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특집이라서 그런지 안나오던 캐치온이 뜨면서
그냥 무의식 적을로 틀어보니 춤추는대수사선2 가 딱 하고 있었어요 ^ㅡ^
어제 춤추는 대수사선 1편에 이어
2편을 보니.. 이어서 보는 느낌이.. 정말 색달렀어요 ^ㅡ^
어제 kbs에서 방영한 춤추는 대수사선 1편에대해
냉정하게 판단하면 좀더 무게가 없고...
뭐랄까... 어딘가 허전하다랄까???
회원분들은 기대에 못미치셨는것 같은거 같은데...
그래도 공중파를 탔단 의의에 큰 비중이 있겠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성우들이 더빙한거랑..
배역들의 진짜 목소리랑 비교해 가면서 들으니
뭔가 느낌이 색다르고.. 비교가 간다나???
전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어요. 일본 배우들 목소리 흉내내기 힘들텐데..
우리 나라 성우분들..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ㅡ^ 박수!!
근데.. 솔직히.. 어제 춤대 1편보다가
캐치온에서 해준 2편 자막을 보니... 하하하.. 웃음밖엔 안나왔어요.. ^^;;;
그런데.. 두 영화 공통점이....
우리 최악의 3인분들이.. 마지막에... 불륜과... 영수증 도난 사건으로 인해
끌려가시더군요.. 하하하...
우리의 귀염둥이 서장님의 표정은 뭐 말안해도 아시고 ^^
이제 1,2편으 공통점이라면 공통 점이겠죠???
그럼 이만 줄일께요 ^ㅡ^
카페 게시글
완간서 - 강력계형사과
알고있나요?
오늘 12시 캐치온에서 춤추는 대수사선 2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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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그러고 보니 두 편 모두에서 끌려가시는~ㅋㅋ;; 나츠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런..... 레인보우 브릿지에서는 불륜으로 인해.. 서장이 끌려갑니다..ㅋㅋ그런데.. 우리집은 캐치온이 안나온다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