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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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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오늘 명예권사취임식이 있었습니다
chambit 추천 0 조회 463 06.08.13 17: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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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3 17:56

    첫댓글 글을 읽고, '이런 목회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는 고백을 드립니다.

  • 06.08.13 18:30

    제발 모든 교회가 다 좀 이랬으면~ 성도들 주머니를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고생들 하며 번돈들 인데........말한마디로 ......

  • 06.08.13 20:42

    정말 크고 재정이 넉넉한 교회에서 이런 이야길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의 겸손하신 모습이 비디오처럼 지나갑니다...이런 사례들을 많이 듣고 싶네요....

  • 06.08.14 09:46

    언제부터인가...직분(목사직부터)이..성령의 은사처럼 평등한 봉사직이 아니라.....배타적 권력를 가지는 직분으로 타락한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평등한 봉사직이라는 성경적 입장이 더욱 강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세상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수해복구등의 역할(직분)을 받으면서.. 돈을 갖다 바치거나, 동네 잔치를 벌인다면 참 우습겠죠... 타락한 교회에서는 그런 말도 안되는 웃기는 일들이 정상적인 일인냥, 당연한 것인냥, 행해진다는 것이 아이러니입니다.

  • 06.08.14 09:44

    문제는 직분이 봉사직이라는 원래의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직분이 돈과 명예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한 순수 봉사직이었다면 ( 수해복구 현장에서 빨래면 빨래. 집건축이나 수리면 수리, 급식이면 급식으로 각 파트별로 주어진 임무나 달란트를 따라 충성을 다해 봉사하겠지만..) 교회직분은 성경적 봉사의 차원을 이미 이탈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봉사가 아니라 계급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직분을 돈으로 거래한다는 것은 교회가 이미 타락할 대로 타락했다는 반증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합니다. 교회의 타락양상이 워낙 광범위하기에 한편으론 교인수 급감이라는 통계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

  • 06.08.14 10:21

    도대체 명예란것이 무엇입니까? 명예장로 명예집사 명예총제,,,주님의일에 일을하면 하는것이지 명예란말이 뭣땜에 따라다니게 만들었나요? 기본취지부터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전에 명예장로 권사에대해 글 올렸는데., 기본구도가 잘못된 것에서 출발하여 그중간과정을 아무리 미화한들 변소는 청소해도 변소입니다,

  • 06.08.14 09:48

    교회의 아름다운모습이 보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교회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06.08.14 10:26

    교회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참빚님이 목회하시는 모습이, 투명하고,공개적인모습이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명예직분에 관한 문제는 별개로 생각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 06.08.14 10:39

    감투 좋아하는 것이 거듭나지 못한 이들의 공통점일 것이요, 여기나 저기나 그넘의 감투...도대체 그 감투는 왜 쓰는 거요? 열심히 일하는 자리가 맞긴 맞는 거요? 아님 그럴싸하게 자랑을 위한 것이요? 냉정하게 살펴 보시요. 그 감투가 왜 필요한 것인지...그 사실을 안다면 돈 들여 임직식이니 뭐니..특히, 나이들어 연로하신 분들께 부담을 주는 행위는 어떤 모습으로든 옳지 않은 일이요.

  • 06.08.14 10:43

    참빛이라는 양반, 나름대로 뭔가 개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본문을 올린 것 같긴 한데 번지가 틀렸소! 그 구태의연한 모습부터 바꿔야 진정한 개혁을 이룰 것이요.

  • 06.08.14 10:47

    ^*^ㅡ 목사님을 양반이라 했다가 또 욕 얻어 먹습니다,,,목사님이라 불러주십시요, 양반은 목사의 훨씬 아랫것들 입니다,

  • 06.08.14 10:53

    욕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시오. 우린 입이 본래 더 더러운 인간이니깐 별로 얻어갈 것이 없을 것이요. 고상하고 거룩한 척 하는 인간들은 우리같이 막 되먹은 인간에겐 쥐약이요. 특히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선 말이요.

  • 06.08.14 14:27

    참빛은 < 양반 > 이 아닙니다. < 종놈 > 도 아닙니다. 거룩한 < 종님 > 입니다..

  • 06.08.15 17:32

    전, 성도의 물질을 이렇듯 조심스럽게 쓰시는 목회자의 모습만 봐도 감동을 받어요... 워낙 강단 위에서 말씀선포의 기술은 발달 해 있으나, 말씀과 가까운 삶을 몸소 행하시는 목회자는 보기 힘들었거든요. 물론 제 시야가 좁음을 인정하고요...

  • 06.08.14 14:28

    명예 박사, 명예 목사, 명예 장로, 명예 권사 , 명예 집사, 명예 성도, 명예 교인,명예 그리스도인....명예 종놈...아니 명예 종님 ( ? )......도대체 교회 직분 어디에 < 명예 > 라는 말이 있는가 ???

  • 06.08.15 21:53

    아니그담님...저두 참빛님의 글에 이의를 제기한적이 있지만..님은 얼마나 완벽한 개혁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저는 목회자들의 이러한 태도 자체가 중요한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조금 잘하면 격려해 주는것이 크리스챤의 도리아닐까요?? 온전하지 못하다고 비아냥하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저도 참빛님이 다 옳다고 여기지는 않지만..그러나 주님앞에 이렇게 겸허하게 조심스러운 모습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요..

  • 06.08.15 21:56

    온전한 것만 바라는 것은 또하나의 율법입니다, 갑자기 똑바로 걷고 싶어요 라는 복음 성가가 생각나네요...오늘 어떤분의 말씀 속에 사랑하는 자는 모든 율법을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누군들 기우뚱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다 기우뚱한 부족한 지체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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