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교육감과 천사 학생들이 벌이는 아수라장, 교실현장
전교조는 1989년부터 20년 이상 동안 체벌 반대운동을 해왔다.
그들의 저의는 학교 기강을 파괴하려고
문제아를 포섭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 징계문제만 생기면 당시 전교조(성향)교사는
“앞으로 그 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할 것이니 이번에는 용서하자.”는
식으로 직원회의에서 간절한 발언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학생지도는커녕
학생들의 나쁜 짓을 선동해온 교사가 한 말이다.
교장은 속이는 말인 것을 잘 알면서도 대의명분이 있는 말 같기도 하고,
또 처벌을 하면 학부모의 반발이 겁도 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만다.
그러한 희미한 처신의 결과로 이제 교장은 전교조의 밥이고
교감은 반찬이라는 속언이 생겼을 정도이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에 와서도 그 곳이 학교인지 집인지 구분을 못하고,
교사를 지나가는 아저씨나 아주머니 정도로 인식하기도 한다.
이런 정도의 아이들이 교사에게 하는 말과 행동은
한번만 그냥 둬도 학교가 붕괴될 정도의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전교조는 이런 부류의 아이들을 세뇌시켜
포섭을 하고 있다가 유사시에 활용한다.
전교조교사가 학교에서 경영권을 빼앗으려고
교장을 대상으로 사사건건 싸우다가 뜻대로 안되면
세뇌학생을 선동하여 등교거부를 이용하여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들곤 했다.
이것이 1989년도부터
전국의 수많은 학교에서 벌어진 학내사태였다.
모든 교육자는 선량하여
소중한 제자들을 꾸중도 안하고 칭찬만 하고
賞만주는 방법으로 학생지도를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을 천사로만 보고서는
교육이 불가능하고 교육이 필요 없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철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지도하여 변화시키지 않으면
그 아이들은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매우 크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문제가 좀 생겨도
적극적인 지도를 해야 한다.
현재 학교에는 주인 없는 무주공산과 같다.
교장도 교감도 교사도 무사안일주의자로 변한지 오래 되었다.
학교에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개입하면 손해가고 욕을 먹으니
적절하게 적응하려고 그렇게 변한 것 같다.
이제 대통령도 장관도 교육감도 학부모도
학생지도를 천국에서 천사같은 대화를 통하여
학생지도를 하는 것이 시대의 경향(trend)로 공감하는 듯하다.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가능하다면 제자와 교사가
천사같은 사람들로 구성되기를 바란다.
천사같은 전교조 교사들은 초심을 버리지 말고
학생들을 체벌 없이 지도를 잘 하기 바란다.
그리고 학생이 왼쪽 뺨을 때리면
웃으며 오른쪽 뺨을 대주어라.
그 때 사람들이
21c Jesus Christ의 재림이라고 환호해줄까?
유엔에 등록된 나라 120개 중 국민소득 76불로
119번째 못사는 자원도 없는 나라를
“세계 반도체 생산율 1위, 세계 조선산업 제조 1위,
세계 철강 제조 산업 1위, 세계 초고속 통신망 보급율 1위,
세계 디지털기회 지수 1위, 세계 학교 정보화 지수 1위”인 나라로 만든
산업혁명세력이자 혁신진보세력을 누가 수구꼴통 보수라 침을 뱉는가?
이는 미친놈들의 진보세력에 대한 모독이다.
"적화통일은 김정일의 뜻이자 간첩의 뜻이고
이들 간첩에 포섭된 인간들이 오늘도
대한민국의 적화를 위해 뛰고 있다. 이것이 우리민족의 현실이다"며
“반역한 사람 처벌할 날 반드시 온다”는 말과
촛불난동반역집회때 석달열흘동안 시위한 세력들을 빗대어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에)망하지 않은 것이 기적”이라 말을 들으며
아찔해 했던것이 엊그제 인듯한데,
그때의 사악한 광우난동반역집회의 주역들이
곽노현 교육감 취임식에 대거 참석하였고
전교조를 지원하던 늘그막의 좌빨족인 유*종이 곽노현의
선배대접을 받으며 등장 한 것은 이단세력의 수장이 된 곽노현과
좌빨족으로 거듭나고 있는 유*종 세력이 합체한 것이라 본다.
더구나, 이들 좌빨족들은 북한이 민주화되고 진보된 집단이라하는데,
자본주의가 망하고 공산민주화된 사회주의체제로 된다고
개꿈꾸듯 해석하고는 공산주의체제를 지향하는자들을
진보로 포장해 버렸고 진보의 화신인 김일성 민족이 되자고 한다.
올해는 625전쟁 발발 60주년이다.
긴 세월의 간극만큼이나 세대 간에 국가관과 안보의식에서
엄청난 괴리가 존재한다.
행정안전부가 올 6월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조사한 결과 성인은 100점 만점에 60.23점,
청소년은 49.16점을 기록했다.
625전쟁 발발 연도가 1950년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응답자는 성인은 63.7%, 청소년은 46.3%에 불과했다.
3월 천안함 피격 사태로 장병들이 희생되면서
우리 사회의 안보의식이 높아졌다는 것이 이 정도다.
곽노현이 2011년도에 통일안보관 확립을 위한 학예행사,
통일전망대 땅굴 판문점 등 현장 체험학습, 통일안보 교재 보급 등
통일안보 교육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무상급식 예산(1162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통일안보 교육을 희생한 것이다.
판단력이 미숙한 학생들이 625 북침 등
황당한 인터넷 괴담에 빠져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제대로 교육을 못 시킨 책임이 크다.
같은 민족이고 통일 대상이면서도 엄청난 화력을 집중시켜 놓고
대치하는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북한의 실체를
올바로 알려줄 책무가 기성세대에 있다.
연평도 도발 직후 서울시교육청은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계기교육을
12월 초까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부랴부랴 어제 발표했다.
취지도, 진정성도 의심스럽다.
북의 대형 도발이 있을 때 일회성 계기교육을 하고 말 일이 아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어떤 집단과 마주하고 있는지를
상시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 영토가 공격당하고 민간인과 장병이 죽었는데도
무상급식이 통일안보 교육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곽에게 묻고 싶다.
전면 무상급식이 국가 수호보다 우위에 있는 시대정신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서울 시민들과 경기도 도민들은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인간인
좌빨 종북론자를 교육감이라고 부르지도 말고
당장 곽노현과 김상곤에 대한 소환권을 행사하여
서울과 경기도 아니 대한민국을 붉은 색으로부터 지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