대출기업 ‘제네시스 글로벌캐피털’이 이르면 이번주 파산신청에 나설 것이란 소식도 전해짐. ▷한편, 현지시간 18일 미국 법무부는 “중대하고 국제적인 암호화폐 집행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성명을 낸 것으로 전해짐. 세부적인내용은 19일 오후 12시(한국시간 20일 새벽 2시)에 발표될 예정임. ▷이와 관련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제이씨현시스템, 인바이오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
석유화학 | 올해 업황 부진 지속 전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NCC로 대표되는 주요 유기화학 제품들은 2023년 업황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현 유가 수준에서 중동/미국의 ECC 대비 원가 구조가 열위인 NCC는 그간 누적된 글로벌 공급량 및 중국의 자급률 증가로 업황 부진이 지난 사이클보다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며, 하반기에도 업황 회복이 지지부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특히, 중국 자급률 증가로 리오프닝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정부 주도의 단일 제품 설비에 집중되었던 과거와 달리 민간기업 주도의 Value Chain 확장이 일어나고 있어 석유화학, 그 중 NCC 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기초 유화 제품들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 ▷이와 관련 대한유화, SKC, 코오롱인더, 효성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 애플, AR기기 출시 무기한 연기 소식 속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증강 현실(AR) 기기의 출시를 무기한 연기할 것으로 전해짐.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가상 현실(VR) 과 증강 현실(AR) 기기가 주요한 수입원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데 기술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해당 기기의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는 대신, 혼합 현실(Mixed Reality, MR) 헤드셋을 올해 출시하고, 2024년이나 2025년 초에는 더 저렴한 버전의 MR 헤드셋을 내놓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웨이버스, 자이언트스텝, 선익시스템 등 AR/VR/메타버스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대웅제약 (069620) 150,000원 (+7.14%)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10월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시장 진출과 1H23 중국 진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실적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펙스클루의 영업 안정화와 엔블로 1Q23 출시로 OPM개선이 빨라질 것이고, 나보타의 유럽 내 시장확대와 1H23 중국 인허가 승인 시에 글로벌 매출에 대한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경쟁사와의 민사소송이 2월1일로 연기되었으나, 이미 과거 형사 소송에서 동사는 혐의 없음으로 종료된 바 있기 때문에 민사소송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 |
HD현대 (267250) 62,500원 (+3.65%) | 손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6,267억원 규모 LNGC 2척 수주 속 상승 |
▷손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6,26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78%) 규모 공급계약(LNGC 2척)체결(계약기간:2023-01-18~2026-11-15)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 다이나가스가 동사 자회사인 한국조선해양에 7억8,0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의 20만㎥(입방미터)급초대형 LNG 운반선 3척 발주를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발표를 앞둔 것으로 전해짐. | |
KT (030200) 36,050원 (+3.30%) | 2월 호재 모멘텀 부각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 사례를 참조 시 2023년 2~5월엔 KOSPI 수익률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와 관련, 영업비용 감축 효과로 연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특히 배당의 근원인 본사 영업이익이 8% 증가하면서 2월 발표될 DPS가 10% 이상 성장할 것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결국 2월9일 4분기 실적 및 배당 발표가 2023년 이익/DPS 증가 기대감으로 연결되면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이에 통신서비스 업종 내 12개월/1개월 Top Pick으로 제시하며 컨빅션 바이 의견을 제시.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 |
이노션 (214320) 42,600원 (+3.02%)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은 2,225억원(+13.4% YoY), 영업이익은 494억원(+14.8% YoY)으로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488억원)를 무난히 충족할 것으로 전망. 최대 광고주인 현대차그룹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22년11월20일~12월18 일)’의 공식 후원사였기에 관련해서 수주 확대의 수혜를 누렸을 것으로 분석. ▷이어 올해에도 신차 대행 물량 확대에 따른 캡티브 물량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더해 국내외 신규 광고주 유치를 통해 비계열 물량을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 또한, VFX 영상제작 기업 ‘스튜디오레논(지분 47.54%)’과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사 ‘디퍼플(지분 70%)’ 인수 등을 포함해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사업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여왔는데, 23년에도 이에 기반한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동종업계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1,000원 -> 58,000원[하향] | |
한국가스공사 (036460) 34,000원 (+2.72%) |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144억원(+24.5% YoY, 이하 YoY)으로 시장 기대치(5,13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순이익은 4분기 기말 원달러 환율 하락(4Q22 1,266원, 3Q22 1,435원)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의 영향으로 5,882억원(+0.8%, 시장 기대치 3,6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에도 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 53.6조원(+3.1%), 영업이익 2.54조원(+36.7%)을 예상. 이는 적정투자보수율(+0.93%p)과 요금기저(+12.5%) 상승으로 적정투자보수(+36.1%)가 상승하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9,000원[유지] | |
