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후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하는 글을 씀
이로운 박시온
멸종위기 동식물을 보호해야 한다.
첫째, 약재료가 사라진다. 타미플루의 원료는 향신료로도 쓰이는 팔각회향이다. 만약 이 팔각회향이 멸종한다면 우리는 신종플루에 대처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약재가 식물에서 오는데 식물이 멸종되면 큰일 나는 것이다.
둘째, 생태계가 파괴된다. 도도새가 멸종되었을 때 그 섬의 나무가 사라질 것처럼 생태계에서 나사가 하나 빠지면 점점 하나씩 빠지면서 나중에는 지구가 멸망한다.
셋째, 궁극적으로 사람이 멸종된다.
마지막으로는 사람이 멸종될 것이다. 질병에 대한 약도 없고, 음식도 없는데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누는 김하랑
멸종위기종은 보호해야 한다.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생태계 그물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큰 것은 작은 것을 잡아먹는 먹이사슬 관계에서 하나라도 멸종되면 다른 종들이 먹을 것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한다.
둘째는 생태계가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도도새가 있었는데 그 새가 멸종이 되니 도도새의 배설물로 씨앗을 만들었던 나무도 멸종하게 되었기 때문에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동물들이 멸종하면 사람들도 멸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 물고기, 식물 등 하나라도 멸종하게 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모두 다 생태계가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잇따라 멸종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