동아에스티 (170900) 62,500원 (+2.46%) |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치료제 국내 공동판매 계약 연장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사와 셀트리온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사가 전담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여 이달비와 이달비클로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 |
동아쏘시오홀딩스 (000640) 100,500원 (+2.34%) | 안정적인 실적과 자회사 가치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1,067억원(+8.2%YoY), 영업이익은 696억원(+30.8%YoY, OPM 6.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자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매출 증가와 일반의약품 견조한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매출은 5,898억원(+4.8%YoY)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에스티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상업화 물량 생산과 기타 CMO 수주 확대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동아제약의 견조한 실적과 에스티젠바이오 및 비제약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바, 현 시점에서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한편, 자회사 에스티팜이 유럽 소재 글로벌제약사와 179.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 규모 임상3상용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 |
KT&G (033780) 94,100원 (+2.17%) | 행동주의 펀드 주주제안 공식화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동사에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 상장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을 공식화했음. 이 안건에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라는 요구도 포함됐음. 또한, 안다자산운용도 동사에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주주서한을 지난 17일 발송했다고 밝힘. 안다자산운용은 동사에 한국인삼공사(KGC) 인적분할상장 및 한국인삼공사 리브랜딩, 사외이사 추가 증원 및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영입 등을 요청해왔으며, 이번 주주서한은 그 일환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사외이사 후보들을 추천한 것임. ▷한편,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법인 담배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점진적 수출 판매량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4,000원[유지] | |
삼일제약 (000520) 8,420원 (+2.06%)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796.76억원(전년대비 +33.84%), 영업이익 48.20억원(전년대비 +1,105.94%), 순손실 44.1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특히, 매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1배 이상 증가하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이 지속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이어 지난해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안과사업부, CNS사업부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르게 성장했다며, 2023년에도 안과의약품 ‘아멜리부’와 ‘레바케이’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
LS (006260) 68,500원 (+1.63%) | 기업가치 상승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기반한 신성장 동력의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전선이 2조원 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저케이블을 포함한 초고압전력선으로 구성된 수주는 기술력과 과거 수주 경험이 낙찰의 중요한 요소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수주가 이어지는 것은 LS전선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고, 계속해서 수주가이어질 전망의 근거가 된다고 분석. 아울러 완전 자회사가 된 엠앤엠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소재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 ▷한편, 코로나19로 어수선했던 과거 3년동안 동사의 연결 종속기업들은 성장하였다고 분석. 주력 기업의 실적은 더 좋아졌고, 비주력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결코 우호적이라고 볼 수 없는 사업환경에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
에이프로젠 (007460) 1,645원 (-4.36%) | 감자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12월28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지난해 11월 동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66.66%의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음. | |
콘텐트리중앙 (036420) 28,600원 (-5.30%) | 계열사 JTBC, 회사채 수요예측서 미매각 소식에 하락 |
▷전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TBC는 35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40억 원 규모 주문만 받아 210억원 규모 미매각을 낸 것으로 전해짐. 이에 주관 업무를 맡은 신한투자증권이 미매각 물량을 모두 떠안게됐음. ▷특히, JTBC의 신용도가 'BBB'로 투자적격등급 하단인데다 '부정적' 전망까지 달려있어 회사채 시장의 주된 투자자인 자산운용사나 보험사들이 꺼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주라이트메탈 (198940) 5,340원 (+29.77%)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100원을 상회한 4,115원에 시초가를 형상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체로 알루미늄 소재의 자동차 부품과 해양 선박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임.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 경량화 부품(샤시부품, 엔진부품, 전기차부품), 해양선박부품, 알로이 휠 등이 있음. | |
오스템 (031510) 1,985원 (+29.74%) | 357.76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결정에 상한가 |
▷357.76억원(자산총액대비 16.95%)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 공시. 거래상대방은 한국콜마 주식회사임. | |
고영 (098460) 15,900원 (+13.57%)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2.60억원(전년동기대비 +16.62%), 영업이익 112.24억원(전년동기대비 +12.08%) 공시.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실적 회복이 지난 2분기 동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6억원(전년동기대비 +13.5%), 131억원(전년동기대비 +1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신규투자가 확대되면서 실적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9,000원[상향] | |
세원물산/세원정공 | 세원그룹 회장 등 업무상배임 관련 유죄 판결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 공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2021.09.30일 1심 판결)에 대한 2심(항소심) 판결결과로 대구고등법원은 김문기, 김도현에 대해 업무상배임 관련 유죄 판결을 내렸음. ▷언론에 따르면,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이 가족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기소돼 진행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고 전해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남 김도현 전 세원물산 대표와 차남 김상현 전 세원정공 대표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알려짐. 한편, 김 회장 등은 2008년 4월부터 2017년 11월 사이 자기 가족이 지분을 갖는 주식회사 3개를 설립한 뒤 수출 업무를 대행하게 하는 방법으로 일감을 몰아줘 계열사들의 이익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음. 아울러 세원정공과 세원물산이 최근 지배회사의 지분 수백억원어치를 무상으로 양수한 가운데, 대규모 배임 사건과 관련이깊은 것으로 전해짐. [종목]: 세원물산, 세원정공 | |
캠시스 (050110) 2,120원 (+9.56%) | 차기 복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복권 사업을 운영할 5기 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사를 선정하고, 내부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복권 수탁사업자는 로또, 연금복권, 즉석복권, 전자복권 등을 발행하고 관리·판매하는 업무를 독점하게 되며, 지난해 복권 판매액 6조4,292억원을 고려하면 복권 수탁사업자 연매출은 약 643억원 규모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입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달청 평가 결과 캠시스가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를 받았다"며, "위탁수수료 구조 등 검증 절차를 통해 이 업체가 최종 선발이 되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 |
HK이노엔 (195940) 41,100원 (+8.59%) |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中 의료보험 등재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 테고프라잔)이 중국에서 보험약으로 등재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4월 현지 품목허가를 받은 지 약 9개월 만이며, 케이캡은 앞으로 4조원에 달하는 중국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음. 중국 상품명은 '타이신짠'이며, 판매는 현지 제약사 뤄신이 맡을 예정. | |
비츠로셀 (082920) 17,050원 (+7.23%)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2년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17.97억원(전년동기대비 +74.18%), 영업이익 129.80억원(전년동기대비 +777.62%), 순이익 42.22억원(전년동기대비 +234.28%) 공시. | |
아이즈비전 (031310) 3,195원 (+6.50%) | 알뜰폰 도매대가 규제 폐지 법안 추진 소식 속 알뜰폰 사업(MVNO) 영위 사실 부각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알뜰폰(MVNO) 도매대가 규제를 폐지하는 법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알뜰폰 시장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도매대가 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해당 법안에는 시장에 주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도매 제공 의무를 한 차례 추가 연장(3년)하는 내용도 담겼음. 이번 법안은 지속 가능한 알뜰폰 성장을 위해 시장 자율 환경에서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알뜰폰(MVNO) 브랜드인 아이즈모바일(EyesMobile) 을 운영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ES큐브 (050120) 4,600원 (+6.48%)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강세 |
▷주식회사 에이치비홀딩스그룹이 검사인 선임(경영권 분쟁 소송) 소송 제기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 예정이라고 밝힘. | |
비보존 제약 (082800) 804원 (+5.93%) | 계열사 비보존, 퇴행성 뇌질환 타겟 신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 발견 소식에 상승 |
▷동사의 계열사인 비보존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파킨슨병 및 치매를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을 찾았다고밝힘. ▷이와 관련, 비보존 관계자는 "다중타겟 접근법의 파생적 결과로 새로운 타겟 조합들을 발견했다"며, "새로운 적응증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고, 전임상 시작 전 특허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인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두 번째 파이프라인 VVZ-2471는 약물 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음. 이번 신규 후보물질 개발이 가속화될 시, 비보존이 임상을 진행하는 세 번째 파이프라인이 될 예정. | |
아모센스 (357580) 13,100원 (+2.34%) | 삼성전자 UWB 칩 개발 소식 속 UWB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3'에서 VIP를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회를 열고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초광대역(UWB·Ultra-Wideband)' 칩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UWB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신작 칩 소식을 공유한 만큼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 제품에 신형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초광대역 무선기술(UWB)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현대바이오 (048410) 26,400원 (+2.33%) | 항암제 후보물질 '폴리탁셀’ 英 왕립학회 저널 표지논문 등재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항암제 후보물질인 폴리탁셀(Polytaxel)과 이를 토대로 구현한 이른바 '무고통' 항암요법인 '노앨테라피'가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가 편찬하는 세계적 저널인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B'(JMCB)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폴리탁셀은 무기 고분자인 폴리포스파젠 전달체에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을 탑재, 정상세포를 손상하지 않고 암세포에 약 성분을 집중전달하는 혁신적 항암제 후보물질임. | |
티이엠씨 (425040) 28,100원 (+0.54%) | 신규상장 첫날 강보합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8,000원을 하회한 27,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전문 업체로 특수가스 생산에 필요한 Total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국산화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의 정식 협력사임. 주요 제품으로는 희귀가스(Excimer Laser(Ne), Kr, Xe 등), 특수가스(C4F6, CO, COS, CHF3, C4F8 등) 등이 있음. | |
엘앤에프 (066970) 178,000원 (-3.26%)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BNK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4Q22 매출액은 1.27조원,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8%, 15% 하회할 것으로 전망. 연말에 진행된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12월 출하량이 부진했던 것이 실적 하회의 주 원인으로 판단. ▷아울러 올해 상반기 환율 하락으로 실적 추정치가 소폭 하향됐고, Peers multiple이 낮아진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350,000원[하향] | |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20,250원 (-6.90%) | 담도암 국내 임상 2상 주요결과 공개 속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중항체 항암제 'ABL001'의 담도암 국내 임상 2상 주요결과가 공개된 것으로 전해짐.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초록에 따르면, 이번 임상의 객관적반응률(ORR)은 37.5%(24명 중 9명)를 기록했으며, 9명에서 부분관해(PR)가 관찰됐다고 전해짐. 다만, 담도암 국내 2상에서는 치료 관련 부작용(TRAE)이 많이 나타났다며, 모든 등급의 치료 관련 부작용(TRAE)은 환자 100%에게서 보고됐다고 알려짐. 3등급 이상 TRAE는 환자의 75%에게서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부작용 측면에서 임상 조건 등의 차이를 감안했을 때 경쟁사와의 절대 비교는 어렵다"며 "ORR이 경쟁사 대비 높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힘. 한편, 이번 결과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 |
티엘비 (356860) 17,250원 (-12.88%) | 기판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 등에 급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소해 영업이익이 87억원(QoQ-27%, YoY +11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198억원(YoY -50%)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영업이익률이 22년 18.3% → 23년 9.9%로 하락한다는 가정 하로 컨센서스(OP)는 434억원, 당사의 기존 추정치는 455억원이었다고 설명. 기판 업계 전반적으로 출하량(Q), 공급단가(P), 환율 모두가 불리하게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1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하락싸이클이 시작된다며, 전방 메모리 제조사들(고객사)의 재고조정과 그에 따른 단가인하(CR) 압박이 확인된다고 설명. 특히, 고판가 제품 비중이 높은 국내 메모리 고객사의 주문 감소가 동사 수익성에 부정적이라고 분석. 일부 경쟁사는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더 낮은 공급단가를 용인하며 단가인하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FCBGA(고부가패키징기판)과 MLB(서버/통신장비용 메인보드)를 제외한 대다수 기판 산업에서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6,000원[하향]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제이준코스메틱 (025620) 9,100원 (+30.00%) | 1 |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한주라이트메탈 (198940) 5,340원 (+29.77%) | 1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오스템 (031510) 1,985원 (+29.74%) | 1 | 357.76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결정에 상한가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5,750원 (+20.42%) | 금융위,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 소식에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급등 | |
SAMG엔터 (419530) 46,850원 (+18.61%) |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中 인기 지속 등에 급등 | |
코스나인 (082660) 1,015원 (+18.02%) |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고영 (098460) 15,900원 (+13.57%) |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급등 | |
실리콘투 (257720) 2,895원 (+13.09%) |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청담글로벌 (362320) 13,100원 (+11.97%) |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오에스피 (368970) 6,550원 (+10.64%) | M&A·유통채널 다양화로 성장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세원물산 (024830) 10,050원 (+10.44%) | 세원그룹 회장 등 업무상배임 관련 유죄 판결 속 급등 | |
솔트룩스 (304100) 22,600원 (+10.24%) |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CES서 생산적 AI 원천기술 수출 가능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2,010원 (+9.84%) |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및 금융위,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 소식에 일부 NFT(대체불가토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캠시스 (050110) 2,120원 (+9.56%) | 차기 복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등 | |
제주맥주 (276730) 1,510원 (+9.42%) | 올해 4월 맥주 등 주류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비올 (335890) 4,090원 (+9.07%) | 올해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세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YG PLUS (037270) 5,550원 (+9.04%) | 화장품 테마 상승 및 신인 걸그룹 데뷔 모멘텀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